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마음은 밝고 맑으며 차분하다. 더러움은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니며, 우리 삶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도 아니다. 더러움은 우리 마음에 몰래 들어와 오래 머무는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일 뿐이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몸이 더러우면 목욕이나 샤워로 씻어냅니다. 방이 더러우면 창을 열고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영혼이 더러워지고 있는 것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도 모르고 삽니다.
더러워진 내 마음을 밝고 맑게 씻어내고 청소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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