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이 남한에 와서 자주 한다는 말이

북한출신들만큼 북한사정을 잘아는 사람들이 없다

남한의 북한학자들이나 남한의 위정자들이 헛다리들을 짚고있다라고 합니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평양한번 못가본 사람이 부지기수이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북한의 다른지역들의 소식을 몰라서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다음에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했었다라는걸

처음안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다음에 북한에 김정일 기쁨조가 있었다라는걸

처음안 사람들이 부지기수고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다음에 김정은이가 째포(재일동포)의 아들이며

스위스에 유학갔었다라는 처음안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아무리 북한사람이고 북한출신이면 뭐합니까?

북한이 지상낙원인줄로만 아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황장엽정도 된다면야

김일성 김정일과 북한의 내각사람들 군장성들을 세밀히 알기에

북한을 안다라고 할수있으며 그런사람들한테 북한의 사정에 대해서

많은 소식을 알수가있지요

북한의 내각에서 실무를 경험한 관료출신이라던가

북한의 군부대에서 장성까지 역임한 사람들이라면은

북한에 대해서 남한이 조언을 받아도 되지요

그러나 북한에서 비교적 상류층 고위층출신이면은 뭐합니까?

김정일이살던곳에 한번도 못가보고 김정일도 못만나본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그들이 북한을 알면은 얼마나 압니까?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어서 맨날  거기서 거기만 멤돌던 팽이들인데.

세계정세를 압니까? 우리의 역사를 압니까?

폭넓은 인문지식과 교양을 공부했습니까?

어버이 수령 김일성 대원수님이라는 이딴것들이나 공부하고

외우고 시험보고 외워온 사람들인데 세계정세도 모르고

북한의 다른지역 소식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무슨놈의

북한사정을 조언받을것이며 통일대비해서 무슨놈의 조언을 받습니까?

정치범수용소 기쁨조도 남한에 와서 알았다라는 사람들한테 말입니다.

그저 내뱉는 입으로 나는 북한출신이기때문에 북한에서 살아봤기에

통일을 이루는데 상당한 조언을 할수있으며 남한 니네들이 북한을 알면

얼마나 알겠니라고 허세나 떨어대는 인간들인데 말입니다.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어서 군과군 시와시를 이동하는데 통행증이 필요한 나라에서

살다온 사고방식도 견문이 협소한 사람들에게 무슨놈의 조언을 받을것이며

무슨놈의 북한정보를 알아내겠습니까?

남한은 전쟁이래로 인적정보 통신정보등 60년이 넘는 대북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해오고 축척해오고 있는데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어서

정치범수용소라는 존재자체도 남한에 와서 알았다는 사람들한테

무슨놈의 북한사정을 듣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