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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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쇠약, 말더듬이, 대인기피, 그리고 마비 증세를 보이는 많은 경우들이 실은 무의식적 자기암시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즉 자신의 육체와 정신에 가해진 '무의식'이 어떤 일을 저지른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이 각종 병증의 원천이라면, 동시에 몸과 마음의 치료 역시 무의식의 몫이다. 가벼운 것이건 심각한 것이건 고쳐낼 수 있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우리의 몸과 마음은 '무의식'이라는 바다에 떠 있습니다. 순풍으로 우리의 인생 항해를 돕기도 하고 풍파를 일으켜 통째로 삼켜버리기도 합니다. 그 무의식의 바다를 다스리는 것이 '자기암시'입니다. 자기암시로 무의식의 바다를 잘 다스리면 몸의 병, 마음의 병도 넉넉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본성'도 함께 다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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