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적화통일의 낙동강 전선, 여기서 밀리면 완전 적화!!(국민의 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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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에 있는 것임. Name 지만원 Subject 오늘조선일보'사학'광고,널리확산바랍니다. 사학법, 적화통일의 낙동강 전선, 여기서 밀리면 완전 적화!! 사립학교를 축재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들 합니다. 그것을 바로 잡자는 것이 사학법인데 무엇이 나쁘냐, 반문합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비리에 연루된 사학은 불과 1.7%에 불과합니다. 비리는 시스템 개선으로 예방될 수 있는 것이지 운영권을 창립자에서 전교조로 넘겨주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운영권을 전교조에 넘기는 악법? 좌익세력에 의한 사학탈취 역사를 모르면 이해하지 못합니다.1993년부터 30여개의 사학들이 소위 [민주화] 세력에 의해 탈취 당했습니다. 탈취하는 데에는 전략이 있습니다. 먼저 민주화 세력이 학교마다 [교수협의회]를 만듭니다. 1) 위성단체 만들기:[교수협의회]는 [학생회], [학부모회] 등의 위성단체를 만들고 이들을 선동하여 재단이사장을 악덕자본가로 매도합니다.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거짓말에 속아 분노합니다. 재단이사장에 달걀세례를 퍼붓고 소방호스로 물대포를 쏘아 창립자의 등교를 원천봉쇄합니다. 2)시위와 고발:먼저 등교 거부, 폭력시위를 강행하고 언론을 통해 의혹을 증폭시킵니다. 교육부에는 거칠게 항의하여 관선이사를 내보내게 하고, 검찰에는 부정이 있다고 고발합니다. 검찰조사 결과 부정이 없고, 오히려 탈취 주동자들이 중벌을 받아도 사학은 일단 탈취됩니다. 무법천지요 백주의 강도행위입니다. 3) 관선이사'에 의한 학교 점령:역사교과서들이 좌익사관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예전의 충신이 역적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이런 교육부가 ‘관선이사’를 내보내지만 이들은 곧 학원탈취 세력과 한편이 됩니다. 법은 뒷전이고 생떼가 이기면서 백주의 학원강탈이 기정사실화됩니다. 탈취를 주도한 민주화 어깨들이 연봉을 올리고 직급을 올리며 사학을 이념교육장으로 몰고 갑니다. 사학법은 이런 '관선이사'를 '개방이사'로 표현만 바꾼 것입니다. 법으로 2,129개의 학원을 일거에 탈취하자: 한 개의 사학을 탈취하기 위해서는 3-5년간 투쟁을 합니다. 그러나 [사학법]이 통과되면 이런 고생 하지 않아도 모든 사립학교를 일거에 빼앗게 됩니다. 교육부가 관선이사를 내보내지 않아도 전교조들이 알아서 개방이사를 모두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전투조직으로 단련시켜 반대세력을 초기에 진압할 것입니다. 이들이 지배하는 [협의회]는 재단이사장 및 총장을 의사결정 단계에서 제외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사학이 전교조에게 넘어가게 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일부 전교조는 학생에게 북한을 조국이라 가르칩니다:전교조가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적화통일 교육 지침서를 제작했습니다. 그 책에는 강정구가 거목으로 인용되어 있고, 강정구의 주장이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이 책을 교본으로 하여 적화통일 사상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교수가 10만으로 추정됩니다. 사학법이 실현되면 100%의 학교가 적화통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표지에는 인민군의 활짝 웃는 얼굴이 크게 부각되어 있고, 그 주위를 수많은 얼굴들이 꽃잎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인민군이 중심이 된 통일사회가 영상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을 만큼 반미-적화통일 노선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사진과 비디오 등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를 가르쳐라. 이 세상에서 이런 비참한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오직 미국뿐이라고 가르쳐라. 그래서 미국은 인류의 적이자 우리의 적이라고 가르쳐라. 그 다음의 적은 남한 내 친미-반공 기득권 냉전세력임을 가르쳐라. 아이스크림은 남한 말, 어름보송이는 북한말, 운동화는 남한 말, 헝겊신은 북한 말, 어느 쪽 말에 민족의 정통성이 있느냐? 이런 식으로 가르쳐라.” 이제 전교조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4대 악법(언론법,과거사법, 사학법,국보법), 왜 악법인지 모르는 국민이 많습니다. 이미 통과된 언론법은 언론 장악법이고, 과거사법은 기득권세력을 친일파 또는 '억울한 사람들에게 빨갱이 누명을 씌운' 반인륜범죄자로 매도하여 찍어 내린 후, 그 자리를 좌익세력으로 대체하겠다는 ‘사회주도세력 교체법’이고, 사학법은 일거에 모든 사립학교를 전교조의 손아귀에 넣겠다는 법입니다. 여기에서 밀리면 저들은 여세를 몰아 국보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킬 것입니다. “국보법, 이미 사문화 된 법 아냐? 할테면 하라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통과되면 어째서 큰일난다는 것인지, 국민은 잘 모릅니다. 첫째, 좌익들은 국보법에 저축되는 이적행위를 노골적으로 저질러왔습니다. 정권이 뒤바뀌면 국보법 위반으로 중벌을 받게 됩니다. 국보법을 없애버리면 정권이 바뀌어도 처벌할 수 없게 됩니다. 저들은 국보법을 없애놓고 더욱 더 노골적인 방법으로 적화통일 전략을 펼치려 합니다. 둘째, 저들에게는 ‘간첩죄’라는 나쁜 죄질의 전과기록이 있습니다. 국보법을 없애버리면 이런 전과기록이 없어집니다. 6.25를 아십니까? 사학법은 낙동강 전선, 국보법은 부산입니다. 국보법을 지킬 세력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이기자마자 "이념논쟁, 지긋지긋하다" 말했습니다. 국보법은 이념법입니다. 위의 첫째, 둘째 하는 것들은 모두 이념논쟁의 핵입니다. 그런데 이념논쟁 않겠다는 한나라당이 무슨 논리로 국보법을 지켜내겠습니까? 한나라당으로는 안 됩니다. 사학법을 날치기 처리할 때, 단 5명만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단상을 충분히 점령할 수 있었다는 게 전직의원들의 설명입니다. 한나라당은 반대하는 척, 흉내만 냈다 합니다. 월간시국진단이 발간됩니다. 언론은 겉만 보고 시국진단은 속을 봅니다. 다 같이 시국진단 회원이 되십시오, 세상 돌아가는 바둑판은 읽고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호랑이가 우리를 물고 갑니다. 정신을 차리려면 이 글을 읽어야 합니다. 월간시국진단12월호는 현정권의 실체, 적화통일 음모, 북-미 대결의 실상이 분석돼 있습니다. 분석은 시스템공학 박사 및 군사평론가인 지만원이 직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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