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숨어 살때에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던 사람이 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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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숨어 살때에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던 탈북자분들이 왜서 인지 한국에 입국해서는 나쁜 사람으로 변해버리 더라구요... .... 하나원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교육에 문제가 있는지?... ... 아니면 한국에 입국하여 자유롭게 되니까. 고유의 나쁜 본질이 재현된 것인지?..... 많은 탈북자 분들을 만나서 하나원 교육과정을 알아보면 하나원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원에서는 그저 탈북자들에게 우리 한국은 북한보다 얼마나 자유의 국가인지 이런 것만 강조하는데 지우치고 인간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도리를 홀시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원교육에 문제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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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저는 다른 탈북자분들을 탓하기보다...저 자신부터 자기만 아는 인간으로 언젠가부터 변해버렸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물론 저는 중국을 거치지 않고 오다보니 중국에 게시는 분들과의 미결권은 없다 해도,,,
언젠가부터 남의 안타까운 사정을 모르는척이 아니라..억지로 모르려고 하는 인간이 되어버리더란겁니다.
하나원 교육에서의 허점도 물론 많지만 님이 정확히 짚었어요.
하나원 즉 통일부에서는 탈북자들이 듣던 말든,,,, 한국의 법과 규정,,, 기타,,,자기들 나름대로 시간만 보내고,,,강의 횟수나 채우자는 식으로 계속 해버리죠.
저의견지에서 볼때 솔직히 하나원 생활은 하나의 철창없는 감옥과 같았고,,,
따라서 모든 탈북자들은 어서 하루라도 빨리 밖으로 나가기만을 바랍니다.
그런데다가 변화된 환경에서 지켜야 할 ....인성교육 같은 것은 전혀 없더군요.
요즘엔 직업교육도 하고 나름대로 교육의 좀 변화가 있다고는하지만,,,,,,,,
여전히 인성교육부문은 제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사실 탈북자들이 남한을 다아는 것 같지만...처신을 바로하고..남한 사람들에게서 인간의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자면... 배우며,,,꼭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게 안되니까... 저랑 같이 나온 20대 --30대초 탈북자들은 하나원 나오자 마자 고급승용차부터 뽑는가 하면,,,중국에 돈 자랑하려 드나들더군요.
철없어 보이기는하지만 자기돈 가지고 자기 맘대로 하는데...어쩌겠어요,
물론 그러다가 한국 감옥에 간 애들도 있고..
조선족의 고발로 북한 감옥으로 잡혀간 애들도 있고...
인간이 참으로 자기구실을 다하며 살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 님들의 눈으로 지켜 보시기에는 탈북자들 모두는 그렇지 않지만 ...
몇몇 인간들은 참으로 인간답지 못한 것들이 적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저혼자 횡설수설,,,햇어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4 23:15:5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4 23:42:12
그러나 그 모든 원인이 하나원의 교육 탓만도 아니란겁니다.
물ㄹ론 교육이 중요한 만큼... 변화된환경에 맞게 교육이 앞서 나가야 하는것만은 옳지만...
그러나 탈북자들은 기초 도덕부터 배워야하는 어린 나이에 남한으로 온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세계관이 형성되고 ..또 자기 능력으로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는 나이에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문제는 거의 99%가 모두 돈 문제 때문에 발생을 하는데...
여성 탈북자들이 야간업소에 다니는 문제도 돈의 유혹 즉,,,,쉽게 돈을 벌려는 생각때문에... 그런망하는길러 찾아...또는 따라서 들어가며,,
남자들 역시 힘든일은 안하고 쉽게 한탕에 돈을 벌어보려는 욕심때문에 ..통제품에 손을대고,,,,, 보험사기를하고,, 도박을하고,,,그러는겁니다.
그런데 이문제를 하나원교육 하나만으로서는 막기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말하자면 ,,나쁜길로 가지말라고 교육을 하는 시간은 ..잠시잠간,,,, 그리고 교육자는 한두면 뿐에 그칩니다.
그러나 사회에 나오면.. 그 교육받은 내용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빠져듭니다.
그런데다가 중국을 거쳐오면서 배운 것들이 그짓이라...
그리고 또 사회에 나오면 북한과 달라서 통제하고 바로잡아 이끌어주는 제어장치는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없이 혼자 온 젊은 남녀들 속에서 적지 않은 남녀들이 님이 지적한 그길을 걷는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없앨수가 있겠는가?
물론 님의 말대로 하나원교육을 강화하면 어느정도는 없어지겠지만... 어느자본주의 사회에서나 안고가는 악재로 계속 존재 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라는 그늘이 그들을 키워내고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와 같은 독재가 탈북자 매개인들에게 따랐다면 아마도 탈북자들 모두가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갑부가 됬을겁니다.
왜냐면..북한처럼 매일 출근 안하면 잡아가고 추방하고,,,... 일 잘 안하면 비판하고 .. 그렇게 한다면 누구나 모두 매일 직장에 출근하여 모두 열심히 일들을 잘했을겁니다.
개성공단 노동자들처럼 말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매달...120-200 만원씩은 꼭꼭 벌어서 그 중 얼마씩은 저축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한에는 그런 통제가 없으니까..탈북자중 일부는 두만간을 건늘때의 결심은 완전히 잊어버린 결과에 저런 현상들이 생긴겁니다.
통제가 안받침 돼지 않고 순수 이론교육만으로는 참으로 이루어내기 어려는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탈북자들 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조-선족이라고 하면 치를 떱니다. 왜 그러는가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이런 글 자삭하세요.
당신이 탈북자 여기서 평가하면서 조용한 강물에 파도를 일으키면,
이제 여기에 탈북자분들, 한국 분들 너도 나도 나서서 조선족 평가, 중국폄하까지 들어갈 것이라는 것은 왜 생각 못하세요???
이 게시판 한번 "조선족", "좃선족"이라는 검색해로 검색해봐요.
그리고 실제 중국에 아이피를 든 사람들이 얼마나 심한 욕설들을 했는가를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