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의 아침은 밝아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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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 탈북자들이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힘이 될 수 있을까요?
북한개혁방송에서 북한의 변화를 위해, 북한의 간부와 지식인, 군관들을 위해 <대동강의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보시고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메모나 전화 부탁드립니다. 02-2242-6512 http://www.nkreform.com/common/media/media03.asp?idx=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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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한이라는 한개 정부를 대상으로 ..또 그 새로운 정부가 제시한 결정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프로그램 치고는 매우 어설프네요.
강철한씨는 어려서 북한을 떠나와서 . .북한을 너무나도 모르니까 소경막대질 하는 식으로 횡설수설하고요..
실례로 이용호의 처리문제에 대한 답변만 봐도요...
김흥광 대표님 역시 정확한 근거와 지적이 없이 대충 자기생각을 말하시고요.
무슨 기자님이라는 분은 그래도 실무적으로 평가를 내리시는데...
사전에 무슨내용으로 방송을 한다는 준비가 없어서인지 옳은 말이지만 간단 명료 하지를 않네요.
북한에서 우선 간부들 즉 평민이 아닌 높은 인간들이 방송을 먼저- 제일 많이 듣는다는걸 생각해 볼 때 ..북-개방송의 수준이 저평가되디 않을가 싶어요.
조직자 측도 인터브 참가자들에게 사전 준비를 잘 안시킨거 같구...
참가자들 역시 평상시에 말로 벌어먹던 사람들이여서 그런지 아무런 자료적 준비도 없이 참가했군요.
한마디로 방송국측이나 참가자들이 6-28일 방침에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것의 부당성.
그리고 그 방침이 앞으로 가져올 실패와 그후과에 대하여 공업과 농업 즉 분야별로 명백하게 짚어 내지를 못하니까 빈말 방송이란거죠.
탈북자분들이 하시는 이 방송을 남한의 사람들도 심중하게 보고 듣는다는 것을 아신다면 이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져.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쓴소리해서 미안하지만 방송의 발전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정보의 질적 향상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 또 잘 되게끔 귀중한 충고도 많이 주시고요.
시청자님같이 정확한 분석과 방도를 제시하실 수 있는 분들이 방송에 나와주시면 참 좋겠는데...
정작 찾으려 하면 얼굴 공개 못한다. 목소리도 안된다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
또 시청자님처럼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잠수하고 계셔서 참가자를 찾기가 하늘이 별따기 보다 힘듭니다.
앞으로 대동강의 아침을 계속 하려고 하는데 부디 방송에 나오셔 북한의 청취자를 위해 좋은 방송 해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뭐 확실한것이 없네요. 북한에서 그래도 내노라 했다는분들이 또 남한에와서 요란히 떠드는분들이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뭐 희망사항을 말하려고 나오셨나요?
북한에서 살아온 제정신 가진사람들이라면 북한의 속성을 그렇게도 모르는가요?
불보듯 뻔한것을 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리라는것을 그렇게도 모르나요?
이건 뭐 남한의 일부식견있는 사람들이 판단하는것에 대비도 할수 없으니... 참 부끄럽습니다.
진짜로 북한에서 엘리트 하긴 했나요?
또 북한에서 진짜로 살다가 온사람들이 맞나요?
너두 북한에서 살아보고 나이가 30대후 이라면 '황소' 소불알을 보았을것이다.
그 소불알이 황소가 걸어갈때마다 흔들흔들하며 약하게 붙어 있는것 같아도 그소불알이
저절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냐?
지금 너들이 말하고. 남한의 경박한 대다수 언론들이 떠드는것은 그 소불알이 당장저절로 떨어진다고 나불대는것과 같다.
그 소불알이 진짜로 떨어질때가 언제냐? 그것을 한번 생각해보거라!
그것은 아마도 유치원생도 알것이다.
그러나 너들은 영원히 모르는것이야? 그런 마인드 가지고 무슨 북한문제를 논하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절박한 사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사정은 길어서 각자 상상에 맡긴다.
만약 중국이 2~5년사이 급격히 망하여 분활되면 북한은 더빨리 개방개혁으로 갈수있다.
북한주민들은 앞으로 3~6년동안만 견디면 부분적 자유를 맛볼것이다.
북한주민들은 자유라는 개념도 모르고 사는분들이니 부분적자유를 맛보며 살아도 천국과 같게 생각될것이다.
그러니 방송하시는분들이 그것도 북한에서 살다가 오셧다는분들이 제발 이렇게 나와서 북한문제를 논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웃음거리밖에 안된다는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가수를 노래 잘못한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모두 무대에 가서 자기가 노래를 해야하냐?
바보자슥아... 노래는 못해도 평가는 할 수도 있는거야.
잘하지 못할바엔 방송에 가지말아야지...
돈받아 처먹으려구 방송에 나가서 몇마디 주절거리면 다되는가?
북한에 한개 가족 4-6명이 농장원인 세대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북한의 농장가정들은 그 가족 수가 거의 2-4명 씩인데 그중 늙은이와 애들을 빼면 한가정에서 농장원은 2명 또는 한집에 제일 많아야 3명이 농장원입니다.
그런데 4-6명을 어떻게 가족단위로 분조를 한다고 봐야 합니까?
4-6명은 두가정 또는 세 가정을 합해야 한개 분조가 됩니다.
강철환씨 말 처럼 가족단위로 분조를 한다면 그것은 매우 전진적이며 가능한 경제 구조라고 할 수 가 있죠.
그러나 벌써 두-세 가정을 합해서 분조를 만든다면 그것은 실패한 경제관리 체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친구 두사람이 돈을 같이 투자하고도 동업을 꺼려 하는데...
북한에서 두-세 가정을 합쳐 분조를 만든다면...
과연 그 사람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일을 바로 할가요>?
강철한 기자는 북한을 너무도 모릅니다.
미안하지만 저런 방송나가면 ...남한분들은 김정은이 정말로 농업의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것으로 착각을 할 것이고...
북한에서 방송을 듣는 사람들은 탈북자들을 무식한놈들만 있다고 비웃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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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영호 처리 문제도 이영호와 최룡해 장성택 간의 철저한 세력 다툼의 결과라는 것과...경제의 개혁개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명백한 결론을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제는 김정은이만 없어지면 해결된다고 떠는 자들이 그자들 아닌가
예수가 죽어서 부활했어도 로마가 천년을 지탱했듯이 김정은이 죽어도 북한 정권은 무너지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위정자는 바뀌어도 정권을 안바뀌는것 아무리 김정일 김일성 김정은 욕해도
북한 정권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정권을 변화시켜야 북한에 진정한 자유가 오는 것이라네. 많은 방법중에 한가지 방법은 밑에서 위로 변화가 가야하는데 북한 주민들의 남조선을 원수 보듯이 생각하며 그들이 사상을 보면 그것도 쉽게 올것 같지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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