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occasion). 그 시간에 맞춰서 일해야 한다(yield produce). 그 시간이 더해도 안 되고 모자라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런 적중되는 시간 적합한 시간을 天時라 하고 이를 읽어내고 찾아내어 활용하는 것이 곧 위기탈출의 능력이라 한다. 만물을 조성하시고 운영하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구원에 능하신 謀略의 하나님이시다. 모략의 하나님이시란 일의 순서를 정하시고 그 순서에 따라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모략이라는 것은 그 모든 일의 순서의 배열이다. 순서의 배열이란 시간의 배열이다. 구원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입으려면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따라 그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지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공급받을 때요

그 사랑과 지혜로 구국을 할 때이다. 그 사랑과 지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출해야 할 때란 말이다. 하나님의 모략을 따르지 않으면 빨갱이에게 무너져가는 나라를 구출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 때문에 그 시간에 그 일 그 행동 그 말을 하지 못하면 철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나라를 망가지게 하면 어리석은 국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무릇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알아야 하고 그 시간을 알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해 받아야 한다. 지금의 시간은 자다가도 시간이 되면 깨어나야 하듯이 깰 때가 다 된 것이다. 이는 밤이 깊듯이 악마가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온갖 기만으로 폭력으로 살인으로 나오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자면 악마에게 속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은 끝장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NLL포기발언은 김대중의 독도포기와 함께 중대한 반역행위이고 그것들을 진행하기 위해 대통령으로 나서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때를 따라 양식을 먹어야 한다. 지금의 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빨갱이를 이기고 극복하고 국가의 위기를 기회의 실로 삼아내는 말씀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런 양식을 먹어야 비로소 그런 일을 할 수가 있게 된다. [누가복음12:42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자가 되지 못하면 지금의 때, 곧 국가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낼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양식에 그 일을 하는 것인 만큼 하나님의 시계를 읽고 그 모략을 따라 그 일을 할 수 있는 양식을 먹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시간에 그 양식을 먹어야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트럭에게 기름이 필요하듯이 그 양식을 먹고 일할 일꾼 또한 필요한 것이다. 그 일꾼보다 더 앞서 나가서 그 시간을 알리고 그 양식을 공급하고 그 일을 한정하여 맡기는 청지기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선출해내는 대통령은 바로 그런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해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천시를 따라 행하시는 그 일을 받아 하부에게 나눠 맡기되 그 양식을 그 적임자를 찾아 공급하여 일을 성취하는 대통령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라가 큰 위기에 처해 있고 그 위기를 따라 지금의 대한민국은 생존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실을 삼아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그 시간에 그 양식 그 일을 하게 만드는 청지기와 함께 그 일을 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요구하는 청지기와 일꾼의 능력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다함없이 공급받아 누려야 한다. 누에가 일을 하려면 뽕잎을 먹여야 하는 것처럼 그 양식을 먹지 못하면 일을 못하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트럭으로 일을 하려면 그 트럭에 필요한 기름을 충분 량을 주입해야 하는 것이다. 그처럼 각 분야에 그 일을 할 수 있는 정신무장과 또는 각종 아이템으로 그 배를 채우게 해야 한다produce.

분진합격의 의미로 이 문제를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에 그 말을 그 일을 함께 도모하는 연합전선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적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저들의 정한 시간에 그 말과 그 일을 하는데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개념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물론 꼭두각시는 줄로 움직이는데 그 줄을 움직이는 모략과 그 일을 실행하는 줄과 꼭두각시의 형편과 사정에 얽혀 그 효과를 얼마나 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외형상으로 그들이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이런 때에 하나님께 자천하는 청지기들이 하나님의 모략을 따라 공동보조를 취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그 일을 할 수 있는 조건(conditions)의 충족이고 그것에서 그 영역과 그 한계(boundary, prescribed limit)가 형성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일을 따라 함께 하는 지도자들이 아쉽다. [예레미야33:2-3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호와는 본성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시다. 하여 늘 새로운 일을 하신다. [이사야42:9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자천하여 하나님의 새 일을 맡아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아무리 자천해도 하나님의 새 일을 맡아 행하는 일꾼 또는 청지기가 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전도서11:5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이사야48: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이사야46:10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모두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 또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그 청지기와 함께 일을 도모하는 일꾼 곧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서 훈련된 전문가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자유케 하시는데 그분들이 그 자유를 공급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손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저 빨갱이들이 오늘 날 창궐한 것은 하나님의 침묵에 있다. 이는 마치도 애굽의 군대를 홍해바다가로 유인하는 것과도 같다. 지하에 있던 빨갱이들이 이젠 지상에서 버젓이 반역을 하고 있다. 또 거침없이 대통령자리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손에 잡혀 갑자기 수몰당한 애굽 군대처럼 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모략이시다. 그 모략에 따라 그 순서를 따라 세상이 놀라게 되는 일들이 발생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삼도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도리어 대한민국의 은총이 될 것이다. 때문에 부르짖으라고 하신다.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주사 청지기로 삼으시고 일꾼을 삼으시겠다고 하신다. 救國 報國 護國 衛國 愛國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천시를 따라 하나님의 모략에 따라 그에 적중한 언행으로 일하는 또는 그 양식을 받아 나눠주는 청지기가 되기를 자천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고 그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것이다. 노무현의 驚天動地하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그 시대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다는 것이 곧 하나님이 이 나라를 붙들어 주심에 있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이다. 실로 그러하다.

간첩이 이리 많은 나라에서 아직도 나라가 건재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모략으로 나라를 붙들고 계심에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역 愛國 報國 救國 護國 衛國 사역이 되기를 권고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악마와 빨갱이의 손에서 건져내는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과 함께 이 나라를 구출하는 자들은 복이 있는 청지기라고 하신다. 그런 청지기로 자천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동행과 동역으로 이 심각한 위기의 나라를 구출하고 빨갱이를 발본색원하고 북한해방을 하여 북한인권이 유린당하는 악마의 소굴에서 건져내는 세월을 열어야 한다. 어서 이 악몽을 깨쳐버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세월의 득세를 열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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