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화교와 한국화교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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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화교는 중국공산당정권에서 핍박받던 사람들이고 한국의 화교는 명, 청나라에 이은 현재의 타이완인 국민당정권에서 핍박을 받던 사람들이다. 즉 한국의 화교는 명, 청나라에서 시작된 뿌리깊은 역사를 가지고 오늘날까지 국민당의 대만국적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북한의 화교는 그가 누구이던(나라가 없었던 일제강점기나 그 이전) 현재는 모두가 중국공산정권의 국적으로 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화교들이 대만국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한정권 자체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공산당의 당연한 소유물과 같다는 잘못된 시행착오때문 이다.
화교란 중화민족의 교민을 뜻한다. 다시말하여 56개의 다민족국가에서 중요중추를 이르는 한족들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화교들 역시 한족들이며 그들은 중국공산당국민이라는 신분으로 하여 북한의 통제와 시선을 안받는 이로움도 있는반면 정치계와 학계, 법계, 사회계, 문화계를 비롯한 국가기반에 절대로 진출할 수 없을 괴로움도 있었다.
6.25전쟁이 끝난 후, 중국에서 북한으로 이주해 온 한족들은 화교로 살 수 있었지만 조선족들은 같은 민족의 특수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 하나로 오랜 세월을 김일성의 북한정권에서 세뇌받는 희생물이 되고 말았다. 우리가 화교간첩이라고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물론 국가의 정보를 적국에 넘겨주는 것은 엄연한 간첩행위이다. 하지만 임무를 받은 국가로부터 그 어떤 정체성을 부여받지 못한 요원은 절대로 그 정권에 충실할 수가 없다.
북한주민도 아닌 유가라는 중국의 화교가 북한의 정보수집요원으로 자처하게 된 동기는 결국 남북한이 대처한 특수한 정치성을 이용하여 자기가 추구하고 갈망하는 최대의 목적을 돈벌이와 계집질에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냉정한 법이다. 이런 인간쓰레기들을 제때에 진단하고 처방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할 가장 큰 사명이다. 왜냐하면 그 길에 이 땅의 안보와 미래가 달려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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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은 같은 민족의 특수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 하나로 오랜 세월을 김일성의 북한정권에서 세뇌받는 희생물이 되고 말았다<<===(조선족의 정체성이 이미 중화주의 무장된 사람인데 그들의 특수성으로 김일성의 세뇌에 희생물이 되었다는건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화교간첩이라고 왈가불가할 이유가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이거야 말로 전형적인 물타기 문장이죠. 그들은 북한에 살아왔지만 북한에 동화되어 북한인의 정체성으로 살아가지않고 여전히 중화주의 한족의 정체성으로 살아온 북한화교 입니다
북한주민과 북한화교가 엄연히 구분되듯 탈북자 간첩과 화교출신탈북자 간첩 하곤 엄연히 구분돠어야하죠
화교출신 간첩과 탈북자 출신 간첩을 한데 얼버무려 은근슬쩍 묻어가 물타기하려는 글로 보입니다
자기가 그 정권에 충실해서 오늘날의 북한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그 정권에서 핍박받고 천대를 받던 조선족들과 그 후대들을 비난하는가?
발제글에서 화교와 탈북출신의 간첩을 한데 묶어놓은 것으로 보이는가요? 어디서 배워먹은 돌머리인지 다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
바로 이문장입니다
화교간첩을 화교간첩이라고 왈거왈부 해서는 안된다니요
당신은 화교간첩을 탈북자간첩으로 몰아가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A급은 이 땅에 잡임한 고정간첩,
B급은 고정간첩과 연계하려고 이 땅에 새로 발을 붙인 신입간첩,
C급은 고정간첩 밎 신입간첩의 자료를 북한에 넘기려는 연락간첩,
D급은 돈벌이 목적 혹은 정치적목적으로 기술자료들을 타국에 적국에 넘기는 경제간첩,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 3번째 간첩까지는 김부자정권에 충성맹세를 하고 그 제도에 자칭<혁명가>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맏긴 자들이라는 것이지.
따라서 이번의 화교간첩은 위 3번째에 해당되는 간첩이라기보다 D급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단 말이오. 왜냐하며 돈먹여 몇 십년을 훈련시킨 자국민의 투사들도 전향하는데 하물며 자기 국민도 아닌 화교에게 간첩임무를 준다? 뭔가 석연치 않죠....
보위부의 한갖 이용물로 국가의 중요정보를 개도 물어가지 않는 돈과 바꾸어 먹었다는 것밖에는 ... 암튼 정보를 넘겨주었으니 간첩은 간첩이라는 것이지 내가 뭐 탈북자로 둔갑시키려 했나?
그저 북한에서 온 탈북자가 간첩질을 했다 그정도이죠
메스컴들도 초기에는 그렇게 몰아갔죠
탈북자이기에 당연히 북한사람인것처럼요
그러나 유우성이 화교출신이라고 밝혀져도 일반 국민은 거기에 관심둘 여력이 없죠
대충 탈북자가 간첩이었다 그렇게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댁은 한술 더떠서 화교간첩을 왈거왈부 할 이유가 없다고 운운하고
언론이란 잡것들과 조선족 화교 짱깨들도 화교간첩이라 말 안하고 가증스럽게 탈북자 간첩이라고 물타기 해서 마치 북한사람이 간첩질 한것처럼 북한사람에게 덮어씌우기가 역력히 보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 화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6 01:02:37
노루 제 방귀에 놀란다고 왜 그리 당황해 하시는지요.
간첩행위를 했다는 인간을 밝혀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간첩행위를 어떤 사람이 했다는것을 밝혀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증스럽게도 조선족과 화교들은 간첩행위만 중요하지
그 간첩행위를 한 인간이 어떤 사람인가는 은근슬쩍 물타기 해버립니다
딱 당신처럼요
- 아니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5 15:45:30
그런 조선족과 화교 짱깨들이 양심이있다 운운하는것은 양심이란 단어에 모독입니다
양심이 얼어 죽었나 봅니다
그런 쓰레기 들에게 양심이란 단어를 갖다 붙이다니 헐~~~
그건 세계 어느나라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비슷합니다
문제는 그런 양심의 문제를 떠나서 그 화교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으로 살아가느냐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가 생생하게 말해주는데 그들을 포용하라니요
그동안 배척하지 않는것만도 감지덕지 다행이라 생각해야지요
우리가 그들을 포용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녹아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고요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절데로 타 문화에 순응하지도 녹아들지도 않는다는것이 문제이죠
어것은 언제든지 갈등의 씨앗이 되는거죠
그러한 예는 동남아 여타 국가가 말해주듯 쎄고 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