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텃세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이 고향인 저 역시, 경상도나 전라도 기타 타지역에서 뭔가를 해보려하면
그 지역에 있는 터줏대감, 토박이들이 견제를 하고 텃세를 부리고 합니다
자기 지역에 타인이 들어오면 그 지역에 동화되기까지 많은 고통과 부담이 따릅니다
굳이 탈북자라 해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타지역 사람에 대한 텃세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텃세는 세계 모든나라에서 볼수있는 인간의 못된 근성중 하나입니다,,,,
그렇죠 텃세. 어디나 다 있죠. 시간만이 세월만이 ....
그러니 게시글을 올려주신 님의 말씀처럼 이 텃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내 자신이 다른 환경과 동화되여가는 과정이 필수일거라 보아지네요...ㅎㅎ 하물며 회사에 들어가보아도 선배들은 자기가 이미 자리를 차지한곳이라고 텃세? 를 부리는데...^^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