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압록강에 190기보사단 급파 :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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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압록강에 190기보사단 급파 루스파 0 256 2013-04-04 06:27:30
中 압록강에 190기보사단 급파! 인민해방군에 ”1호 경계령” 하달... 北 내부 문제 있나 북한 내부 사정이 심상치 않고, 한반도에 급변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강대국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국 군부내 소식통과 길림성(吉林省) 등의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에 '1호 경계령'이 하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 심양군구 예하 제39집단군 제190기계화보병사단의 2개 기계화보병연대가 압록강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대는 중국 요녕성(遼寧省) 안산(鞍山) 인근에 배치된 부대로 한반도 유사시 신속대응부대로 지정된 부대이며, 실제로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자강도를 마주보고 있는 길림성 집안현(集安縣) 거리에는 전투준비태세 명령을 하달 받아 무장하고 있는 군인들이 평소보다 많이 목격되고 있으며, 일부 소식통은 시내에서 장갑차를 보았다는 제보도 전해왔다. 중국 내부 소식통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도 이러한 중국군의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Washington Free Beacon은 2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지난달 19일 정보보고에서 인민해방군에 최고 경계태세인 1호 경계령이 하달됐고, 제190기계화보병여단 소속 중화기들이 압록강 쪽으로 이동 중이며 길림성뿐만 아니라 하북성(河北省), 요녕성 등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여러 국경도시에서 전투기와 군용헬기 등의 목격 빈도가 잦아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여기서 190기계화보병여단은 사단과 여단의 중국식 표기인 사(師)와 (旅)를 구분하지 못한 표기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국은 매년 압록강에서 도하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내몽고 초원지대에서 심양군구의 1개 기계화보병여단이 투입된 가운데 긴급 전투준비, 장거리 기동, 작전배치, 전투실시 등 4단계로 나눠진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훈련에서는 가상적군의 위성정찰, 전자장 방해, 화생방 공격 등을 극복하고 전술적 목적을 달성하는 절차를 숙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보당국은 이 가상적이 한미연합군과 북한군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은 심양군구 제190기계화보병사단을 북한내 급변사태가 발발할 경우 직접 투입되는 신속대응군으로 지정하여 신형 장갑차량을 대거 배치한 정예부대로 양성해 놓고 있으며, 국경 지역인 장춘(長春) 지구에 배치된 제117무장경찰기동사단을 중국내 국경경비 및 북한 난민 통제 임무 특화 부대로 지정해 관련 훈련을 계속해 오고 있었다. 제117무경사단은 원래 제39집단군 예하 보병사단이었다가 인민해방군 병력 감축 당시 사단의 편제와 장비는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 명칭과 전투복만 무경으로 변경한 사실상 경기계화사단급 부대이다. 이와 함께 San Diego 미 해군기지에서 대형 전투함정들이 대규모로 출항을 준비 중이며, 현재 이곳에 정박 중인 USS Ronald Reagan 항공모함타격전단 소속 함재 전투기들이 현지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활발하게 비행 훈련을 벌이고 있다는 제보도 속속 접수되고 있어 북한 내부에 급변사태가 발발할 조짐을 미ㆍ중 양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자주국방네트워크가 파악한 관련 정보는 최근 북한이 수습 불가능할 정도의 초강경 도발 공세를 계속하고 있는 배후에는 알려진 바와 같이 최룡해나 현영철 등 군부 강경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장성택이 있으며, 장성택은 꼭두각시에 불과한 김정은과 이미 힘을 잃은 군부를 앞세워 사태를 악화시킨 뒤 사태가 돌이킬 수 없을만큼 심각해지면 김정은과 군부 세력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현재 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북한 내부에 조만간 급변 사태가 발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http://www.koreadefence.net/m/detail_news.html?number=2386&thread=22r06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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