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남파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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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가 보위부의 지령을 받고 남쪽에 왔다가. 덜미가 잡혔네요.
北 가정주부, 남파간첩 4년 만에 “南에서 살고 싶다” 북한의 지령을 받고 위장탈북한 남파간첩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이 간첩은 북한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다 우연한 기회에 남파 임무를 부여받고 간첩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박용기)는 북한 보위사령부의 지령을 받고 위장탈북해 남한에서 지령을 수행하려 한 혐의(국가보안법상 간첩)로 기소된 ㄱ씨(43·여)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에서 태어나 평범한 주부로 살던 ㄱ씨는 2010년 10월 우연한 기회에 보위부로부터 ‘대한민국 정보기관 연계망을 파악해 보고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ㄱ씨는 같은 해 11월 평양을 출발, 중국 단둥에 도착해 이듬해인 2011년 2월까지 중국 내에서 우리 정보기관 관계자를 접촉하면서 나이·연락처 등 3~4명의 정보를 수집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남한에서 지령을 수행하려고 했지만 국가정보원 등 조사과정에서 위장탈북 사실이 들통났다. ㄱ씨는 조사과정에서 순순히 범행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재판과정에서 반성문을 통해 남한에 정착하고 싶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ㄱ씨가 혐의를 인정한 점, 남한 내 정착 시도과정에서 적발돼 구체적으로 수행한 지령이 없는 점을 참작해 간첩 사건 최하한 형량인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가 심리한 이 사건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19일 열린다.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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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fchosun.org/program_read.php?n=837
이런 간첩들을 살려 보내지 말고 감옥에서 일생 살게 만들어야한다.
너처럼 김정일이 밑에서 증오만 배워온 놈들은 간첩에게는 오로지
자유와 인권따위는 애당초 박탈시키고 무조건 가혹하게 처리해야한다라는거야
만약 저간첩여자가 너의 친척이었으면 댓글 내용이 달라겠지? 가정주부인
저 간첩여자는 북한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죄없는 여자라고 말이야
님 말대루 북한사람 자폭훈련 받았으면 저 간첩도 자폭했어야 하잖아...
근데 왜 안했지?
그리고 님은 사고능력이 부족한건지????? 생각이 참으로 무식하시다.
아니 간첩이 가정주부로 위자오하는게 이상화다니????
어릴때부터 간첩훈련을 시켜???ㅋㅋㅋㅋ
이사람 정신이 좀 들락거려서 미국으로 튀었는가?
그것이 바로 님이 북한을 아직 잘 모르고 중얼댄다는 증거입니다.
잠수함간첩이 자폭했으면 북한은 모두 자폭훈련 받았다는 생각....
북한에서 한번 고급간첩이 침투했으면 북한은 모두 어린때부터 간첩훈련 시킨다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직 자기 생각대로 북한을 평가하는 그 아집...
그러고는 탈북자들을 가르치려드는 그 우직함...
모두 지나가다라는 님의 무식의 표현입니다.
솔직히 북한에 대한 충성도를 따지면 저 이름없는 주부보다 대학교육까지 받았다는 초생님이 더 강하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그리고 전 가르칠려고 한 적 없구요.
전문적으로 훈련한 간첩들은 자폭합니다.
이전에 국가보위부 5국에서 일본으로 해서 남한으로 침투했다가 정체 탄로나서 전원 자폭한 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웅산 폭파 테러범이었던 강민철씨도 자폭하려고 했는데. 왼쪽 팔뚝이 잘려나가고 살았습니다.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bsjh2&folder=39&list_id=11713218
북에 있을 때 대남연락소 전투원들 몇명 알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적후에서 정체가 탄로나면 "자폭하라."는 것이 침투시 명령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