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더 비싼 남방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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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무척 좋아 하는 난 더운지방에 가면 그 흔한 남방과일들이 값이 쌀 줄 알고... 과일을 많이 먹게되어서 속으로 좋아 했어요. 근데 큰 오산이었어요. 여기 말라이에 와보니. 바나나 나무는 적지 않게 보이는데... 바나나 값은 한국 보다 더 비싼거야요.
한국에서는 바나나를 물론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한송이에 보통 1500 - 3500 원정도씩 하는데... 그런데 이 더운 지방에서 그만한 수량을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5천원 이상은 주어야 먹을 수 있는거야요, 왜,, 이러지? 크... 말레시아도 바나나 수입국이라네요. 원래 많던 바나나 나무를 모두 찍어 버리고 국가의 수출지표인 고무 나무 밭으로 모두 전환을 했기 때문이래요. 그런데다가 수입한 바나나도 날이 너무 더워서 인차 인차 못쓰게 되다보니 감모가 많이 나서 바나나 가격이 비싸다네요..
우리호실 룸메이트 언니가 하시는 말씀,,, <말레이시아에서 한국보다 싼건 휘발유 뿐이야.> 하시는 거야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휘발유 1 리터에 말레이 돈으로 2 링깃--- 한국 돈으로 770원 정도 거든요.
우리 한국도 휘발유 값이 좀 싸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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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상권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처럼 화교들이 장악해 버렸죠
그래서 비싼 이유입니다
한국도 제주도는 이미 중국에 넘어가고 지금은 인천 서울을 무서운 속도로 잠식하고 있죠
화교를 이데로 놔두었다간 한국도 말레이시아꼴 납니다
저는 모든 생필품 가격들이 한국보다 비싸다고는 안했어요.
그리고 말라이의 상권을 화교가 장악을 했다고 상품 가격이 비싸다는건 좀 억지 같은데요.
화교들 즉 중국인들이 장사에서 살아남는 원리가 뭔지 아세요?
- 이윤이 1전만 나도 상품을 빨리 팔라...
- 그리고 부지런하고 꾸준히 한길을 가라...
- 그리고 돈 좀 번다고 하여. 풍청거리며 쓰지 말라...
이것이 한국인들 또는 다른나라사람들과 다른 그들만의 비법입니다.
한국인들은 곱절 이득이 나야 시원해 하고.....
조금 해보다가 이득이 시원치 않으면,,다른 업종으로 바꾸고...
돈 좀 벌면, 큰차 사고,,,집사고... 골프회원등록하고...
매일밤 양주에 아가씨 집 드나들고...
그러면 끝나는거죠.
미워하는 사람에게서도 배울건 배워야한다고 저는 봐요.
미안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8-13 07:35:57
님이 그런다고 화교가 꿈쩍이나 합니까?
정 하시려면 화교들 창에 가서 써보시죠..
겁이나서 그런데는 가지도 못하면서,,,,ㅋㅋㅋ 괜히 여기서 용감한척 하시기는,,,ㅋㅋㅋㅋ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31 15:51:17
- 북한출신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9 07:26:2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31 15:51:13
몇몃 소수의 부패한 중국인때문에 엄한 화교들이 무지하게 죽어나간 사건이죠
남나라 사건 얘기하기전에 우리나라부터 돌이겨 보며
LA 폭동사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문은 북한 내부에 ‘시민 기자’ 네트워크가 있다는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해남도의 한 관리는 자신의 마을에서 “작년 5월 아이 둘을 죽이고 먹으려 한 아버지가 총살됐다”면서 “아내가 장사를 나간 사이 딸을 노렸는데 아들에게 목격되자 같이 살해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 남성이 집에 돌아온 아내에게 ‘고기가 생겼다’고 권했지만, 아이들이 안 보이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아내가 보안부에 신고했고 결국 마루 밑에서 아이들의 시신 일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손자의 무덤을 파 시신을 먹은 할아버지가 체포되기도 했고, 지난해 5월 황남 해주에서는 11명을 죽이고 인육을 돼지고기로 속여 판 남자가 총살되기도 했다고 아시아프레스는 전했다.
황남 청단군에서는 “배고픔에 정신이 나간 부모가 아이를 가마에 삶아 먹다가 잡힌 사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북한에서 식량난이 극심해 인육을 먹는 사례가 있다는 증언은 몇 년 전부터 소개됐으며 지난해 통일연구원 보고서에 오르기도 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이 때문에 최근 북한 당국에선 새로 회의를 열고 탈북자 정책의 방향을 수정했다고 한다. 북한으로 되돌아오게 하지 말고, 어려움에 빠진 탈북자를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꾀어 보낸다는 것이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8-13 07:36:01
나이처먹은 값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