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악마는 인간의 눈과 귀를 입을 막는데 우선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인간의 의식을 先占(선점)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소리를 거부하게 한다. 악마가 이렇게 의식을 점령한 자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귀와 눈은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심각하면 진리에 대한 분변 분별 구별 식별 감별에 전혀 무능하게 된다. 아무리 스펙을 많이 쌓아도 악마의 힘에 눌려버린 인간들은 사실상 영적인 소경이고 귀머거리고 벙어리가 된다. 그들이 쌓은 그 화려한 스펙에 의해 그들은 세상의 지도자群(군)에 속한다. 하지만 몰각한 목자요 소경된 지도자다.

소경되고 귀머거리로 몰각한 그들은 오만방자하게도 하나님의 진리를 비웃고 도리어 거짓을 설파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부귀영화를 극하게 한다. 모름지기 악마에게 눌린 지성은 악마의 지성일 뿐이다. 하나님을 교감하는 능력이 인간의 영혼인데 그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능력이 있는데 대개는 인간의 肉性(육성)에 눌려 그 기능이 덮여 있다가도 하나님이 임하시면 즉각 하나님이 임하시는지 아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것을 양심이라고 한다. 악마가 들어가면 그 양심의 모든 기능이 마비된다.

양심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입혀주신 형상을 의미한다. 그 형상이 火印(화인)을 맞게 되면 하나님이 임해도 하나님이 오신 줄을 인식하지 못한다. 악마가 들어간다는 것은 바로 그 양심이 화인을 맞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양심에는 하나님께 굴복하는 예배능력과 하나님을 즉각 알아보는 직관능력과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회귀본능 곧 귀소능력과 하나님의 형상이 거울이 되는 본성이라는 거울이 있다. 악마가 점령한다는 말은 곧 화인을 맞은 것을 의미하고 그 네 가지가 파괴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날부터 그는 이제 회개할 수 없게 된다. 직관의 마비로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예배 및 거울과 귀소본능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 속에 악마가 들어가지 전에 하나님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셔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그를 강조하실 때 인간이 악마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성령으로 강조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악마가 잡아먹으려고 혼미케 하는 것 그 의식선점이라는 것을 제거하신다. 악마의 거짓을 간파하고 격파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를 진리로 얻은 자유라 한다. 그로 인해 하나님을 알아보는 직관이 살아나고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그 거울에 가득한 하나님의 빛을 따라 참회하게 된다. 그때 비로소 귀소성의 의미가 발동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를 이루는 권능이 작동하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진리의 영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 앞에 정직해지고 그 정직함으로 악마의 모든 미혹과 거짓을 물리치는 것이다. 그들은 진리로 자유를 입게 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미혹하는 세력은 악마의 종자들 곧 빨갱이들이다.

그것들은 악마의 혼미케 하는 힘을 힘입어 대한민국을 유혹하고 있다. 그 유혹에 잘 넘어가는 체질을 빨갱이먹잇감 體質(체질)이라고 하고 빨갱이먹잇감 체질이 굳어지면 그것들에게 늘 속는다. 결국 망하게 되는데, 이는 그 속에 악마가 들어간다는 말이다. 빨갱이는 두 종류이다. 하나는 악마가 들어간 빨갱이가 있고 그것들에게 잘 속는 체질을 가진 빨갱이가 있다. 이 둘을 일컬어 종북이라 한다. 이런 것들의 합이 종북 세력이다. 악마 화가 되어가고 있거나 빨갱이 화가 되어 가고 있을 지라도 아직은 회개의 기회는 있다.

악마가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개의 기회는 남아있게 된다. 주의 영이 그들을 자유케 하면 거기서 벗어나게 되는데, 함에도 귀 닫고 맘 닫고 고집하며 업신여긴다. 결국 악마의 먹잇감이 된다. 악마가 들어가서 진성 빨갱이가 된다. 우리가 늘 강조하였듯이 그것들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밖에는 나올 것이 전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자들을 위해 구하라고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강조는 아직 악마가 들어가지 아니한 상태의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다. 물론 악마는 빨갱이 악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말고도 그 얼굴이 다양하다.

우리가 그것들을 집중하여 target 삼는 이유는 그것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강탈하고 망하게 하고 종교의 자유를 강탈하려고 정권과 선군정치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를 그것들 곧 그 빨갱이 뒤에 숨어 있는 악마의 음모라고 한다. 악마의 음모가 빨갱이를 만들고 그 眞性(진성)빨갱이가 남한에 그 종북세력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속이기 위해 모든 스펙의 화려한 것으로 무장하여 곳곳에 진지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속이고 있다. 악마는 그 혼미케 하는 힘을 쏟아 부어 어리석은 愚衆(우중)을 만들고 있다. 날로 먹기 위해서다.

그것들의 거짓과 그 정체를 간파 격파치 못하는 자들은 다 그것들의 악마화의 대상에 잡혀 있고 그것들의 작업 대상에 묶여 있는 것이다.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의 영으로 세상에 진리를 전해야 한다. 하지만 인본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인본주의는 결코 악마의 혼미함을 물리칠 수 없다. 그 때문에 악마화의 작업의 진행을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보았듯이 그것들의 그 악랄한 모든 수법들이 다 악마의 사특함에서 나온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저것들은 악마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목표는 오로지 대한민국을 죽여 잡아먹는 것에 있다. 결코 한민족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모든 부요의 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 아니다. 때문에 빨갱이가 많은 黨이 또는 그 빨갱이국회의원이 많은 당에서 내는 후보는 결국 그 빨갱이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그 참모들이라는 명분으로 곁에 있는 자들이 실권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파멸로 몰아갈 것이다. 선거는 며칠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기간 안에 하나님이 진리의 영을 국민들에게 부어주셔서 그것들의 음모를 간파하고 격파하게 하는 은총을 우리는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진리의 영을 국민들의 눈에 부어주시지 않으면 결국 그것들의 미혹에 속아 망하는 선택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진리의 영을 부어달라고 合心(합심)하여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는 분량이 적다면 적은만큼 역사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大洪水(대홍수)를 내리듯이 복된 장맛비를 내리듯이 성령의 비를 그렇게 쏟아 부어주시기를 기도해야한다. 그것들에게 잘 속는 體質(체질)들이 비로소 자유를 얻고 그것들에게 결코 속지 아니한다.

도리어 그것들을 격파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정지역의 연고주의는 맹목적인 것이다. 특히 그곳에 교회는 진리를 위해 구해야 한다. 하여 악마의 침투가 어디서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아내고 그곳을 긴급히 방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인 안보에 구멍이 뚫린 나라가 어떻게 에덴동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에덴을 지키지 못한 천사는 그 위치를 벗어났기에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에 가두셨다고 한다. 모든 목회자는 이것을 거울삼아 진리의 영으로 세상을 깨우는 선택을 해야 한다.

국수적인 민족주의적인 개념으로 성경을 풀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의 영이 기준 하는 개념으로 성경을 풀어야 한다. 악마의 음모는 한국교회를 파괴하려는데 있다. 그 때문에 이번에 우리의 선거는 중차대한 선택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는 한국교회가 되자. 하나님이 선택하신 대통령과 교육감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직시하자. 부디 진리의 영으로 그 눈과 귀를 닦고 마음의 성결함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행동하는 한국의 교회가 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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