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는 1천원이 어린아이의 하루 용돈 정도가 될수 있는데 북한에서는 남한돈 1천원이 북한근로자의 한달 월급에 해당한다니 참 우울하다.
하긴 북한근로자의 한달 월급 평균 2천원이 될수도 있고 모자랄수도 있고 조금 더 많이 받을수도 있습니다만,그리고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근로자에게 40불(40달러는 현재 환율로 따지면 남한돈 4만원 정도, 여기 남한근로자의 하루 일당보다도 적다)정도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본인에게 전량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북한의 김정일에게 바치는 충성의 자금으로 떼우고 10%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남한의 대학생들이나 국민들에게 이해가 쉽지 않은 북한의 생활상입니다.
북한에 있는 북송교포들에게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이 일본돈을 붙여줍니다.
일본에서는 보잘적 없는 돈이지만 북한에서는 엄청나게 큰 돈이 되는 것입니다.
----------------------------------- 옮긴 글----------------------------
글쓴이: 흑진주 조회 : 25 작성일: 2005-11-28 19:41:31
제목 : 북한근로자 월급이 남한돈 1천원? 너무 비참하다.
남한에서는 1천원이 어린아이의 하루 용돈 정도가 될수 있는데 북한에서는 남한돈 1천원이 북한근로자의 한달 월급에 해당한다니 참 우울하다.
하긴 북한근로자의 한달 월급 평균 2천원이 될수도 있고 모자랄수도 있고 조금 더 많이 받을수도 있습니다만,그리고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근로자에게 40불(40달러는 현재 환율로 따지면 남한돈 4만원 정도, 여기 남한근로자의 하루 일당보다도 적다)정도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본인에게 전량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북한의 김정일에게 바치는 충성의 자금으로 떼우고 10%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남한의 대학생들이나 국민들에게 이해가 쉽지 않은 북한의 생활상입니다.
북한에 있는 북송교포들에게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이 일본돈을 붙여줍니다.
일본에서는 보잘적 없는 돈이지만 북한에서는 엄청나게 큰 돈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