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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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선 전후인 10~22일 사이 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의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우리 군이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위기관리 체계로 전환 했다고 한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오후부터 통합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를 가동 했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 TF는 당분간 국방부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파악, 분석,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미사일 발사가 우리 대선을 전후에 발사가 된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미사일 발사 외에 기타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군의 대비태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 가능성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히 대비태세를 다져가는 군처럼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 현황> 낙하 - 1998년 08월: 대포동1호(광명성1호)는 미국 본토를 겨냥한 3단계 대륙간 탄도미사일이었으나, 1500여km 떨어진 태평양에 낙하 가능하였으나 발사 후 40여초 만에 동해에 낙하 - 2009년 04월: 은하2호는 탑재물을 지구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대포동1호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3800여km를 날아감 - 2012년 04월: 은하 3호(광명성 3호)는 2009년 은하2호와 규모가 비슷했지만, 발사 직후 폭발 - 2012년 12월: 은하 3호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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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런 기술도 없고 지금 대선을 앞두고 남한 정부를 압박하려는 군사적 기만이다.
두고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