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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안찬일 1 594 2013-03-02 20:08:10

존경하는 탈북민 여러분!

사단법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안찬일입니다.

저는 지난해 중반부터 북한이탈주민재단의 일부 정책을 개선하자는 정의로운 탈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지만 대선에 직접 참여하는 관계로 침묵만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탈북자 사회의 대표적 단체인 탈북자동지회와 숭의동지회, 통일연구회 등 빅 3 단체가 함께하기로 하면서 <탈북민지원정책협의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말로 많은 뜻있는 분들이 동의해 주셨고 특히 최청하 숭의동지회 사무국장님도 공동의장을 맡아 많은 애를 써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협의회는 올 초 이탈주민지원재단이 마련한 모임에서 한창권 회장 등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시 그들과 합쳐 더욱 광범위한 협의체로 태어 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문제는 한창권 회장 등이 이 협의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자면서 이견이 생기고 그리하여 탈북자동지회를 비롯한 중요 단체들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옥상 옥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저는 협의회에는 찬성하지만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자는 의견에는 반대하기에 이제 기존 협의회로 가야할 지 아니면 한창권 회장 등과 함께 해야 할 지 고민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기 협의회에 참여했던 많은 단체들이 초심대로 가자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또 탈북자 사회가 분열될 것 같아 당분간 침묵하는 것이 덕목이라고 여겨 자중할 생각입니다. 그냥 지켜보며 응원만 할 생각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지만 이번 일로 또 다시 탈북자 사회가 둘로 쪼개지는 모습은 불행한 일입니다. 저는 기존의 정책협의회로 가자는 여러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는 죄송함을 이 글을 통해 대신하고자 하며, 한창권 회장이 좋은 단체를 만들어 탈북자 중심의 이탈주민지원정책을 만들어 내도록 헌신해주길 바랍니다.  너무 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 여기서 줄이고자 합니다. 그동안 탈북민지원정책협의회를 위해 많은 애를 써 주신 단체장 및 대표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통일을 착실히 준비하고 북녁 동포들을 구원할 통일의 역군으로 준비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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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안풀리면 ip1 2013-03-02 20:46:0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3 1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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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인 ip2 2013-03-02 21:30:54
    안박사님 글을 잘 보았습니다 ,,, 제 생각을 말을 하면 지금의 탈북자 단체들을 올바르게 이끌 새로운 사단법인 단체가 태여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에 온 탈북자들을 하나로 뭉쳐 이끌 그러한 단체가 새로 태여나야 한다고 저를 비롯한 모든사람들의 바람입니다 ) 왜냐 하면 지금의 단체들은 우리 탈북민들의 생각하는 각도하고 는 너무나 거리가 멀게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선택을 해서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을 해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만이 모든 한국의분들과 탈북자분들도 힘을 얻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안박사님 힘을 내시고 탈북자 단체들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박사님 하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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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찬일 ip3 2013-03-02 21:56:09
    평양인 님! 따뜻한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에 발기한 협의회는 어디까지나 이탈주민지원재단의 정책을 배로잡자는 정책협의회이지 모든 탈북민들의 중앙집권적 조직은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굳이 <사단법인>으로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 본인과 적지않은 탈북단체장 및 대표들의 의견입니다. 사단법인 설립문제로 초기부터 분열 양상을 보이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또 누가 하든 정책협의회 만들어 이탈주민지원재단의 일이 잘 되도록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대승적 차원에서 지켜 보도록 하시죠.님의 말씀대로 탈북민들의 통일된 집합 조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마도 언젠가 우리들이 성숙되면 2만 5천 명 탈북민 모두를 아우르는 조직이 탄생할 것입니다. 그날을 만들기 위해 평양인님 같은 애정과 순수함을 가진 분들이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탈북민들이 하나로 단결한다면 김정은이 제일 무서워하겠지요. 왜? 탈북민 집단은 북한 밖으로 이동한 '자스민혁명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김정은이 그 혁명세력을 스스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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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길 ip4 2013-03-02 22:41:13
    안찬일 박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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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ip5 2013-03-02 23:31:42
    안박사님이 사심없이 협의회에 참여하여 중요직책을 맡으시고 수고가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체 탈북인들과 관련하여 적지않은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다 누가 특출히 잘해서가 아니라 모두가 힘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박사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들의 권익을 위한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리라 믿습니다.
    또 숭의동지회 사무국장님도 사심없이 언제나 우리들의 권익을 위한일에 소문없이 나서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아마도 제데로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하튼 현재 참여하고 또 여러사정으로 지켜보는 모든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반대하는분들의 의견도 수렴되도록 모두가 성숙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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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한사람 ip6 2013-03-03 00:00:17
    안찬일박사님은 이번정책협의회에 발기인의 한사람이며 반드시 필요한사람입니다.정말이번처럼 탈북자단체들이 하나로 뭉친사례는 아직까지는 없었던일로 압니다. 그야말로 다양한단체들과 다양한성격을 소유한사람들이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손을 걷어붙였습니다.그런데 사단법인으로 처음부터가자는의견과 협의회로 창립식을 가지고 차차 시간을지내보며 운영하는과정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정될때 그때 사단법인으로 가자는 두가지의견에 견애의치를 보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두가지견애에 물음을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사단법인으로 가지않고 그냥 협의회로 가면 무었이 문제이며 사단법인으로 가면 무엇이 이로우며 단점으로 되는지를 모든 단체장님들이 납득이 갈수있도록 설명해주시기바람니다. 그리하여 사단법인으로 가는것이 이로우면 안찬일박사님도 대의를 따르셔야하고 만약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하면 그와반대의견을 내놓는 분들도 협상해야한다고 봅니다.거듭말씀드림니다만 안찬일박사님은 발인의 중요한 한사람으로서 절대 빠질수가 없습니다. 타인에게 납득받으시기만 원하지말고 자신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반대하는 분들을 납득시키는 인내력고 꼭 가지시기바랍니다.지금우리에게는 그런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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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찬일 ip3 2013-03-03 08:35:03
    협의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윗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협의회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선 첫째, 사단법인을 하면 무엇이 이익이고 안하면 무엇이 해로우냐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 대두 전에는 참여하겠다던 단체 10여개 이상이 사단법인 건이 나오자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들 모두가 사단법인 단체인데 또 무슨 법인이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협의회는 그야말로 협의체로 여러 단체들과 탈북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단에 건의하고 시정을 요청하는 것이 사명입니다.굳이 사단법인의 요란한 상부구조를 둘 필요가 없는거죠. 사단법인을 만들 경우 어떤 이익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들을 설득할 힘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렸으니까요. 애당초 우리가 사단법인으로 출발했다면 이런 논쟁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초기 거국적으로 출발한 협의회가 사단법인 하나로 다시 파편으로 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밀어부치자는 의견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사단법인 만들어 잘하면 지원재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처럼 이루어진 탈북민단체들의 통일적 단결은 다시 물 건너 간 셈입니다. 저는 누가 하든 꼭 해야 할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앞길 가로막을 생각 없습니다. 먼 훗날, 오늘 협소하게 밀어부친 협의회가 옳았는지, 아니면 초심대로 광범위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협의회가 옳았는지 역사가 평가해 줄 것입니다.
    아직도 저를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보답하지 못하는 마음 쓰리고 아픕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단체장 및 대표들을 설득할 명분도, 기운도 없습니다.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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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ip5 2013-03-03 09:11:49
    협의회는 재단뿐만 아니라 정부기관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사단법인이 아니면 정부기관들에서 상대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정부와 협상해본 사람들만이 알수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협의회에서 어떤 장관한테 면담요청서를 보냈는데 사단법인이 아니기에 면담할수가 없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단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하나는 정규군으로 출발하여야지 산발적인 농민군, 의병등과 같이 출발해야 얼마가지못해 이간계에 걸려 흐지부지되고 맙니다.

