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성실한 탈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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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해서 한국에 정착해 이리저리 떠돌이처럼 옮기지않고 한직장에 10년이상을 꾸준히 근무한 탈북자들을 보니까 한사람은 연봉이 6천만원이고 한사람은 연봉을 안물어봐서 안밝혔지만 회사규모를 보니까 6천만원을 받는사람보다 조금더 받거나 비슷한 수준일것으로 추측 이사람들이 말하는걸 자세히 들어보니까 이사람들은 탈북자라기보다는 실향민에 가까운 사람들로 보인다. 한사람은 당장 통일이 되면은 북한사람들중에서 당장에 남한의 그럴듯한 회사에서 일을할만한 능력을 가진사람이 북한인구중 10%미만일거라고 비관적으로 말하고 남한의 회사들이 요구하는 업무능력을 갖춘이는 북한의 현상태로는 10%도 안될거라고 대부분은 남한에서 일할거라곤 일용직노동자말고는 없을것이라고 판단한다 한사람은 당장통일이 되면은 남한사람들이 북한사람들때문에 많이 애를 먹을것이라고 추측한다. 자신도 북한사람이지만 북한사람들 특유의 성급합과 배려심부족때문에 남한사람들이 북한사람들을 기피할것이라고 그래서 그게 걱정된다고 한다. 이 두사람은 당장에 통일이 되도 북한으로 돌아가서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자신들의 생활태도와 사물을 보는 사고방식 문화등등이 북한에 돌아가면은 그쪽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이방인으로 취급될거라고 예상들을한다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남한에 정착해 처음들어간 회사에서 나오지않고 여기저기 더좋은 일자리 더많은 임금을 찾아서 떠돌이처럼 방랑하지않고 꾸준히 10년 이상을 한직장에서 한우물을 파서 중간간부인 과장까지 올라간 사람들이라는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한사람은 남한정착 6년차인 전기기술직인데 이사람도 한우물만 팠더니 직장에서 이사람을 인정하고 현장소장에 임명하고 그현장에서 한국인 탈북자 조선족등의 일용직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임금을 책정하고 일못하면 짜르고 현장에서 벌어지는 설계도면의 변경사항등을 모두다 이사람혼자서 책임지고 한다는것이다 그현장에서 벌어지는 회사의 이익과 손해는 전적으로 이탈북자의 손에 달렸기에 이사람은 남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야근하고 그런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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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01 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