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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날 살렸다'
China 모차자 0 187 2012-07-22 23:40:43

갑상선 이상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세실 가테프는
"걷기가 날 살렸다"고 말한다. 갑상선 질환을
선고받을 당시 세실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해 여름부터 시작한 걷기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녀는 날마다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갑상선 질환이
완쾌되었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아파 누웠던 사람에게 걷는다는 것은 살았음을
뜻합니다.

걷기는 건강의 시작입니다.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걸으면 낫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미 나은 것입니다.
인생에서도

좌절과 낙망에서

주저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죽을 힘을 다해 무릎을 펴고

허리에 힘을 주고

일어서

삶의 길 다시 걸어야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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