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韓·美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11일부터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전당, 전군, 전민은 전투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의주 소식통은 자유북한방송과의 긴급전화통화에서 “지금 여기상황이 훈련이 아닌 실제 전시로 돌입했다”며 “오전 10시 갑자기 공장·기업소에 전투태세를 갖출데 대한 긴급지시가 내려졌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군부대는 물론 도당, 시당, 보위부, 보안서 등 온 나라에 ‘최후의 전면대결전을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며 “평북도에 위치한 8군단은 진지를 차지하고 노농적위대와 중학교 4~6학년(붉은청년근위대들) 학생들도 적위대 복장으로 출근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이어 “국경경비대도 대원들을 2명에서 4명으로 조를 편성해 국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장마다 실제 자동보총을 메고 정문보초를 서고 있다”며 “도당 혁명력사자료실, 도보안서 주민등록과 등은 중요자료들을 갱도로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오전 12시에 사이렌 소리와 함께 대피령도 내려져 장마당 단속을 하지 않았지만 장사꾼들이 황급히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사람들 속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긴 나는가부다’는 불안감이 나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자유북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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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하고 신통히 같네 ㅋㅋㅋㅋ
한미연합훈련하다가 정은이 거소에다 오발한척하고 한방먹일까바 겁먹고 ㅋㅋㅋ
애매한 백성들만 들볶는거야!
남쪽에서 훈련하는척 하다가 밀고 들어 갈가봐 ...겁나서 저러죠.
북한국민들은 모두다,,,,정말 미군이 밀고 들어오기를 막 기다릴 텐데////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08 19:55:55
142 정도입네다. http://blog.naver.com/ipa1983?Redirect=Log&logNo=161120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