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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가야 살 수 있는 분
United States 북한에가고싶어하는남자 0 426 2013-05-29 06:30:14

“살고 싶어요” 몸무게 410kg 비만 남자의 절규

[서울신문 나우뉴스]"제발 수술 받게 해주세요. 이 덩치로는 못 살아요." 이렇게 절규하는 비만 남성의 사연이 외신에 보도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남자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로 했다.

비만의 주인공은 괌에 살고 있는 리키 나푸티(39). 몸무게 410kg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 중 한 명인 그는 지난 5년간 침대 밖을 걸어보지 못했다.

엄청난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침대에 누워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그를 수발하고 있는 아내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다.

병적인 비만에 시달리고 있는 그는 최근 정상생활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비만치료를 위해 수술대에 오르기로 한 것. 만만치않은 수술비를 놓고 고민하던 그는 비만환자의 고통을 알리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로 했다.

외신은 "(다큐멘터리 촬영을 앞두고) 그와 만난 한 의사에 따르면 리키가 사는 곳에는 유난히 비만환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다큐멘터리가 이 부분도 취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리키는 "수술 전 진단에서 긍정적인 의사가 평가를 받기 위해 다만 몇 킬로그램이라도 몸무게를 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길을 걸은 게 이미 몇 년 됐다."며 "인생이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얼굴에 햇살이 비추는 느낌이 그립다."고 덧붙였다.

사진=인포르마티보텔레신코

손영식 해외통신원voniss@naver.com

비싼 돈 들여서 수술하지 말고 돈있으면 차라리 좋은 일에 쓰고, 나머지돈으로 연길에 가는 항공권사서 북중국경을 통해서 북한가서 노동 단련대에서 6개월 정도 단련받으면 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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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ㄴㅇㄹㄴㅇㄹㄹㅇ ip1 2013-05-29 07:14:59
    ㅋㅋㅋ 고양시 원당에 건물이 있고 집은 분당 정자동에 살고 있는
    김 아무개같군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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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격필살 ip2 2013-06-01 09:18:47
    김정은과 그 똘만이들은 외화벌이하자고 인민들 피를 빨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다이어트 여행상품을 하나 내놓는게 낫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다이어트 여행상품! 책임감량! 살 안빠지면 전액 환불! 단 부작용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거.... 여행상품 종류: 평양 1주일 (3Kg 책임감량), 청진 2주일 (5Kg 책임감량), 아오지탄광1달코스 (10Kg 책임감량), 요덕수용소6개월코스 (몸무게 20Kg 달성목표).... 허탈합니다. 김정은이를 갖고노는데 좋은 농담이지만 그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에겐 생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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