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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들, '통일약과' 들고 연평도로
United States 포뎡대 0 304 2013-03-22 23:23:27

탈북 여성들, '통일약과' 들고 연평도로...

  • 이용수 기자
  • 입력 : 2013.03.22 22:36 | 수정 : 2013.03.22 22:36


    천안함 폭침 3주기를 앞두고 탈북 여성들이 서해 연평도를 찾아간다.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서해 최전방에 근무하는 군 장병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탈 북 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사진)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은 22일 “최근 극에 달한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우리 군 장병들이 너무 수고가 많다”며 “내일(23일) 동료 탈북 여성들과 함께 손수 만든 ‘통일 약과’를 가지고 서해 최전방 연평도에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누고 사랑을 전해왔다”며 “탈북 여성들이 손수 개성식으로 만든 ‘통일 약과’를 먹고 군 장병들이 통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부터 잇따르는 탈북자들의 재입북 사건과 간첩사건 등으로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애쓰는 탈북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탈북자들의 실추된 이미지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2/2013032202112.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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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을벌다 ip1 2013-03-22 23:35:47
      군장병들을 찾아가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죠.
      근데 좀 순수한 정을 가지고 장병들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남을 씹는다고,,,비난받을 말 같지만....
      재입북사건이나 화교간첩 사건으로 탈북자들 사기가 떨어진건 도대체 무엇이며....
      군인들에게 약과나 몇개 전해준다고 해서 탈북자들의 이미지가 개선될 것은 또 뭐란 말인가요?

      참으로 생색내기 좀 그만하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좀 움직이면 얼마나 좋을가요.
      결론은 <우리가 군인위문단도 조직했으니 탈북자들 좀 곱게 봐달라>는 뜻인가요?
      그러지 마시고,,,<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수고에 조금이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더 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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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방주인 ip2 2013-03-23 02:38:45
      배가 왜 그리 아픈지? 그냥 선한 일로 한거에 멘트 하나 달았을 뿐인데. 비판만하고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밸이 꼬였는지요? 동네 약방 가서 설사약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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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란 ip3 2013-03-23 00:01:43
      욕을벌다가 정답.

      북한이 간첩몇마리조차
      끼워보내지 않을만큼
      정도를 가는 체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사실!

      어깨펴고 당당하게 모두 삽시다.
      탈북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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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생각해봐 ip4 2013-03-23 10:12:05
      재미언론인 손충무씨가 쓴글을 보니까 북한에서 국가안전보위부에 뽑혀들어가 교육을 받고 중국에 파견되어서 남한여행객들을 북한으로 납치 테러하고 조선족을 회유해서 100만달러를 투자시키게하고 종국엔 조선족을 처형하는데 절대적인 역활을 한 그런것들도 남한은 불쌍하다고 받아줬지 남한여행객을 납치 테러하는 보위부것들을 말이야 결국엔 또 한국이라는 국적을 버리고 미국국적을 받았지만 순수하게 보이냐고? 김현희는 망명하라고 해도 안하고 잘도 참는데 말이야 인간은 여러부류야 초생이같이 한국은 당연히 우리 탈북자를 받아주고 정착금에 임대아파트에 대학까지 보내줘야한다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는반면 이애란씨처럼 저렇게 몸으로 실천하는 부류들도 있지 초생이 할아버지나 할아버지 형제중 1인이 6.25전쟁때 남한군인과 남한주민들에게 총질을 했을수도 있고 초생이 어린소꿉남자친구들중 한명이 연평도에 포를 날릴때 있을수도 있고 그런걸 초생이는 못깨닫는다는거지 북한이라는 나라가 남한에게 한짓을 초생아 잘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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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 ip1 2013-03-23 10:21:11
      야,,이 한심한 늙은이야...
      내가 언제,,
      ....한국은 당연히 우리 탈북자를 받아주고 정착금에 임대아파트에 대학까지 보내줘야한다라고 생각하는 ......... 했냐?
      이머저리는 없는말도 지어낸다..
      머저라... 나는 그런말을 한적도 글에 쓴적도 없다.
      쓰레기야...

      네 딸년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앞장서더니.. 너도 그격이구나..
      네 아들놈은 아직도 그러구 다니드라.
      네가 낯내기로,,, 여기저기에 내는 회비 대신 내주기 싫다고 징징거리며 어느 포장마차에서 술 푸고 있드라.

      이봐요 쓰레기 늙은이 나이값을 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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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생각해봐 ip4 2013-03-23 11:40:08
      한국사람들에게 욕지거리 하고 넘겨짚고 모함하고 사상의 자유를 억제하라고 한국이 너를 받아주고 대학까지 가르쳤냐? 그동안 북한에서 못누렸던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더배우고 익혀서 견문이 넓은 국제화된 인간으로 성장하라고 대학교육을 시켜주는건데 고작한다는게 욕지거리에 넘겨짚기에 남의 가족거론하며 흠집내기냐? 이젠 북한에서 배우고 익힌 김일성민족의 습성을 버릴때도 되었잖냐? 언제까지 그렇게 증오하고 모함하고 이간하고 살거냐? 그럴려고 한국이 대학에 보내줬냐고? 이 증오심에 똘똘뭉친 외눈박이야 다른탈북자들 이미지도 생각해야지 어떻게 된게 너만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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