    또 사명감을 가진 강력한분들이 힘을합쳐 리드해야지 너좋고 나좋다는식으로 나간다면 정말 유명무실한 협의회가 될것이 자명합니다.

    아마도 협의회의 중추를 맡으실분들은 정말로 힘이들것입니다.
    그런것들을 사단법인이 조금이나마 커버하여 힘을 실어줄것이고 성과를 낸다해도 임의단체로 된것에 비교할수 없을것입니다.

    목마른자들이 우물을 판다고 하였습니다.
    마실물이 늘 있어 절박하지 않는자들은 절대로 힘들게 우물을 파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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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ip7 2013-03-03 10:31:27
    협의회도 좋고 사단법인도 좋습니다
    그 바탕에 탈북자들의 권익과 이익을 정확히 반영할 민주주의적 원칙이 바탕에 깔려야 할것 같구요,, 단체장들과의 공감대가 이루어질때까지 피타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창권회장님을 훌룡한 분으로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고 있는데 대해 존경합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좀더 과감한 선택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반대하시는 단체장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기때문에 그 모든문제를 직시하고 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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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이네요 ip8 2013-03-03 10:48:48
    내가 끼어들 문제는 아니지만 이분 정말 오랜만이네 이분은 탈북자가 아닌 귀순용사라는 호칭이 쓰이던 시대에 오셨지요. 옛날엔 귀순용사들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을 했고 전국에 tv로 중계해줬는데 자유대한으로 넘어와서 좋다라고 하면서 만세삼창들을 불렀었지요 내가 기억하는 귀순용사들 공탁호 안찬일 이웅평 신중철 김만철 전철우 장영철 강명도 조명철씨까지만 강철환 임영선씨도 귀순용사시대인데 tv로 본기억도 없고 귀순했는지조차 몰랐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안찬일이라는 이름을 들어보네요. 김신조 안찬일씨 같은경우는 3-40년이 넘었으니까 이젠 실향민이라고 불러야 적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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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9 2013-03-03 10:52:16

