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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과 탈북자들....
Malaysia 초생 0 591 2013-01-26 12:15:26

탈북자들이  희귀적인  존재었던 시기는 지나가고 이제는 흔한 존재로,,,나아가서는 귀찮은 존재로 까지 비쳐지는  탈북자 2만 5천명  이상 시대에  돌입했어요.

 

그러다보니... 탈북자 문제만 나오든가.. 탈북자들만 모이면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배척 문제가 화두로 되고 있으며 지어 어떤 분들은 <남한의  정부에서 이문제를 좀 해결해 주어야 한다.> 라고 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문제는 이 나라 정부는 물론 그 어떤 조물주도 절대로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라고 단언합니다.  자유사회인데... 대통령이  <,탈북자들 좀 곱게 봐줍시다...천대하지 맙시다.> 라고 한다고 해서... 남한의 5천만이 그말을 들을가요?      그건 아니란걸 다 알겁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본인들이 참고 견디며,,,본인들이 알아서 자기 대접을 찾아서 받도록 노력하는 하나의 길 밖에 없다는 아주 자명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 아닙니까.

 

엣 속담에도 < 귀하고,  천한  대접은 자기가 만들어서 받는다.>라는 말이 있지않나요.

일반적으로 < 남한 사람들은 탈북자를 조선족들 보다 더 한심하게 본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옳습니다.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거기서  기본은   ,,,도대체  남한 분들이 왜 그러는가를 알아야 하는거죠.

 

한마디로 탈북자들은 일을 하기 싫어하고. 일을한다 해도  조선족들 만큼 힘들게 안한다는 것,,,

어떻게 해서나 공짜로 놀고 돈만 받으려 한다는 것,

동네에서 몰려다니며 술마시고 쌈박질 잘하며...

가정싸움이 잦으며.. 동네 부끄러운줄을 모른다는 것..

일은 안하는 주제에 자동차는 좋은 것 굴리며,,명품만 들고 입고 흔들댄다는 것...

 

등...등 아닙니까.

정말 자기네 세금으로 집 주고 정착금 주어서 받은 탈북자들이 원주민들과 같은동네에서  살면서 이러면 눈에서 불이 안날가요?

결론은 탈북자들이 다는 그렇지 않지만 일부 한심한 인간들  몇몇들 때문에 이미지가 완전히 흐려진 것이니 이제는    자체가 노력해서 뚫고 나가야 하는  길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남한사람들이 탈북자 전체를 정말 나쁘게 볼가요?

절대 그건 아니죠.

우리들가까이에 있는  김석민대표님..강철한 대표님..등 탈북자단체장 님들과 또 개별적으로 자기사업에 성공하신분들,,그리고 박사,교수되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 남한분들의 지지와 존경을 받나요?

결론은 탈북자도 탈북자 각자들이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이 아닙니까?

 

결론은 탈북자들에 대한 나뿐 편견은 사회적  ,,즉  일반적인 평가일 뿐 개별적 개개인들에 대한 완전한 평가는 절대 아니란 겁니다.

 

어떤 탈북자들은  <부끄러워서 조선족이라고 말한다,> 라고 하는데 참으로 한심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탈북자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줄로  착각하고 있으며  남한사람들과 동등하거나 또는 그이상의  좋은 대접과 환대를  받으드려 하기 때문에 이런행위를 하는겁니다.

 

우리한번 솔직해 져 봅시다.

사실 처음 남한에 온 탈북자들 조선족들보다 더 나은  것이 뭐가 있습니까?

뭐를 조선족들보다 더 잘할 수가 있고 그들보다 뭐가 낫기에 자신들을 조선족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 달라고 하시는거죠?

 

이보세요,,, 지금  제가 탈북자들에게서 비난받을 소리를 마구합니다만..  탈북자들은 항상,,

난 무식하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

난 자존심도 없는 거렁뱅이다.

나는 항상 누구에게서나 배워야 한다..

이런 관점과  든든한 배짱을 가지고.. <예 제가 북한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많이 도와주세요.> 하고 낮추 붙은  탈북 선배들은 성공이라는 궤도에 진입하지 못 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지 못하고 자고자대하며 쭐렁거리는 탈북자들은 남한에 온지 20여년이 되어 오는< 탈북자 대선배>이지만  아직도  온전한 직장도,,,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입만 살아 있는 분들도 있구요...

 

사실  제 자신을 놓고 평가 해보아도...

우선  남한에서 필요한 아무런 기술도,,능력도 없어요 ..그니까 무식하죠?

그리고 남한 자본주의 사회 전혀 모르고 왔어요...  그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거  옳죠.

다음은 살아가기 위하여.. 성공하기 위하여  뚝밸...존심 다버리고..,, 남한사람의 발바닥이라도 씻어주며 납작 엎드려 주는대로 받아먹으며 한 5-6년  도는10년정도 배워야하거든요,,,, 그니까  자존심도 없는 거렁뱅이가 되어야하는거  옳죠?

 

마지막으로,,, 남한의 시장경제..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컴  ,,자동차,, 직업노하우,,등,,모두 모두 새로 배워야하는거 맞잖아요.  이런 정신으로만  살면,,남한분들  탈북자 절대 나쁘게 안봅니다.

 

툭 터놓고 어울리다보면..같이 울어도 주고..또 호프 한 상씩  서로  사주기도 하고...

