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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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통일 되면 하나원이 폐쇄 될 것 이다 하나원에서 정착 훈련을 받고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들은 북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인력으로 채용 될 것 이다 통일은 국방비가 줄어 들 것 이다 분단 비용으로 인한 예산 지출은 통일 이후 북한 지원을 위한 긴급 법안이 발의 될 것 이다 남한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들은 통일 시대에 북한을 이끌어 가는 풍부한 인력으로 북한에 진출 하는 국내외 기업들과 북한에서 일자리를 찾는 남한의 서민 노동자들에게도 북한 주민들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통일 대한 민국 헌법에 의거 하여 통일 시대에 남북한의 가교 역할을 하는 풍부한 인적 자원이 된다 남북한의 통합된 언론의 역할을 통해 문화적 갈등과 충격은 시간이 흐를 수록 격차가 좁혀 질 것 이다 선진국에서는 남북한이 통일 될 경우 남북한 국경선이 그어 질 것 이라는 것을 예상 하는 전문가들은 없다 남한 내부에서만 일부 인사들이 국경선 운운 할 뿐 이다 선진국 전문가들은 남북한이 통일 될 경우 북한에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 한다 탈북자 지원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통일의 당면성은 남한에서 성공에 정착 하도록 지원하는 탈북자 지원은 통일 시대에 풍부한 인력을 배출 하는 것이 된다 통일이 되면 북한과 남한의 경계선이 없이 남북한 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거주 이동을 하고 거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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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아닌것이다
허나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 하나원은 그냥 하나원이 아니라 통일 예습장이라는거다
즉 인간 생활에 피해 갈수없는 육아 일기와 같은거라 할수 있지..
육아 성장 과정 잘 마친 사람, 인간 세속 다난사에서 자유로울수 있듯이 ,
새로운 사회에 직면 해야하는 한국정착 탈북인들에게 하나원은 신입자들에게 철저한 자본주우의 한국이라는 거대한 사회전반을 축소하여 보다 투명하게 심입시켜야 그들에 한국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거다 ..
서로를 알기전에 통일 대 잔치 연석을 베풀기 보다 하기보다 ,서로를 잘 안다음 대연을 베푸는것이 훨씬 이익이 될거 아닌가?
실과 익을 분명히 따지자,목표는 통일이나 그것이 전반 국면에서 득보다 실이 크다면 ..
어찌하겟는가 ,아픔을 감내하면서라도 후일을 기약하며 준비를 차분이 할밖에..
하여 통일이라는 큰 틀에서 볼때 하나원이란 육아 적응 광정 과목은 한국 뿐 아닌 북에도 절대적으로 필요 한것이라 볼수 있지 않을가??
"하나원"은
주요의 관광코스로/
안성시민은 그 시너지효과 제대로 입게 될겁니다.
안성시청 소속 공무원인가?
안성시 옹호하는것을 보니 지금 동사무소 민방위 담당인가?
탈북자들 하나원 필요없이 각기 지방으로 배치해서 내보내도 다 적응 할 수 있음. 오히려 하나원이 있어서 탈북자들끼리만 똘똘뭉치고, 그 안에서는 범죄가 판을 쳐도 남한선생들이 개입하기도 어렵고, 탈북자의 한국사회의 정착을 그 하나원 기간만큼 늦추어지게 하는 기간.
어이 없는 것은 중국어로 한문을 줄줄 쓸 수 있는 탈북자에게 천자문 가르치고, 영어로 외국책을 볼 수 있는 북한명문대 출신에게 ABC를 가르치는 비효율적인 곳.....
지금도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곳이네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하나원에선 북한과 달리 사상 학습도...강연회도...생활총화도 ,,, 보위원도 ,,당비서도 없었는데도... 왜 그런지 정말로 미칠정도로 싫더군요.
이제 다시 하나원에 들어가서 두달을 살라면 차라리 감옥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꽃돼지선생의 자기자랑,,,
보자기 가사를 걸친 중들의 시간보내기 강의...
통일부 일꾼들의 탈북자 비하,, 가르침 강의...
소위 성공적인 길을 간다는 선배 탈북자분들의 설익은 가르치심...
문지기 경찰들과 탈북자 때문에 좋은직장에서 높은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하나원 노동자들의 거지를 바라보는 듯한 싸늘한 시선들....
찬반 조금 남겨도 힐끗하고 째려보는 식모들의 비웃음 담긴 시선...
담장의 철조망위에서 지켜보는 카메라들의 감정없는 시선....