    - 초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3 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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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에의한통일실현 ip10 2013-03-03 11:11:26
    이제야, 안찬일 박사 같으신 분들이 탈북자 사회 리더로 나선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에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왜 좀 더 일찍이 나타나서 탈북자 사회를 이끌어 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통일부와 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국정원의 탈북자 에 대한 폄훼야 이용물로서의 대상화는 결국 탈북자들 속에 이들을 대상할 인물과 조직이 없었다는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단시대의 이용가치로서의 탈북자가 아닌, 통일시대의 세력으로 탈북자들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원재단뿐만 아니라 탈북자 단체도 거듭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요구 앞에서 안찬일 박사님과 같으신 탈북자 리더들이 통일시대의 사명으로 탈북자 단체에 구심점으로 나섰다고 생각하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탈북자들 스스로가 단체를 통해서 하루살이식, 그리고 하루연명식의 ‘단체를 통한 밥줄’의 태도에서 벗어나 탈북자들의 권익과 통일을 위한 단체와 구성원들로 태어나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한창권씨가 누굽니까? 탈북자가 아닌, 개인의 ‘밥줄’을 위해 스스로 지원재단에 이용당하기를 요청했고 수많은 범죄와 무식적 행위들로 탈북자사회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도 낙인찍힌 인물입니다. 이러한 전과자들이 이제 와서 탈북단체장협의회요, 지원재단 바로잡이요, 하면서 나선것은 결국 이를 통한 새로운 ‘밥줄’을 쥐어보자는 속셈 아니겠습니까? 어찌되었던 이들이 노리는 ‘밥줄’이 개인들의 이익에만 국한된 것임이 과거를 통해 밝혀졌으므로 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리더들에 의한 조직체가 조직되어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창권과 같은 낙오자들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이들도 탈북자의 구성원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새로운 탈북리더들의 리더십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한창권 무리들이 다시는 탈북자 단체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불가능하다고요? 가능합니다. 왜냐 하면 안찬일박사와 같은 새로운 리더들은 이들과는 차원이 틀린, 제대로 남과 북 체제를 학습하고 오랜 기간 사회적 명성과 업적을 통해 리더십을 인정받은 분 들이여서 아마도 활동을 시작하면 한창권 과 같은 무리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기에 스스로 떨어져 가갈 것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또다시 사회의 낙오자로 전락하며, 가짜 휘발유나 폭력과 같은 범죄의 길에 떨어지지 않게 새로운 탈북리더들이 보살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들도 분단시대가 만들어 낸 가슴 아픈 탈북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안찬일 박사님과 같은 새로운 탈북 리더들의 활동을 응원하면서 기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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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 ip6 2013-03-03 11:53:13
    좋은글입니다. 그리고 모두맞는말이라고생각합니다.사람우에 사람없다고했습니다.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다가지고있습니다. 한창권씨도 결함이 있지만 그사람도 탈북자들을위하여 노력했습니다. 사고방식과 행동방법에서 안박사와 차이가 있을뿐 모두 탈북인들을위하여 필요합니다. 단체와 조직은 유연성만가지고 잘굴러가는것은 아닙니다. 강한사람도있고 유연하고 론리적인사람도 있어야합니다. 이런맥락에서본다면 유한안찬일박사와 좀강한이미지를가진 한창권회장이 두분이 합심해서 단체를 이끌어가면 좋을것같습니다.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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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역시 ip5 2013-03-03 12:16:46
    아이피6님의 말이 맞습니다.
    두분이 힘을합쳐 서로이해하고 다독이며 나간다면 잘될것 같습니다.
    너무강해도 안되고 유연성이 너무많아 물러터져도 안되지요.
    한마디로 중용이 지켜져서 나가야 전체탈북인들의 권익을 최대한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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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9 2013-03-03 12:17:25
    ip 10 ,<탈북민에 의한 통일실현> 이라는 님의 글이 참으로 무섭네요.
    이글은 보면... 한창건씨와 적수인 그 누가 쓴 글임이 명백한데..제가 이름은 거론치 않겠어요.

    안찬일 선생님을 추겨 올리면서 한창건 선생은 지르밟는 그모습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마치도 탈북자사회를 걱정하고 위한척 하지만..결과적으로는 탈북자 사회의 불화와 분렬을 꽤하는 더러운자의 망발이라고 봅니다.

    저글을 보는 안찬일 씨는 자신에 대한 칭찬에 마음이 흡족할가요? 아니면 좀 부끄러울가요?
    저글을 보는 한창건 씨는 마음이 아플가요? 아니면 욱 할가요?
    완전히 안찬일선생님과 한찬건 선생님 사이에 무서운 쐐기를 박아 넣네요.