동네에서도 같애요...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동네에서 만나면 겸손하게 인사 먼저 하고... 매우 소박하게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그들이 먼저 김치라도 한사발씩 들고 찾아오고든요.

 

근데..똥찌른 막대기 마냥,,제 잘났다고 머리꼿꼿이 쳐들고...

누가 부러워 하지도 않는데.. 저혼자 시뜩해서..승용차 타고 획--획 오고가면,,,벌써 동네에서 쉬 --쉬,,,하거든요.

 

한마디로 탈북자분들 북한에서 ,,,보고,,배운,,그 똥 자존과  개인우월감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기름방울처럼 뚱뚱 뜨는거라고 저는 보네요.

 

솔직히 돈도 한푼 없는   남한사람이  북한에 들어간다면 ,, 북한사람들은   살갑게  봐주고,,친구 해줄가요?  아니죠?

누구든지   타향에 가면 이방인 취급받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직   자기 자신만이  그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이런걸 이용해서  일부 사람들은  무슨 특별한 방안도 없이...

저들도 탈북자를 위해 뭔가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이해서....우정 목소리를 높여서 

정부에다가 <탈북자문제 해결하라> 고 주먹을 드는데...이럴수록 탈북자들은 점점 더 사회밖으로 밀려나게 되는길이 아닐가요?

 

탈북자분들,,,, 북한에서 배운것 중에 우리에게 딱 들어 맞는 한 가지가 있잖아요.

<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자기운명을 개척할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 말입니다.

이것만을 지키면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살아납니다.

 

그것을 망각한자들은 다시 노예시절을 그리워하며..북으로 가게되는거죠.

이상 저의 개인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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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ave ip1 2013-01-26 19:00:36
    맞는 말도 아니구 틀린말도 아니요 하나 성공했던 못했던 탈북자라는 이미지는 변함이 없거든요 그말은 좋은감정과 더불어 나쁜 이미지도 많거든여 결론은 (탈북자)좋은 이름은 아니잖아요 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 용서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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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짜 ip2 2013-01-26 19:14:53
    mohave 님....
    그렇게 보잘것 없는 탈북자라는 이미지를 가진 자가 쓴 허접한 글에 그렇게 위대하신 분이 명문의 댓글을 달아 주심에 감사할 뿐이네요..

    님같은 <위대하신 존재> 분들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시기에 우리의 인생이 빛나고 더 욕심내며 열심히 살고 싶네요..

    부디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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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ave3 ip1 2013-01-26 19:34:08
    초짜님은 변덕쟁이같애 어떻게 컨셉을 맞을려 해도 안되네요 비꼬아서 쓴글도 아닌데 발끈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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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짜예요 ip2 2013-01-26 19:43:38
    모하비님.... 제가 그렇게 속이 좁아서...님이 지적한 것 처럼 탈북자 여자 아니겠어요??

    닉네임 마저도 어마어마한 자동차를 연상케하는 님이 양해를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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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꾸라이찌 ip3 2013-01-26 21:13:44
    초생님이 모든 탈북자들에게 지침으로 아니 반드시 갖고 지녀야 할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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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꾸라없다 ip1 2013-01-26 21:35:39
    이건 또 무슨 액션시추에이션같은 말이여 이것도 조물주의 실수군 아~~얼굴 뜨거워라 초생님은 영원한 태양이라 부르시지 서종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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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뗑강 ip4 2013-01-27 03:43:48
    초생님 무척 발제글 올리누라 애쓰셧는데이 초생님 그래봐야아직두 꽉막혓네이 탈북자가 어떻소 남한사람어떻소 조선족이어떻소 빙장대고 흔수들기 좋아하는 버룻 죽을때까지 가져가슈 사람이란 다지 팔자대루 사는것이요 지팔자대루 사는 탈북자들 놓고 이렇구저렇구 초생님 누워서 만날 침뱉구사시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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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2 2013-01-27 08:53:32
    뗑강님... 한심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귀한 댓글까지 달아 주심에 매우 감사해요.
    해외에서 고달프실텐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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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이 ip5 2013-01-28 04:28:10
    처방이가 막말만 하는 인간쓰레긴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옳은 말도 하네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라 물론 얼마 못가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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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죠 ip2 2013-01-28 09:09:59
    처방이??

    이분은 ,,어느별에서 온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처방이 필요하다는 말씀 같으신데...정신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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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족화교박멸 ip6 2013-01-28 09:01:48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고복수 -타향살이)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아니야 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가수 김상진의 노래 '고향이 좋아' 중에서-


    이 2개의 우리의 대중 유행가를 들어보면 어는정도 우리민족의 심리가 보입니다
    한마디로 텃세가 심하다는거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타향에 정착하기 어렵다는거죠
    그러나 두번째 가사에 보면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했드시
    일단 정착하고 나면 즉 그동네가 고향이죠
    남한사람 북한사람이라고 구분하기 싫지만 남한사람도 이사해서 초기 정착까지는
    그런 텃세는 통과의례이죠
    고향뿐만이 아닙니다
    직장을 욺겨도 다른지방을 방문해도 새로운 환경에 처하면
    나를 버리고 먼저 고개숙이고 들어갑니다
    그사람 그동네 그문화에 녹아들어야만이 그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같은 집단의 일원으로 인정해주거든요
    그렇기에 우리민족애겐 그 특유의 정의 문화가 있지요
    심지어 술자리 언어인 10정로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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