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 통일정책 특보 로 쓴다고 하는데...탈북자한테 "변절자"라고 망발이나 해대고 ...

정동영 - 민통당 상임고문 ...노무현 정권시절 통일부장관 으로.아마 문재인 대통령 되면 통일관련 정책은 대부분 이 사람 머리에서 나올 텐데....

탈북자에 대해서 유명한 망언 하나 있죠. 통일부장관시절 캼보쟈 400명 탈북자 한국 입국할 때 "기획탈북을 막아야 한다."라고 ....통일부 장관이 오죽 탈북자에 대해서 모르면 그 400명이 기획탈북이라고 주장하는가?1명, 2명 모여서 한국가지 못하고 물방울처럼 떨어져서 모인 것이 그렇게 모였는데 기획 탈북했다고 주장이나 하고 ...그리고 시벌 기획탈북하지 않으면 즉 브로커 없이 뭔 돈이 있어서 그 먼 동남아 국가 까지 날아갈 수 있다냐??  

 문재인 대북정책의 중심에는 임동원, 정동영, 정세현, 이재정, 이종석 과 같은 햇볕정책 지지론자들이 대부분.....

하여간 위태 위태 합니다....

문재인 대북정책들 보면 경협이라든가 등등 북한 정권 (김정은)과 협력하겠다는 얘기만 있지...

북한 인권이나 탈북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호하겠다는 얘기는 없네요. 

탈북자 분들 문재인 서민 코스프레에 속지 맙시다.

어차피 국회의원까지 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들은 다 미국 유학보내고 뉴스에 나오는 것 처럼 천만원짜리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절대 서민이 아닙니다.

다만, 정말 친북적인 정권 들어서면 들어설 수록 북한정권은 점점 견고해지고, 북한이 개방할 날은 점점 멀어지고, 탈북자가 고향에 비자라도 떼고 갈 수 있는 날은 점점 멀어집니다.

북한정권이 겉보기에는 견고해보이지만, 점차 그 정통성을 잃고 흔들 흔들 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북한의 엘리트들이나 판문점 민경들의 탈북을 보면 그걸 잘 알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봉쇄하면 멀잖아 내부 봉기라든가 혁명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경협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북한의 숨통을 열어주면 개방은 점점 더 멀어지고, 배급제로 백성들을 옭아매어서 노예생활 계속 시킬려고 할텐데....

박근혜가 좋아서가 아니라 최악을 면하기 위해서 찍어줍시다.

 (사실 5년전 선거때 이명박과 당내경선할 때 너무 네거티브 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