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걸어온 길에서 교훈은 찾되 따라가지는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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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북한당국과 김일성은 자기들이 택한 사회주의 우월성과 자기들의 영도의 현명 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과학자들의 공명심을 악용하여 세계과학계를 놀라게 한 사변이 바로 경락실체 발견이다. 당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침구술의 원리를 해명하기 위한 경락실체를 해명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 것만은 사실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줄기세포연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북한중앙당 조직비서로 있던 박금철은 자기 딸이(박정옥 당시26세 최연소 박사학위수여) 김봉환 경락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있는 것을 이용하여 김봉환 실장을 협박하여 가짜 경락실체를 조작하게 압력을 가했다. 많은 학자들이 반대했으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자대로 반대하는 진실한 과학자들을 각종 명목의 죄목으로 숙청하고 토끼배꼽을 교묘하게 교정하여 필요한 사진을 현상하여 (차후에는 봉환 관, 봉환 핵으로 불리 움) 등 필요한 이름을 지어서 중앙당과 김일성에게 보고하였다. 북한당국과 김일성은 사회주의 위상과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자세한 과학적 검토와 조사가 없이 세계의학계와 생물학계에 발표함으로서 순식간에 세계는 북한으로 시선이 집중되었으며 언론과 신문은 외국으로부터 보내오는 축하편지와 축전으로 도배되었다. 그러나 세계과학계는 경락실태에 대한 확실한 물증을 확보하기 위하여 세계 각 국의 대표단들을 파견하여 관찰하게 하였으나 찾아와 보는 과학자들마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부인하자 그에 대한 대답이 또한 번 세계사람들과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때부터 북한에는 새로운 유머 어 하나가 더 생겨난 셈이다. 그러나 북한 당국자들과 김일성은 경락실태 발견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자존심과 국민들의 비난이 무서워 초등학교 자연교과서와 중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학과 한의학의 모든 서적들을 새로 편찬하고 학교들에서 정식과목으로 교육하게 하였다.(1972년까지 10년 동안 거짓을 교육) 이 과정에 피해자는 물론 북한 국민들이다. 국민들은 정치인들과 사이비 과학자들에 의해 자녀들이 10년 동안 거짓말 교육을 받았다. 다음은 이를 반대한 견실한 과학자들과 일부 정치인들이다. 그들은 정치범 수용소로 가거나 강직 되지 않으면 연구실에서 쫓겨나거나 자살하였다. 김 책 공업대학 생물학 학과장은 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고 김봉환 교수 역시 추종자들에게 놀아난 죄 책과 비관을 못 견디어 자살하려고 3층에서 투신했으나 목숨이 끊어지지 않아 량강도로 추방되었다.(후에 다시 연구실로 돌아왔다는 설도 있다.) 이번 한국에서 벌어진 황우석 교수님의 줄기세포 실체 역시 일부 공명심에 들뜬 과학자들과 관계자들 특히는 날로 추락하는 여당과 집권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를 회복하고 재집권 야욕을 실현하려는 정치적 목적이 더 어려운 국면으로 몰아 가지 않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그런 정치적 목적이 없다면 서둘러 다방면적이며 과학적인 재확인이 없이 국내 국외적으로 이슈화했는지? 지금 한국의 교육계와 과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서서히 북한을 닮아 가고 있다.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만든 근본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 국민들의 교육열이 오늘날한국을 만들었다. 가난을 되 물림 하지 않는 길은 오직 자녀들을 공부시키는 일이라는 교육경쟁이 바로 개천에서 용이 나오게 했다. 반대로 북한이 오늘날처럼 수백만이 굶어죽고 수십만이 탈북하는 나라로 되게 한 원인이 물론 잘못 선택한 사회체제에도 있지만 교육의 평준화와 봉건적 신분제도에 의한 교육열의 마비이다. 잘못되고 파괴된 경제회복은 돈만 있으면 회복기일을 앞당길 수 있으나 국민들의 지식은 돈으로만 해결 될 수 없다. 북한이 이제 교육의 자유화를 실시 한다해도 15년 내지 20년이 지나야 새로운 인재가 배출된다. 북한이 오늘날처럼 군사독재 국가로 되기까지는 60년이 걸렸다. 그러나 오늘날은 스피드시대이기 때문에 한국이 북한처럼 되는데는 10-20년이면 충분하다. 북한이 체제변화만 일어나면 10년-20년이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으나 정치적 피해를 치유하는데는 수십 년이 걸린다. 우리는 북한이 걸어온 길에서 교훈을 찾아야지 걸어온 길을 따라가는 것은 자멸로 가는 길이다. 좋은 봉사단 이요셉 http://myhome.hanafos.com/~2931080/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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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살아본 분들은 (나이든) 현실에서 체험 한것이기 때문에 그어떤 정치적 이념이나 주의 주장에 기초한것이 아닌 사실적인 글임을 인정 하실 것입니다.
글을 쓴 사람이 설사 정신 병자라 하여도 그가 하는 말과 쓴 글이 정확하다면 그것은 사실이며, 진리이며 언젠가는 꼭 밝혀지고야 맙니다.
그것을 부정했던 사람들은 언젠가는 자기가 정신병자 보다도 못한 머저리 였다는것을 부끄럽게 여길날이 꼭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