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정직한 자'

정직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이는 모든 만물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正(정)이고 그 正(정)이 그대로 나오는 것이 直(직)이다. 하나님의 기준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따라 행하는 자 그대로 따라 말하는 자가 정직한 자이다. 따라서 정직한 자란 하나님의 기준인 척도를 그 잣대를 그 저울을 가진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 저울 그 잣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와 지혜의 통치를 받는 자들과 공유하신다.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기준의 잣대를 그 저울을 공유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잣대가 득세해야 한다. 그 때만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이 섬겨주는 대한민국은 홍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구하면 주시려고 오래전부터 그런 자들을 요처에 준비하시고 숨겨두신 것이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불완전한 지혜로 세상을 치료하겠다는 사람들의 실험의욕이 과하게 넘치는 세대이다. 특히 여성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화려한 스펙을 내세워 너도나도 나서서 인수위에 내각에 참여하고자 하는 오버액션을 취한다. 하나님의 척도를 공유한 자들만이 완전한 지혜를 공유하며 그 첩경으로 가서 명철을 누리게 된다. 그분들만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경영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21: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금 갈대 곧 하나님의 '金尺(금척)'을 가진 자들만이 모든 것을 완전한 지혜로 다루고 행한다. 그런 자들만이 천국을 섬기는 자들이 되고 천국을 이루는 자들이 된다. 그분들이 대한민국을 섬겨야 호국 애국 보국 구국이 되고 강국만세가 된다. 이런 이치를 안다면 대통령은 겸손히 하나님께 그런 자들을 찾아내는 능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완전한 지혜’

글로벌경제위기라는 삼각파도 속으로 항해하는 대한민국호, 경제성장의 하향곡선으로 내려가는데 분배는 무상시리즈라 하는 경제적인 문제 북핵과 미사일과 군사안보문제 북정권의 붕괴직면의 사태의 자유통일문제 종북 세력이 날뛰고 득세하는 정치적인문제 보안법사장으로 빨갱이 창궐과 각종 사회악이 팽창하는 법치적인 문제와 대미문제 대북문제 대중문제 대일문제 등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내는 명철은 반드시 있다. 그것을 치료하는데 대충 되는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완전하게 해야 한다. 완벽하게 하는 지혜 곧 완전한 지혜가 필요하다.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런 완전한 지혜를 가진 자들이 해야 한다. 그런 자들을 중용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그 때문에 완전한 지혜가 없는 자들은 성공적인 人事를 할 수 없다. 실패한 인사로 문제가 생긴다. 문제는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하는 빈틈이 된다.

빨갱이 곧 악마와 그 종자들은 그 빈틈으로 들어와서 국민에게 불만을 퍼트리고 그 불만은 불평을 낳고 그것은 폭동을 만드는 휘발성이다. 그 휘발성에 불을 붙이면 분노의 함성이 되어 세상이 뒤집힌다. 그 때문에 그 빈틈을 만드는 불완전한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눈에 완전한 지혜가 있고 인간의 눈에 완전한 지혜가 있다. 하나님의 척도를 받아 공유한 것이 아니라면 정직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를 주신다. 언제든지 주시려고 곁에서 대기하고 계신다. 하시라도 구하는 즉시 주시려고. 따라서 정직함이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구하는 자, 간곡히 구하는 자를 말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정직함을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구든지 은총과 간구의 심령을 얻어 간절하게 구하게 된다. 그런 자는 하나님의 그 금척을 (완전한 지혜를) 받아 누리게 된다.

'행실이 온전한 자'

인사에 있어 행실이 온전한 자를 찾아 쓰는 것은 기본이다. 이는 수많은 정적 속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적들은 없는 것도 없는 허물도 없는 죄도 만들어 댄다. 미인계를 통해서 또는 각종 수법으로 연결하여 정말 그 짓을 한 것처럼 꾸며 언론에 터트린다. 하여 인격살인을 하고 그 명성을 망쳐 먹게 한다. 결국 기용할 수 없다. 또는 낙마하게 된다. 도중하차하게 된다.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정적들이 가진 정보력으로 또는 고무줄 잣대로 인해 많은 분들이 낙마하는 것을 보게 된다. 특히 지금은 자기한계를 모르는 자들이 화려한 스펙을 내세워 한자리를 노리고 있는 예민한 시기이다. 이런 때에 성공적인 인사 탕평인사에 성공을 해야 한다. 지금은 특히 김정일이 선거침공의 실패를 한 후 인사권에 대한 공격을 한다. 그것들의 지령을 받은 좌우 인사들이 중도라는 탈을 쓰고 각개 약진을 노리고 있다.

