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탈을 벗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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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마치도 저들만이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양 “총대”를 메고 나섰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관련국들도 저저마다 싸우기를 원하는 듯이 떠들고 있고 자신은 그 싸움을 말리는 중재자인양 “얌전”을 빼고 있다. 마치도 한반도에 위기가 발생할 때를 기다려온 듯이 김정은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전쟁과 평화 중 무엇을 택할 것인지 물으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통진당은 대화만이 살길이라고 한다. 누가 무엇을 위해서 어떤 자와 무슨 대화를 해야 하는가? 분단 60여 년 동안 남북이 대화를 통해서 얻은 것이 과연 무엇이고 그렇다면 북한정권이 대화를 통해서 진심으로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 상대로 되었던가? 그들은 누구든지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바칠 것을 강요하고 남을 위해서는 티끌도 아까워하는 무지한 상대였다.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인민을 대포 밥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보다 하찮게 여기는 김씨가문의 독재자들이 벌써 3대에 걸쳐 분단을 지속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통일을 방해하고 있지 않는가. 북한을 세계최하위 인권유린지대와 빈민國으로 전락시키고도 오직 핵실험에만 광분하는 김씨가문이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고 대화에 임했다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란 오명을 쓰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런 김정은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선 이정희는 국민의 질타를 받고 “종북녀”로 꼬리표가 붙어 한양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자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그가 속한 통진당은 국민의 질타를 받는 종북 정당으로 전락했다. 우리 국민은 물론 김정은과 그 추종자를 제외한 그 어떤 사람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강도가 벌건 대낮에 총을 쏘며 우리 목숨을 위협하는데도 대책 없이 앉아서 당하자고 하는 “진보”의 탈을 쓴 종북 패거리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극히 정상적인 한미군사연습을 중단하고 무조건적으로 북한의 요구만 들어주자고 오두방정을 떠는 저 무리들을 북한에 보내는 국민적 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이다. 철부지 독재자 김정은이 바로 저런 종북쓰레기들을 믿고 기고만장하여 허세를 떨고 있다. 지난 수십 년을 동족을 향해 470여건의 테러, 포격을 일삼아온 북한과 어떤 입장과 자세를 취할지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몫이지 종북 잡당의 몫이 아니다. “진보”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음으로 양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좀먹는 기생충들, 대한민국에 살면서 북한을 찬양하고 국민의 혈세를 축내는 이정희와 통진당의 종북주의자들은 지금이야말로 매번 대화를 위한 대화로 일변하는 북한을 감싸고 비호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결사수호를 위하여 김정은 세력과 투쟁해야 할 때가 왔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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