기상부터,,,취침전까지...하루에도 십여번을 불러대는 강아지 부르기식 점호... ( 뭐 점수 낮으면 정착금 짜른다나...)
지금도 생각만해도..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그래서 하나원 입소 5일만에 담임인가 하는 여자 선생을 찾아 갔었죠.
<저는요 제일 깊은 산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며 살겠으니까.. 여기서 좀 내보내 주세요...
정말 못견디겠어요.>
그러니까 담임이 하는말...
<주민등록증 나오는 기간이 그만큼 오래니까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헐...
....................
그래서 죽기내기를 하고 ,,,<까짓거 규률생활이야..이미 몸에 밸대로 밴 조선노동당 체질이다.> 하고.. 100% 참가...... 무슨 시험이란걸 치는 것도 .... 컨닝을 하든.. 어찌 하든 높은 점수...
그랬더니.. 퇴원식 하는날... 맨앞에 나와 앉으라고 하더니...안성 시장인가 하는 분이랑 나와서 ... <안성맞춤> 강의 후에....특등 상품으로 상장과 함께...시계도 상으로 주고.... 정착금에서 보너스로 한 200만원 정도를 후에 더 주었더군요.
담당 경찰의 자동차를 타고...하나원 정문을 빠져 나가면서....일생에 다시는 이런곳에 오지 않기를 하늘에 빌고 -또 빌었죠...
그런데 참 운명의 장난이란...... 그때로부터 몇년 후
저의 친척이 남한으로 오다보니 하나원에를 또 찾아 가봤죠...
그때는 감회가 좀 새롭더군요.
그후에 대학엘 다니면서 어디선가 걸려온 온 전화를 받으니 ... <어느날 몇시에 하나원에 가서 정착과정 강의를 좀 해주세요.> 해서...
그때에는 정장 차림에 승용차를 타고...당당히 하나원 교문엘 들어가니 그런대로 긍지감이 생기더군요.
이렇게 놓고 보면... 탈북자들에게 어차피 <하나원>이란 이름은 뗄래야 뗄수 없는 무슨 업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글 몇자...써 봤네요,,, 호호호
- 방관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24 13:32:41
- 초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24 13:49:51
서두에 꺼낸 이 말에서 얼마나 현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통일이 된 후 국방비는 현재보다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결코 줄어들 수 없다.
물론 북한의 고물 무기들을 스크랩처리하고 그에 따른 고물 비용을 회수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일정부분 만회가 될 수 있을지 모르나 고물 처리된 장비에 사용되던 총포탄들을 처리하는 비용만도 만만찬을 것이다.
통일 후 북한의 군사장비 활용방안에 대해서 군사관련 사이트에서 비교적 충분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 준전문가들이 여러번 토론을 했었으나 결론은 장거리 로켓의 일부 기술을 제외하곤 쓸만한 장비가 없어서 모두 폐기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었다.
통일 후, 우리의 경계 대상은 허접한 북한 똥포가 아니고 세계 2.3대 군사 강국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둔 국경을 유지해야 할 것이며 세계 3위의 경제대국과 잠재적 군사충돌 준비를 해야만 한다.
과연 어떻게 현재보다 국방비가 줄어들 수 있겠는가?
현재의 물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통일 후의 국방비는 북한을 고철들 처리비용 및 군사강대국들과의 국경선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등으로 인해서 최소 50%에서 최대 100%까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하나원에 들어 가니까 꼭 북한의 유치원에서처럼 ...탈북자 모두를 빙 둘러 않히고는...
모두 닉네임들을 달게 하더니....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희망인가...소원인가를 한가지씩 다 말하게 하더군요.
그러니까 그때에 울 반이 한 20여명 남짓 했었는데..참으로 별 인간들이 다 많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이자 금방 남한에 처음 들어와서 아직 바깥세상을 구경도 못해본 탈북자들이 어떻게 무슨 희망을 잘 말하겠어요...?
그때에 저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전 배운 것두 ,,기술도 없으니 촌에가서 농사나 지으며 살려구해요.> 하니까 탈북자들은 모두 웃는데..그래도 선생들은 좋은생각이라구 해주더군여...
그렇게 순서대로 죽 - 한명씩 돌아가는데... 한 장난꾸러기가...
<전 앞으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러는거예요.. 그러자... 판은 웃음판이 됬고...
선생의 말이...<그건 좀,,어려울 것 같고...다른걸 한번 해봐요> 이러더군요...
그렇게... 그 시간은 흥미삼아.. 지나보내고 그것은 한갖 장난으로 끝난줄 알았죠.
..........................
