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삐라의 원조이며...  그 기술의 개발  및 전수자이신 이민복 선생님이 쓰신글 퍼왔어요,

..........................................................

우리의 집중력을 흐트러 뜨리는 것이 마귀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특히 북한문제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함께 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약하지만 다윗 같은 우리, 이순신 같은 우리가 되는 길 >



그 바쁜 속에서 통일과 선교에 관심 가지시는 것 간단치 않음을 잘 압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함을 알게 되지요.

이러한 소중한 만남이 더욱 빛이 나기를 기원해 재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북한분야의 모든 일 다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다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 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우리에게 주어진 재원과 조건에서

그럴수록 다윗처럼 또 민족역사의 다윗 같은 이순신처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약자 속에 있다면 있는 탈북자로서 저도 지금껏 고민해 온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준 것이 아래 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 것입니다.

-

남한과 미주에 있는 종북주의자들도, 북한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인권문제도,

북한선교와 통일, 탈북자 문제도, 핵과 미사일 문제도

사실은 악의 근원인 북한우상정권이 무너지면 다 해결 되는 문제이지요.

이것을 알지만 누구나 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

사실 남북실력차이가 너무 커서

무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지요.

오히려 포격 맞고도 어쩌지 못하는 형편이 아닙니까.

이미 햇볕이 만능이라고 실컷 해보았지만 그 결과는 핵과 미사일 개발뿐이 구요.

정부도 국제사회도 어쩔 수없어 하니

힘없는 우리는 안타깝게 세월만 흘러가는 것 같지요.

-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지요.

바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서 -

부디 우리 모두가 다윗과 이순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통일전략


가장 위대한 싸움꾼은 다윗이라고 하는데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맨 몸의 소년이 전신갑주로 무장한 거인을 때려눕혔기 때문입니다.


탈북자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상정권은 골리앗 같은 대적입니다.

라디오와 인터넷이 없는 유일한 전신갑주를 두르고

600만 무력과 핵무기까지 갖춘데 비해 우리는 총 한 자루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윗처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상정권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어둠의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작아도 우리는 빛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더욱 빛납니다.


폐쇄라는 전신갑주를 입은 북한 때문에 세계가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햇볕을 부지런히 쪼였지만 열리기는커녕

핵무기나 만들지 않았으면 다행일 정도로 이용만 당하였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 가요?!

다윗은 갑옷과 칼을 놓고 나아갑니다.

세상적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영감, 찬송가 273장에서 가르쳐주신 대로

저 하늘 따라 전신갑주를 뚫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 하늘 따라 소식을 퍼뜨릴 것은 풍선입니다.

풍선은 레이더에도 육안으로 안보여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지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탈북자는 가진 것이 너무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치명적인 무기가 있습니다.

목동경험에 흔한 돌과 물매를 가지고 나간 다윗처럼 하면 됩니다.

북에서 산 경험과 값싼 비닐전단에 풍선을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다윗처럼 손대지 않고도 코 풀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어디를 치느냐가 관건입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남한정부가 보낸 풍선이

이렇다 할 성과를 못 거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나체사진이나 보내는 여기 식으로는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목동 다윗은 어디를 쳤습니까?!

바로 골리앗의 정수리를 쳤습니다.

북한에 살다온 우리는 정수리가 어디인지를 너무나 잘 압니다.


그 정수리가 어디일가요?!

바로 수령 우상화입니다.

이 정수리를 집중적으로 쳐야합니다.

그러면 치명상으로 골리앗이 한 순간에 무너지듯 할 것입니다.

물론 북한사람이 저절로 잘 깨달을 수 있게 보내야 합니다.


수령우상화를 무너뜨리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이기에 진짜를 보여주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일제를 자기가 타승 했으며 그 아들은 백두산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해방의 은인 미국은 철천지원수로서 625전범자라고 합니다.

강냉이 죽도 없어 굶겨죽이면서도 인민의 낙원라고 합니다.

-

<그래! 인민의 어버이수령이라고 하자!?

그런데 인민은 강냉이죽도 없어 굶어 죽는데

왜 사방천지 수령 동상과 별장, 사냥터 인가?! >


<피에 사무친 원한을 끼친 625전쟁?!

침략자라면서 왜 서울이 3일 만에 먹혔지?!

그러지 말고 전쟁초기 참가자들과 3.8선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봐라!>


<헐벗고 굶주린 상거지 남조선?!

남조선 갔다 온 조선족이나 외국인들에게 조용히 물어봐라!

그 상거지들은 금강산, 개성 관광을 하고

그 상거지가 만든 개성공단에서

5만 명 일하는 공화국은 무슨 거지?!>


이런 식으로-

북한사람들 자신이 판단하도록 유도해주고 일깨워주면 됩니다.


맨손의 다윗은 골리앗을 골리앗의 칼로 결단냈습니다.

북한문제는 북한사람에 의해서 해결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오류없는 신처럼 믿었던 우상이

희대의 사기꾼, 민족 최대의 범죄자라는 것을 깨달을 때

변화는 오고야 말 것입니다.

철저한 충성분자였던 필자도 이렇게 깨닫고

탈북 할 용단을 가지게 된 것이 우선 증거입니다.


많은 정보도 좋지만 정수리를 벗어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정수리를 벗어나서는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뇌당한 것이 벗겨지도록 반복 또 반복해 보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마침내 싸우지 않고 이긴 평화통일을 맞을 것입니다.



시애틀에서 새벽4시50분에-


* 외부정보 유입이 얼마나 치명상인 가는 우상정권 자신이 증명,

2000년 첫 정상회담 수락조건으로 달러보다 먼저 대북풍선중단을 요구.

이에 편승한 세상정치와 달리 우리는 반대로 해야 합니다.

폐쇄 북한주민들이 깨달아 일어나도록 풍선을 보내야 합니다.

우상정권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가장 좋은 대북전략이기 때문입니다.





복음통일! 자유평화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