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느끼고 싶지않은데?

퍼옴님 말이 맞아요.
북한은 면적이 작은 작은 감옥이고, 중국은 활동범위가 좀 넓어지 큰 감옥이고 한국은 말공부쟁이들이 사는 세계정치시장이예요.
그런데 여기있는 말공부쟁이들은 자기민족에 대해 논해도 현실을 보지못하고 "설마 무슨, 그러지않을것이다"하고 추측으로, 억측으로 함부로 말하는, 북한민간인들 말로 "짐작위원회 부총국장"들이예요.
한자리 앉아서 남북한 정치를 다하지요. 현실을 봐야지 옳바른 소리를 하지!
내가 이런말하면 믿겠느냐? 우리동에서 그때 공개총살(파동 도독질했다고 억울하게 4사람을 죽였다)했는데 그 시체를 거적데기에 싸서 산에가 묻었는데 이것을 묻는걸 본 영감노친이 너무 배가 고파 그날밤 땅을 뚜져 그 시체를 먹다가 발각되였고, 우리학교 경리선생이 공업품가지고 기차타고 산골에 식량구입갔는데 한달가도 돌아오지 않아 신고를 했다. 후에 알려진결과 그 선생이 깊은 산골에서 하루밤만 묵고 가자고 들어갔다가 그 집에서 그 선생을 죽여서 소고기처럼 단지에 소금으로 사람고기를 절였다고 한다. 그후 우린 동네에서 그 선생을 영원히 볼수 없었다. 이런 말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지 못했기때문에 우리도 차마 입을 못벌린다.
근데 여기 말공부쟁이들은 또 거짓말이라 하겠지.....
그후 동네 늙은이들이 앉으면 일본식민지 시기에도 배급은 주었고 사람잡아먹는일이 없었다했다.
어떤집에서는 해산한 여자가 너무 영양이 딸리고 배가 고파 정신이 돌았는데 돌아앉아 자기가 난 애기를 가마에 쩌 먹었다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북한에서 사람고기 맛들인 사람들을 색출해서 몰래 어디에 데려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