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선택은 자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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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 너무 똑똑한 사람은 벌써 똑똑하지 못한것이다 - 이런 말이 있다. 문후보 연설 도중 언제 한번 원고지를 내려다 보는적이 없다. 너무도 완벽하다. 옛말에 -말을 더듬는것은 생각이 많다는 것입니다.- 성현 앞에서... 박근혜 후보는 간간히 원고지를 내려다 본다. 어덴가 미흡이 있는것 같다. 근대에 영국의 처칠은 다음기 총리 후보의 완벽한 연설에 대해 - 자네 다음부터는 말을 좀 더듬게나 - 하는 충고를 주었다. 왜서...일가...? 답은 각자가 찾으시길... 옛말에 - 농사군은 1년 앞을 내다 보고 정승은 10년 앞을 내다 보라 - 했는데 우주를 정복하려는 글러벌한 세계에서도 한국의 대통령들과 장관들은 4년도 바로 못 내다 본다. 민주당. 새누리당.통합당 등등등. 어원이 비슷한 당들이 서로를 진보라 하며 대통령후보로 나와서 서로 민족을 구원할 영웅들로 자신을 말하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은 자가 대통령이 되겠는데... 번영하는 새세상은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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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하는 새세상 ? ?
번영하는 새세상은 또 어떤 세상인가요? 크--흑--큭
이북님..대단히 선동적이시네요.
미안...
생각이 많아서 말을 더듬는 것과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 의견, 지식 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잘 아는 체를 하려다 보니 절로 말을 더듬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은 된장과 똥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누가 후보선택이 자유라고 말하지 않던가요?
누가 당신에게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너무도 당연한 것을 가지고 다르게 보고,
분명히 다른 것을 같은 것으로 보시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