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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면 안다!
Korea, Republic o 먼길 0 220 2013-04-27 00:57:03

 

 


적이 총을 쏜 위치 1초면 알아낸다~

 

 


美 육군 '적 탄환감지기' 보급 개시 !

아프가니스탄 파병 병사들에 지난 3월 부터...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미군 병사들에게 지난 3월부터

적이 쏜 총탄이 날아온 방향과 거리를 1초 안에 파악할 수 있는

탄환감지기(Individual Gunshot DetectorㆍIGD)가 지급됬다.

미 육군은 이달말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병사들에게 1차로 1만3,000개 이상의 탄환감지기를 지급하고
1년간 매달 1,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탄환감지기에 장착된 4개의 작은 음향센서는

총격으로 생긴 초음파 파동을 감지,
적의 총구가 불을 뿜은지 1초 안에 병사에게 영상ㆍ음성 경고를 한다.

 또 총탄이 날아온 방향과 거리, 적의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무게도 900g 정도밖에 안된다.

500m 까지 탐지가능하며 오차범위는 10%(거리)ㆍ7.5도(방향) 이내다.

키네틱 노스아메리카(QinetiQ North America)가
만든 이 탄환감지기는 IGD라고도 하며, 방탄복에 부착하게 돼있다.

신용카드 크기며 소형 모니터와 십자가 모양의 5개 버튼이 달려 있다. 배터리(123 DL)로 구동된다.

이 프로그램 책임자인 피터 풀러 여단장은
“탄환감지기를 가진 우리 병사들은 적의 총격을 받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고, 총알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
알기위해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더라도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로 떨어져 있는 부대 간의 네트워크ㆍ상황인식 시스템은 헬멧 부착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에 GPS(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확인시스템) 디지털 영상지도를 띄워 사용하는 형태로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풀러 여단장은 또 “장차 탄환감지 기술을 랜드워리어(Land Warrior)ㆍ네트워리어(Nett Warrior) 시스템과 통합운영할 계획”이라며

 “네트워킹을 통해 총탄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부대원들이 알게 되면

생존.상황인식/ 능력이 증진되고, 부대를 소대ㆍ분대 등 소규모 단위로 분산 기동케 함으로 방어범위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트워리어는 미 육군 지휘관과 아군ㆍ적군 군인들의 위치가

군용 헬멧에 부착된 핸즈프리/헤드업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디지털 좌표(geo-referenced) 지도에 나타나고,

서로 떨어져 있는 아군끼리 보안성이 유지되는 전파로 교신할 수 있어 신속ㆍ정확한 전투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ㆍSA)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휘관의 메시지,컴퓨터의 실시간지원등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아프간의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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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야 ip1 2013-04-27 16:13:50
    멋지구나!
    저것은 대당 가격이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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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은 ip2 2013-04-30 06:54:48
    저격수가 무용지물인 세상이되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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