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윤창중 X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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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윤창중 X파일
매국년 : 언니 나 한국대사관 문화원 인턴으로 뽑혀서 방미단 가이드 해야뎅 미씨년 : 잉? 박근혜X 시다바리를 왜 하는데? 넌 누구 맡았니? 매국년 : 윤창중이 맡았엉 미씨년 : 윤창중 극우 똘아이? 쓰벌... 그런 걸 왜 햐?
대기 중 전화 매국년 : 언니, 윤 대변인 가까이서 보면 진짜 못 생기고 성질도 지랄 같아. 미씨년 : 야, 수구꼴통들 다 그래
윤창중 : 아이 이 사람들 왜 40분이 지났는데도 안 와 - 전화 함 매국년 : 언니 윤똘한테 전화온다 잠시만... 매국년 : 지금 갈꺼거든요?
바에서
윤창중 : 큰 일 끝났고 수고했어. 고생했는데 내가 좀 심했지 어디가서 간단하게 한 잔들 할래? 매국년 : 문자함 (윤똘이 술 먹자고 하는데?) 미씨년 : 존내 비싼데 델꾸가서 바가지 씌운 다음에 언론에 띄우자 매국년 : ㅋㅋ 알써 매국년 : 대변인 님 스카이라운지 좋은데 있삼. 윤창중 : 아이고 여기는 너무 비싼데? 매국년 : 홍홍 네에~ (그지 같은 게 돈도 없으면서... )
지하 바에서
윤창중 : 기사님, 인턴님 그래 이제 심했던 거 잊고 잘 끝났으니까~ 매국년 : 넹 윤창중 : 그럼 들어가고... 내일 하루 남았으니까 일정 체크해서 잘혀~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토닥! 매국년 : 네 (어딜만져 어딜만져 악!!!!! 딱 걸렸어 씨발)
헤어지고
매국년 : 언니 이 씨발 새-끼가 내 엉덩이를 잡고 주물렀어! 엉엉 미씨년 : 진짜야? 이 개새-끼 내가 신고한다. (이 때부터 여기 저기에 뉴욕민주평통 교포들에게 카톡으로 뿌린다.)
다음 날
매국년 : 대변인님! 윤창중 : (빤스바람에) 어이쿠 니가 여기 왜와? 얼렁가! 매국년 : 언니 그 새-끼 빤스 입고 나 덮치려고 했어 어어엉~! 미씨년 : 야 안되겠다. 이 새끼 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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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문화원은 친노, 친대중 파가 잔류하고 있었고 뉴욕민주평통 교민사회엔 오래전 부터 북괴 간첩들이 공작을 해왔다. 그 미씨년은 자생고정간첩으로 광우뻥, 천안함 때 부터 온라인 활동을 하던 싸이버 간첩 이였다. 이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이 오기 전부터 방미 성과를 까려고 준비중이였다. 그 중 윤창중을 눈에 가시로 생각하는 이남기를 포섭해 어리버리 년을 붙혀줘서 골탕 먹이기로 작당을 한 것이다.
최영진 주미대사 : 윤창중이 같은 극우인사가 청와대에 있어서 되겠습니까? 이남기 홍보수석 : 아 글쎄 그 양반 자기 멋대로 예요. 최영진 : 제게 좋은 방안이 있습니다만...그 사람 술에 약하다고 하던데...뉴욕에서도 잠 안온다고 술 찾고 그랬다지요? 속닥속닥 이남기 : 음...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야...
다음 날
최영진 : 이수석님 걸려들었습니다! 이남기 : 콜! 윤 대변인님! 여기는 맡기고 빨리 한국 들어가세요 윤홍진 : 아니, 죄가 없는데 여기서 밝혀야죠 이남기 : (상관말이 말 같지 않아? 썅! 니가 그런식으로 내 말을 씹으니까 이런 일이 있는겨) 아닙니다. 미국법 무서워용 책임질테니 어서 가세요! 이남기 : 윤홍진 와이프 아퍼서 갔다고 전해! 대통령님께 보고하고... 경질 시켜버렷! 우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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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기애애했던 마지막 술자리...
그 운전사의 정체는 간첩이였다. 그는 맥주에 엑스타시 알략을 소량 쪼개서 넣었다. 기분이 좋아진 윤홍진은 약 기운에 취해 이 두 사람의 징정성을 믿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좌빨언론들 : 이남기 수석님 이거 어떻게 된거죠? 이남기 : 불미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성. 추. 행. 대통령님이 격노하셨죠. 흑흑 여러분 윤창중 도피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빨리 언론에 기사화 해주세용~! 좌빨언론들 : 콜! 야 민주당에 빨랑 알려!
북한에서
북한인민무력부 : 위원장님 걸려들었답니다. 김정은 : 우하하하 고조 와상턴 대사관하고 뉴욕 민주평통 지하동지들에게 치하하고 암호명 미씨USA를 영웅칭호 하사 하라우! 고조 고조 20년간 와싱턴과 뉴욕에 뿌린 우리 공작이 이제 먹혀드는게야~! 아버님 제가 해냈시와요! 아버님 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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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소설까지 써댔냐?
참 여러가지 하고 산다 니네들~~~~~~~~~
정말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잙일고 감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