    참으로 잘 쓴글 같으면서도 더러운 글이네요.
    신문사 대표쯤 되어야 이런글 쓸 수준 같네요.

    이보세요..안선생님이든... 한선생님이든 다같은 탈북자이며... 님같은 인간의 선배들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장단점들은 가지고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들이 더 많은 분들이며 특히...님같이 뒤에서 차겁고 징그러운 배암새끼처럼 뒤통수치는 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님같은 인간보다 수백배는 우리 탈북자들에게 더 이롭고 필요한 분들입니다.

    님은 저 두분이 서로 싸우기를 고대하겠죠?
    참으로 인간치고는 간사하고 더러운 인간을 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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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인 ip2 2013-03-05 00:29:11
    안박사님 지금있는 단체들을 그대로 두면 우리 탈북민들과 한국인들도 그단체들을 잘 안믿습니다 지금 탈북자 단체들은 이미지가 좋지않은 상태입니다 그러한단체를 그대로 나둔다면 2만 5천명의 탈북민들은 또다시 실망을 할것입니다 안박사님 이북에서 이런속담이 있습니다 낡은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새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안박사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
    저가 여러사람들을 만나본데 의하면 지금 탈북자 단체들은 부폐할대로 해진단체라고 너나없이 말이 많습니다, 이러한때 안박사님이 직접나서시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야 되지않습니가??? 안박사님 한번만나서 허심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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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4 ip11 2013-03-05 09:38:25
    글쟁이 흉내 그만내고 탈북단체장들 좀 뭉쳐봣으면한다. 남북통일보다 탈북자 단합이 더 문제라는 표현이 가당하다는 걸 증명해보이는 공담 제발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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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냉국 ip12 2013-03-13 13:11:08
    안창이르씨^^
    제발 이젠 그 메스꺼운 가면 좀 벗어던지고 죽기 전에 단 한번만은 솔직해 좀 보슈.
    당신이 한창권회장과 선거를 하면 질것 같으니까 이번 단체장협의회에 당신 보이콧 한 거 아니요? 언제까지 인두겁을 쓰고 성인군자인양 체스처를 하시겠소?
    당신은 그냥 학자로 남아있었어야 할 걸 잘못 선택한 것 같수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그저 학자인생의 길을 가슈.
    괜히 나서서 탈북자들을 위한 단체장행세를 하지 말고..
    그러니까 당신보고 하루에 탈북단체를 세 개씩이나 만든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당신 무슨 탈북단체만드는 산모요?
    온갖 미사려구로 자신을 어설프게 포장하지 말고 실천력이 딸리면 딸리다고 말하쇼.
    그럼 이론 하나만은 인정해 줄게.
    참 그 양반 세월을 거꾸로 잡수셨나, 영 참고 지내자니 애때 먹은 오이냉국이 다 올라오네.
    인제라도 한회장 밑에 들어가 납작 업드리는게 아마 상책일 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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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냉국아 ip13 2013-03-13 21:28:57
    안찬일 비방하는 탈북자야!
    나도 탈북자이지만 한 가지 가르쳐 줄까. 안찬일은 대한민국회의 새누리당 중앙위원이며 국가 기구의 여러 직책을 맡고 잇는 인물이다. 그가 한창권과 사워 질가봐 나가지 않았다ㅣ다는 말을 누가 믿을까. 제발 탈북자 그 좀은 ㅌ두리에 서 문제르 보지 말고 세상을 읽은 안복을 길러라. 탈북자 겨우 2만 5천명이다. 거기서 용트림하지 말고 대한미국 전체에서 문제르 봐야지.. 참으로 딱하구만. 그러니 단체장을 무슨 벼슬ㄹ ㅗ알고 그자리 차지하고자 이전투구하지. 안찬일은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인물이야. 이번에 단체장 20여 명이 준비하고 있다가 재단의 파괴공작을 읽고 더러워서 때려쳤다. 알갔니? 똥물 튀기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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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쇼 ip14 2013-03-15 11:53:28
    오이냉국아.
    아니 그러면 안 박사님이 한창권과 경쟁자란 말이요? 정말 개가 웃겠군. 왜 중뿔같이 나서 안 박사님의 해명글에 악풀을 다는거요. 게임이 되는 논리를 펴야지. 안 박사님이 한창권한테 질까봐 선거에 보이콧해따면 그건 개가 웃을 일요. 겨우 탈북자 사회에서 발버둥치며 아우다웅하지 말고 이남화부터 하거래이. 그리고 함부로 남 헐뜯다 명예훼손 당하지 말고.. 제아무리 자유사회라지만 남을 함부로 물고 늘어지면 그 대가를 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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