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 초생님의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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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회에서 있은 일에 대해서 진실을 논할 수 있을까요?
이만갑에 나오는 여인네들도 거의 소문이나 들은 얘기로 하는 거죠.
그 사람들이 뭐 자폭이 필요한 "대남공작부서에서 일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 토크쇼가 뭐 정확성을 요구하는 국정조사인가요?
그 출연자들이 무슨 북한을 대표해서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는 리포터도 아니구요.
그냥 보면서 즐기는 것에서 북한에 대해서 대충 감을 잡을 뿐이죠.
종북주의자 한상렬이나 조수희처럼 북한을 "지상낙원이다, 주체성있는 나라다."라는 식으로 미화하는 것은 문제가 되죠.
자폭정신에 대해서는 북한에서 실제로 대남활동하는 여러부서들에서 지침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대내에 한함"이라고 씌어진 서류를 갖고 탈북하지 않는 이상 검증이 어렵겠죠.
근데 실제로 이전에 잠수함 침투사건때 북한군 11명이 자폭했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직업, 학력, 지역, 나이 등등에 따라서 그들이 알고 있는 북한에 대한 지식이 다 다르고 제한되어 있습니다. 북한에 뭐 그런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는 검증된 매체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로동신문이나 함북일보 등등 북한 공식신문은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에 대한 선전외에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것도 없지요.
그리고 조선족들이 북한에 대해서 잘 안다구요?
저한테 조선족 한명과 탈북자 한명 데려오면 질문항 10개만 뽑아갖고 질문해도 탈북자와 조선족 금방 가려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북에서 뭐 조직생활을 해봐서 북한에 대해서 압니까.
어차피 탈북자 헐뜯는 북한사람들(정확히 북한 정권을 지향하는), 조선족들(전체 조선족이라는 말이 아님)은 탈북자가 정확히 말해도 헐뜯고 북한이 잘되기를 바라고 남한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정직에 대한 잣대가 출연자 개인 여성들의 이전의 재북 또는 재중 당시 사생활에 대해서 까지 적용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탈북자들 중에 북에서 정말 깨끗하게 살았다는 사람 몇명입니까?
아마 고위층 간부로 호의호식하고 살았다면 가능하겠는지 모르겠지만, 먹고 살자고 하니 여러가지 부정이 있을 수 있었겠죠.
북한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잖아요. 북한에서 정직하게 먹고 살 수 있었으면 탈북하지 않죠.
그리고 중국에서 깨끗하게 살았던 사람 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그 과거가 그렇게 중요한 가요? "무산광산에서 어찌 어찌 했고, 중국에서 조선족과 어찌 어찌 했다"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 가요?
지금 잘 살고 있으면 함께 응원해주면 안되는가요?
솔직히 제 아는 형이 얼마전에 요새 잘 나가고 있는 어느 탈북자 분에 대해서 "저새끼 북에 있을 때 내가 잘 아는데 XX했고, 북에서 OO했다는 것도 OO대학 졸업했다는 것도 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분은 아마 그 프리미엄으로 미국도 제집 드나들 듯 자주 왔다가면서 정말 한국에서 "성공한 탈북인" 모습으로 잘 나가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 형한테 "그 사람 지금 잘나가고 있으면 된 것 아닌가요. 같은 탈북자인 형 한사람이 입다물고 응원해주면 되는것 아닌가요"라고 했지요.
근데 말이죠. 이런 가혹한 잣대를 가진 검증에 대해서는 꼭 약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더라구요.
이전에 국회의원 나왔던 분의 학력위조 사건 나왔을 때는 탈북자 단체들 뿐 아니라 여기있는 많은 논객들이 단합하여 이* 걸이라는 분을 욕하고 제재하고 그러던데요. 솔직히 국회의원의 학력문제가 이만갑의 출연하는 힘없는 탈북여성들이 재미로 던지는 말보다 더 심각한 것 아닌가요? 제가 그 국회의원분을 헐뜯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탈북자 중에 국회의원이 나왔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그냥 단순비유일 뿐입니다.
여기서 탈북자 끼리 분란을 일으키고, 심지어 과거의 사생활까지 드러내며 욕하는 행위는 삼가합시다.
탈북 여자분들의 북한이나 중국에서 아팠던, 기억하고 싶지 않던 과거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이 잘 알잖아요.
그런 것들 굳이 꺼내들고 정죄하고 비난할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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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누라냐?
아무리 마누라에 미쳐도 알것은바로알고가라는거다.
꺠끗한종이에 먹물든면 그좋이는 사명을다한거야.
바로 니마누라도 그런먹물이 들었다는것이고.
네마누라같은것들의 한치거짓에
참으로 순수한.오리지날깨끗함을 간직한 사람들까지
하나로 오도되는것만큼은 막으려는것이고.
이 9멍에 미친 추물아.
사람이 죽어도 옳은것은 옳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 하는게 아니야?
탈북여자들이 티비에 출연해 북한의 참혹한 현실과 독재주의를 비판하고 말 하는것은 응당하다..
그러나 겉과 속이 다르기 때 문에 말 하는거야/
탈북자 남자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그녀들 입이 정상이고. 거기 나와서 하는 말은 정상인가 말이다.
그럼 우리 탈북자 남자들과는 죽어도 살지 않는다고 한다. 왜? 성질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런 여자들이 북한 생활을 보면 어떻걸 같냐?
뭐? 살아 가는데 과거가 중요치 않다고 ..
천성은 천성이고 버릇은 버릇이다....
바늘 도적이 소 도적이 되고 3살 적 버릇이 80살 까지 가는거야.
네 말로대로 탈북자들을 헐 띁는 사람은 남한이 망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만갑에 나오는 여자들과 물어 봐라..
온갖 탈북자들을 욕 하는게 거기에 출연하는 여자들이다..이 멍청아..
<너나 잘하세요>
자유로운 남한에서도 못살고 미국으로 튄 주제에 누굴 가르치려고 그러세요.
자신을 좀 돌이켜보고 탈북자 가르치려 드세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님이 지금 누구가르칠 주제가 되시냐구요?
자기들끼리는 서로 잡아먹지못해 안달아 화는 인간들이
탈북자 가르치려 할때는 철든 소리하는척 하는 꼴은...
나이는 밑으로 드셨어요?
그리고 가르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호소하는 것입니다.
같은 탈북 여자들끼리 남의 허물 덮어주면 안되는가요?
저 잡아먹으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비난하는 것을 그만하자는 것 뿐입니다.
미국으로 튀었다?
그러면 초생님도 말레이시아로 튀었겠네요.
영어배우기야 말레이시아보다 미국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이 말은 이기주의에 다른 사람이 잘되는꼴을 코딱지만큼도 보비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특히 알콜중독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협박 위협 정신이상 만드는데 쓰는 용어다
제가 알기로는 초생님이
영어와 말레이어를 전공한 엘리트로
꾸알라 룸푸르에
국내 모 공룡여행사의 현지주재원으로
근무하고 계신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참 엘리트면 엘리트 아닌 여자분들 막 비난해도 되는군요.
마영애선생을 언니라고 할 정도면 나이도 꽤 있는 분 같던데요....
중국에서 한족 남자들을 좀 만나 봤는데.. 한탕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았어요..
주로 욕심.야심.부정등.. 인터넷에 올라온 이미지를 보니 전형적인 욕심.야심의 인상..
한국. 중국 이중국적 가지고 북한을 들락날락.. 아 정말 화납니다.
그리고 토론방에 국정원의 조작이라고 동생이야기를 올린사람도 있더라구요..
남한국정원은 이중국적으로 적국에 들락날락하는사람.... 더 심하게 이용해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