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이 더러운 대한민국 군 장성들 (5일자 중앙일보 사회면 기사를 읽고)
발행인 11 402 2005-12-09 20:50:28
http://www.unitypress.com

* 군 장성들의 얼굴에선 개기름이 흐르고 북한에 끌려 간 국군포로들은 피눈물 흘리는 남북한 상황
* 북한에서 탈출한 국군을 데려오지 않은 국방부의 죄악은 용서받을 수 없어
* 장군 별과 훈장을 달고 국기에 경례하는 이 더러운 군 장성들의 추악상 공적으로 봐야

절묘한 표현인가, 우연의 신문 편집에서 확인된 두 장의 사진이,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2005년 12월 5일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 참석한 80여 개의 별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과, 그 바로 아래 "브리핑" 란에 소개된 사람, 1952년 전후 전쟁에서 포로가 돼 북으로 끌려 갔다 50년만에 북한을 탈출, 중국까지 나왔다가 2004년 12월 28일 다시 체포 돼 강제북송 된 72세의 한 만택 씨의 사진을 대비, 바라볼 때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이럴 수가.....

어깨에 별을 단 한국군 장성들 사진 아래 1단 기사로 취급된 한 만택 국군포로가 북한으로 다시 끌려 가 고문을 당했다는 자신의 육성 녹음과 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있다는 기사는 오늘 한반도가 처한 현실을 극명하게 웅변하고 있다. 이럴 수가.....

지금 국방부 청사에서 어깨에 별을 달고 있는 수 십명의 군 장성들, 얼마나 몸보신을 잘 했는지 얼굴에 개기름이 흐른다. 화려한 군복, 각양각색의 훈장, 이 인간들은 누구를 위해 경례를 하는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자격이 있는가. 엇다대고 경례를 하는가. 국기는 무엇을 상징하나. 건군정신이 무엇인가. 지난 반 세기 동안 이 쓰레기 같은 그 군장성들은 무엇을 했던가.

국군포로들이 아오지 탄광에서 죽어가고 있어도 그 구출방안을 검토하지도 못하고 별 달기, 훈장 받기에 급급했던 그 장성들, 국기에 경례를 할 때마다 부끄럽지 않았던가.

그 국군포로는 다시 생명을 걸고 북한을 탈출, 중국까지 나와 중국서 일주일 동안 피를 말리며 초조하게 기다렸던 그를 끝내 데려오지 못하고 국방부 등 청사에 앉아 있었던 이 개같은 장군들, 너희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이 아니다. 몽둥이로 때려 죽일 놈의 장군들, 이 병신같은 잡놈들이 어디서 대한민국 국기에 경례를 한단 말인가.

자신들의 선배들이 살아서 탈출, 중국까지 왔는데도 지척에서 구출하지 못한 이 개 잡놈들의 집단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대 일 수 없다. 특공대를 발진시켜서라도 그를 데려왔어야 할 일을 방치, 결국 북으로 끌려가도록 방치했던 인간들은 우리 국민의 군대일 수 없다. 이럴 수가.....

다시 얘기 하자.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이 기사를 올리는 시간은 미국 LA 현지 시간 낮 12시 20분 이다. 떡 라면 한 그릇 먹고 계속 한다. LA 주재 공관 인간들도 [국군포로 귀환을 위한 노란 리본 달기 운동]에 1 달러도 지원을 못하는 이 추악한 대한민국의 현재 정권에 대해 우리 내외 국민은 토할 수 있는 분노를 동원하여 토한다.
.....................................................

북한의 남침용 장거리 땅굴이 서울을 관통한지 10년이 넘었고, 그 땅굴 출입구가 서울 외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2002년 전자개표기를 조작 정권을 강탈한 노 무현 사기정권 실체도 모르고 그 앞에서 "받들어 총 ! "을 하는 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군대에서 국민과 국가를 보위한다고 군복을 입고 있다는 것은 천인공로 할 일이다.

더욱이 한미동맹 관계다 파괴되고, 전쟁 시 10일 분의 탄약 밖에 없는 주제에 [자주국방]을 외쳤고, 좌익 이상의 정권에 대해 쿠데타를 할 의지도 없는 나약한 군대로 전락한 군 장성들이 어깨에 별을 달고 거드름을 피우고 돌아다니며, 골프장에서 단합대회를 하는 코미디 군대는 국민의 군대 일 수 없다.

그 북한 땅 아오지 지역에선 우리 국군포로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국방부 청사 안에서 한가롭게 월급 받아먹고 나자빠져 있는 이 더러운 군장성들에게 헌법의 이름으로 처형을 명한다.

한 만택 국군포로가 자신의 육성 녹음 테이프와 편지를 보낸 죄로 아마 어제 밤 처형 당했을 것이다. 현 정권이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정 동영이가 LA에 오는 날, 각오 하라.
좋아하는 회원 : 1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궁금이 2005-12-10 05:39:27
    미주통일신문...===> 저 개종자는 아직도 살아있구나~~~ 늙어죽을때 안됬냐~?! 에라이`~~ 백지연아나운서 뒷꽁무니나 따라댕기던 늙은숫캐가 아직도 짖는구나~~~ 컹~컹~~~~ 근데 국군포로들 절대 귀환~~주장은 나도 절대찬성~!!!!!!!!!!!!!!!!!!!!!!!!!!!!!!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과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이런 꼴통들도 있나?
다음글
탈북자분들께 질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