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교수의 연구가 사기극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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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뉴스에 사기극이라고 밝혀졌다고 나오더군요. 동참했던 연구진들도 전혀 모르는 일이였고 황교수 독단으로 치밀하게 꾸민 사기극이라고 합니다. 사실이 밝혀지고 황교수는 병실에서 은둔중이라고...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그동안 MBC의 황우석추적 등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한국의 자랑이라고 온국민이 믿어주고 기대했던바가 아닙니까. 정말 사기극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기네스북에 올라갈만한 국제망신꺼리가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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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줄기세포가 없다고 하지만..
줄기세포가 있었다가 훼손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로만들면 그만이죠?
하여간..전 끝까지 믿어볼랍니다..
만일 사기친 것이 확실하다면 황우석교수의 정신감정부터 필요할 것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걸 거짓말 칠 생각을 했는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믿으려 해도 믿어지지 않네요.
황우석 너무 "똑똑해"
어떻게 현정치배들이 바보인줄 알고 그런 일등도 아니고 특급 사기를 쳤을까?
역시 황우석 답소. 명예가 그렇게 중요했을까?
근데 이나라 백성들 순진한 지구촌 평민들에게 사길친제는 아마도 치루어야 할것 같네요.
사기꾼의 공통점은 제일 얼빤하고, 자기 말에 속아넘어갈것 같은 사람한테가서 먼저 사기를 하고 이것이 성공하면 나중엔 똑똑한 사람, 총명한 사람, 위인에게로 접근하는거죠.
근데 황우석은 확실히 노무현이 바보임을 알아봤다는건 확실하오.
김정일이 동생이 되여서 나라 말아먹는 놈인데 제나라 국민한테 속으면 어떠한가? 그치 노무현! 당장 정치를 그만두라
한번 두고 보세요... 내가 볼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저놈이 구렁이 마냥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놈은 이미 천주교와 손잡고 뭔가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두고 보십시요...
처음에 황 교수 매장시키기 분위기 일변도로 가더니, 지금은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vs 황우석 서울대 석좌 교수
분위기로 진실 게임으로 치닫고 있네요... 어쨌든 검증이 확실히 끝나고 어느 한쪽이 자기 입으로 gg 선언하지 않는 이상 네티즌들은 함부로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한 것은, 황우석과 노성일 둘은 완전히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고 있고, 이 상황으로 볼 때 진실이 드러나면 둘 중 하나는 완전히 끝장나게 됩니다...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제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저는 황우석 교수가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제 배아줄기 세포가 존재했다는 그 진실 하나가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고 국제 신뢰도 회복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죠...
노성일씨가 줄기세포는 없었다!! 고 했는데..그 부하직원인 김선종연구원은
줄기세포를 확인했었다고 KBS에 말했네요..이게 어찌된건지...
하여간 보름후쯤에 줄기세포 진위여부가 판가름 날듯하니..그때까지 기다려봅시다
stupid biased media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세상사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심치 않게 눈요기를 만들어주겠지만 이번엔 규모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