그런데 그로부터 몇년 후....김임태라는 하나원 선생이 어디에선가 탈북자들에 교육인가에 대하여 강의를 한걸 들어 보니까 경악을 하겠더군요.
그는 탈북자들이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이라는 식으로..... <탈북자들 중에는 철딱서니 없이 남한의 대통령을하겠다고 말하는 인간이 다있다.> 이런식의 강의를 햇더군요.
그 당시에는 김임태선생의 강의 시간도 아니었는데...웃음으로 ,,장난삼아 우리 탈북자들은 웃고 넘어갔던 이런 이야기들도,,,,,
모두 매일 교무부에는 종합이 되고 탈북자들에 대한 재평가가 되며..
지어는 훗날에... 비난의 증거로까지 이용해 먹는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더러운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론 철딱서니 없이 발언을 한 그 젊은 탈북자의 장난이 지나쳤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을 무슨- 정식 탈북자 전체의 의식 수준인양 평가를 해서 강의를하는 인간들은 더 비열해 보이더군요.
만약 그선생의 강의를 탈북자 본인이 들었다면 얼마나 실망하며 배신감 느끼겠어요.
물론 제생각이 짧을 수도 있겠죠.
탈북자들이 대학가겠다고 말하면 무조건 "취업해서 일해라."라는 대답 주더라구요
저도 하나원 나와서 대학들어가자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학력확인서"를 어디서 발급받아야 하는가는 문의 전화를 드렸더니 "대학가지 말고 그냥 취업하는 것이 좋다."라고 간단히 말하고 전화끊더라구요. 다른 탈북자들 한테 물어보니 다른 탈북자들도 대학가겠다고 하면 비슷한 대답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꽃돼지씨 말듣고 그냥 대학안가고 그때 일하던곳에서 그냥 일했으면 고졸이라 그때 제가 정부의 탈북자 고용지원금까지 합쳐서 80만원 받았는데, 지금쯤 거기서 그냥 일했다면 기껏 100만원 약간 넘어 받을 수 있겠죠.
그러나 미국 들어오기 전에 대학 졸업하고 학원에서 강의 했는데 한달에 200만원 넘어 받았지요. 고작 4년 투자해서 80만원에서 2배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투자죠.
하나원 선생들은 탈북자들에게 잘못된 것을 가르쳐서 평생을 망칠 수 있게 만들 수 도 있죠.
하나원 교직원들은 순수한 교육자라는 개념은 거의 없이 무슨 난민수용소 직원과 같은 입장들입니다.
물론 그 분들 심정 이해 합니다.
솔직히 탈북자중에는 우리가 보기에도...눈이 딱 감기게 노는 시래기 같은 인간들도 있는거야 사실 아닙니까.
하나원 선생 찾아가서 다단계 판매 정수기 사라고 징징거리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신물이 좀 나시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교육자들인데...꾹 참으시고...교육생을 바라보는 자세만은 바르면 좋겠더군요.
솔직히 그많은 사람들 탈북자 덕분에,,, 먹고 사는 분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탈북자 우대 해달라는건 아니고요......물어보면 자세한 설명 좀 해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화 하면 매우 건성,,,으로,,말을 잘 이해못해서 다시 물으면...... 전화 건 자신을 후회하게 될 정도로...다시는 전화를 할 마음이 없어지죠..
친척이 하나원 있기에 면회를 어떻게 하는가고 전화를 했다가....두말도 못하게...
<면회 못하게 되어 잇습니다.> 한마디더군요..
솔직히 하나원 할바엔 국가돈 들이는 바에는 도움이 되게 바로 하든가..아니면 <돈먹는 하마놀음 > 그만 두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회에 나와서 일반 공무원들이나 회사 직원들이 주민이나 고객들에게 그렇게 대했다가는 바로 클레임 들어가고 인터넷에 언론에 말이 오르고 문제 생기고 그렇죠. 해당직원 강력히 추궁받거나 징게조치 들어가고 그러죠. 아무도 모르는 탈북자들이니 그냥 당하고만 있었죠.
차라리 하나원 없애고 지방 자치단체들로 탈북자들 직접 분할해서 보내거나 아니면 정 사회정착교육이 필요하면 학점은행제식으로 몇학점 정도 수강하게 하는 제도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이죠. 사회현장에 나가서 현실을 체험하고 깨지고 하면서 적응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같은 경우는 대학 입학시즌을 놓쳐서 1년 공쳐서 나이가 한살 더 먹은 것 때문에 취업, 장학금 신청에서 몇번 불이익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