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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군대 안 간다고 불평 하는 또라이들이 있는데
United States 파자티피 0 276 2013-03-29 09:25:18

탈북자들이 군대 안 간다고 불평 하는 또라이들이 있는데...

대북 심리전을 비롯한 대북 공작의 최전선 에는 탈북자들이 선두에 있다

탈북자들은 군번 없는 대북 심리전 용사들 이다

내부적으로는 안보 강연을 통해 군 장병들을 교육 시키고

종북 세력의 거짓을 파 헤치고

대외적으로는 대북 방송을 통해 북한에 외부 소식을 전달 하고

비 공개적으로는 대북 정보를 수집 하는 임무를 수행 한다

남한에 귀순하여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들은

북한 김정은 정권 체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이다

탈북자들은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군번 없는 대북 심리전 귀순 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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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함 ip1 2013-03-29 09:59:14
    진정한 포성없는 전선을 펼치고 있는 자들이 바로 탈북자들이니까요. 국군이 격전지에서 퍼붓는 수백발의 포탄보다 탈북자가 보내는 삐라 한장과 대북방송이 북한 군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북한정권을 뒤엎을 지렛대역할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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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각과상상 ip2 2013-03-29 15:21:38
    탈북자가 군대를 안간다고 불평하는 자들이 있는게 아니라 탈북자들을 군대에 보낼까봐 걱정하는 무리들이 있는것을 니마음대로 해석한거겠지. 공산체제에 김정일체제에서 살다온 사람들에게 무엇을 믿고 총을맡기냐 1980년대에 북한은 이미 10-15세 아이들을 선발해서 대남간첩훈련 시켰던 나라인데 무얼믿고 탈북자들에게 총을 맡기냐고 16-19세 간첩으로 남파되면은 사람들이 설마 저 어린것이 간첩훈련을 받고 남파한 간첩일까라는 생각의 허점을 파고들어가서 어린애들을 간첩으로 양성하는 나라가 북한인데 말이야. 그래서 1980년대에 남한에서는 어린애들도 간첩으로 남파되니까 국민들더러 말투나 행동거지 사상이 의심한 어린아이들도 주의깊게 보라고 대국민홍보를 한적이 있단다. 탈북자를 대한민국국민들은 높이 평가안한다니까 글쓴 발제자 너마음이 탈북자를 높게 평가하는거란다
    차라리 동남아 외국인노동자를 용병으로 써서 군에 입대시키면몰라도 탈북자들을 무얼믿고 군에 입대시켜서 총을 쥐어준단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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