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사람들도 조선족 무쟈게 싫어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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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 다니면서 직원인 조선족 누나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닥 이 누나랑 대화할 일이 별로 없어서(있어봐야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로 안면만 알고 있는 정도지) 딱히 조선족에 대한 어떤 평가는 잘 못하겠네요. 다만 조선족 친구들을 두고 있는 형에게 들은 이야기를 풀어보면 자기도 조선족이면서 형에게 ‘왠만하면 조선족과 싸우지 마라, 특히 술에 취해있을 때는 무조건 싸우지 마라.’면서 신신당부한다고 하네요.(이 형에게 들은 이야기 80%는 조선족 승질이 개떡같으니 하늘나라로 가고 싶지 않으면 아예 시비조차 걸지 말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 형도 조선족이 한번은 열 받아서 소주병이 공중 위로 재주를 부린 적도 봤다고 하시네요. 조선족 친구를 두고 있던 이 형도 ‘모든 조선족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하면서도 성질 한번 개떡같은 조선족들은 많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한 사이트에서 보니 우리 나라 사람도 조선족에 대한 혐오증이 장난 아니네요.(가장 심한 막말은 학살대상자 1위가 조선족이라고 할 정도니... 대부분 조선족을 욕하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지네가 중국인이라면서 잘 산다고 떠들면서 그럼 취업하러 왜 한국에 오는가? 한국에 취업하고서 중국에 가면 한국은 진짜 드럽다 어떻더라하면서 무쟈게 욕해댄다. 자기들이 사랑한다는 조국에서는 한족한테 야 이 삐리리새끼야 월급 안 쳐올려주냐 불평불만도 못하는 것들이... 이런 놈들을 ‘중국교포’로 받아들여야하는가? 이놈들은 박쥐일 뿐이다.’라는 내용이 가장 많습니다. 그나마 역사를 조금 알고 계신 분들은 ‘조선족들이 독립투사 후손이니 어쩌니하는 그런 건 개소리이고, 공산화시키고자 6 · 25 전쟁 앞장 서서 국군들을 죽이던 놈들도 조선족 놈들이지... 그리고 연변자치주에서도 공안국, 국가안전국과 같은 권력기관의 수장들은 모두 한족들 뿐... 힘이 없는 비실비실한 기관만 조선족이 수장을 하고 있다 ㅋㅋ 중국은 위대하다라고 스스로 말하면서도 한족들에게 무시 당하는 것이 조선족들의 현실...’하면서 열심히 비꼬는 내용들이 많구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조선족들도 사업을 하게 될 때 같은 조선족을 직원으로 채용하려 않지 않는다는군요.(실제로 조선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가보면 조선족 직원이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물어보니 내가 조선족이라서 너무나 잘 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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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도 조선족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좀 있다 새터민쉼터에서 원정오시는 분들의 집중포화를 각오하셔야 할 듯 ..
이보쇼. 조선족 민폐는 김씨조선 민폐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안돼요,
저 판에 통일이 싫다는 내 말을 싫다는 저 위선자들의 모순억지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걸까?
저 치들이 정말 통일을 원하는 걸까? 실은 전혀 원하지 않지만 아직 김씨조선인들의 민폐는 조선족들과는 달리 자기가 못 겪었으니까 상상력 부재로 느끼질 못해 앵무새 원숭이처럼 무작정 남이 외치니까 통일을 외치는 걸까? 후자겠지 아마?
골통 한국놈들아. 정신 좀 차려라. 통일이란 게 무슨 뜻인지 아니?
"북한놈들 살려주고 대신 우리가 죽자."
"우리 재산과 인생 시간 뺏어서 북한놈들 주자."
이 말을 바꾼 말이란다. 조선족도 싫다는 놈들이 김씨조선 민폐를 견딘다고?
기지도 못하는 것들이 날겠대 가소롭다. 실제로 날줄 아는 나도 싫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