성경의 말씀으로 예를 들기로 한다. [다니엘6:1-4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을 무너지게 하려고 과거를 캔다. 하지만 과거만 허물과 틈이 없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수많은 함정과 올무와 기타의 것들에 의해 마타도어가 된다. 순간적으로 당하면 결백이 드러날 때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니엘6:5-6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에게 나가서 다니엘을 함몰시킬 함정을 판다. 그 틈을 만들어서라도 함몰시키려고 한다. 현시국은 악마와 악마의 인간들이 득실대는 세상이다. 빨갱이와 그 종자들이 득실대는 세상이다. 그 세상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적으로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은 인간의 잣대이기에 어느 부분에 빈틈이 생기고 결국 그것 때문에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함정에 올무에 또는 마타도어에 빠지게 된다. 그의 理想과 능력이 결국 함몰되고 만다. 따라서 탕평이라는 약속이 도리어 결국 족쇄가 되는 것이다. 탕평 이 탕평이 되려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인사를 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대통령 당선인은 그런 불완전한 지혜를 가진 자들을 중용하면 처음부터 큰 타격을 받게 되고 그것 때문에 성공할 수 없는 치적이 될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척도를 가지고 그 척도로 모든 것을 재어 완전한 한걸음씩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자가 필요하다. 완전한 지혜 곧 하나님의 눈에 완전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하나님은 스스로의 영광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은 결국 방패 곧 하나님의 방패를 얻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하나님의 척도를 굳게 세우시려는 공평의 의지에 있다. 그 때문에 결코 그 누구도 그것을 변개치 못하게 하신다. [시편97:2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시편45:6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은 영원불변원칙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방패가 되시나니'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방패가 되신다. 방패란 완전한 지혜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그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아울러 완전한 지혜가 응하는 것이 완전한 방어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응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완전한 지혜로 행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의 모략을 응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각자의 지혜로 행하는 자의 길에 수많은 정적들의 방해와 음모와 마타도어가 있고 그것을 극복하는데 있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각기 맡은 일에 명철이 뛰어나도 하나님의 완전한 처신으로 늘 행하지 못하면 그 능력과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잃게 되는 정치적인 파산 곧 함몰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참으로 자기직분에 완전한 지혜를 가진 것만을 우대할 수 없는 시절이다. 모든 정적을 능히 이기는 극복해내는 완전한 지혜로 처신하는 자가 필요한 것이다.

직분의 완전한 지혜와 처신의 완전한 지혜를 갖춰야 한다는 말이다. 그 둘의 의미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 속에 다 갖춰져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와 지혜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문제는 곁에서 일하는 자들의 불완전성이다. 그 불완전을 완전하게 하는 능력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런 補正(보정revision, correction)의 의미로써의 방패가 주어진다. 하부가 잘못을 해도 그것으로 빈틈삼아 만드는 적들을 막아내고 도리어 그 빈틈으로 적을 붕괴시키는 능력이 그 방패이다. 부하들의 모든 불완전 또는 시스템의 불완전의 모든 다양성을 다 완전한 지혜로 지휘를 하여 직능과 처신을 완전하게(revise, correct, compensate)하는 능력이 곧 방패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런 완전한 지혜를 구사하는 동량을 부리는 대통령의 불완전성이다.

대통령이 불완전하여 하나님의 보시기에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방패는 바로 그런 것을 뛰어넘게 한다. 도리어 보호하게 한다. [다니엘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마ㅊ도록）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왕은 절규한다. 왕도 그를 지켜줄 수 없는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 때에 다리오 왕이 완전한 지혜를 가졌더라면 정적들이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미리 간파하고 허락지 말았을 것인데,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못할 법시행령 때문에 결국 허락하여 중용하려고 아끼는 다니엘을 사자 굴속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가진 자 편이시기 때문에 방패가 되신다. 결국 다니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세상을 치료하는 자가 된다. 다리오왕도 자기의 불완전함 때문에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졌지만 결국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다니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다. 따라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행실이 온전한 자들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시는 것이다. 완전한 지혜를 주는 하나님의 척도를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방패를 누리게 되고 그것이 곧 모든 정적을 이기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을 부리는 자도 그 하부도 다 보호를 받게 하는 완전한 지혜다. 그 지혜로 행하는 자들을 꼭 반드시 찾아내 중용 하는 대 탕평이 되기를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선 헌법준수로 돌아가야 한다. 그 안에서. 꼭 성공하기를 강조한다.

자업자득이라 했던가? 정적들이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자들을 함몰케 하려할수록 결국 되레 망하게 된다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하나님은 다니엘을 죽이려고 하던 자들의 손에서 다니엘을 구출하신다. 다니엘을 죽이려는 자들을 도리어 죽임을 당하게 하신다. 대한민국을 죽이려고 혈안 하는 자들을 궤멸시키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가 우리에게 절실하다.

거듭 말하거니와 하나님의 척도를 가진 자는 행실이 온전해지고 그들을 하나님이 친히 방패가 되어 지켜주시는 것이다. 그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호국 보국 애국 구국 강국 만세가 이뤄지는 것이다.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결국 빨갱이들을 모두 다 척결하는 능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 방패와 같은 인사를 해야 한다. 그 인사가 결국은 종북척결을 이루는 승리를 가져오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런 인사를 하기를 강조한다. 하나님의 척도를 가진 인물을 중용하기를! 그런 탕평을 펴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치적을 쌓고 결국 모든 빨갱이를 궤멸시키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강조한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시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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