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붕괴時, 북한 땅을 농토를 풍요의 땅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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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북괴 붕괴時, 북한 땅을 농토를 풍요의 땅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그 일을 해낼 匠人(장인)들이 가득해야 하는데.
[잠언8: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주지하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땅이 생명을 낼 수 있도록 企劃(기획)하여 만드신 것이 분명하다. 땅도 들도 塵土(진토)의 根源(근원)의 시작 전에 이미 그것들로 모든 생명을 낳게 하고 길러 그것들로 인간을 섬기게 하는데, 물론 인간도 흙으로 만드신다. 생명이 없던 흙을 생명이 있는 흙으로, 생명이 나올 수 없는 흙을 생명이 나올 수 있는 흙으로, 실로 상상할 수 없는 多樣(다양)한 種(종)의 생명체들이 그 흙에서 나올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신 것일까? 흙에게!
하여 그 흙에서 수많은 존재들이 살고 있고 그 흙에서 수많은 식물이 나오고, 결국 흙으로 모든 생물(미생물 포함)을 만들었으니 결국 흙을 먹고 살게 하는 것이다. 흙으로 만든 수많은 창조물들의 의미를 충만의 충족수를 따라 計上(계상) 企劃(기획) 設計(설계)하신 것이고 그 후에 만드신 것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피조물과,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피조물을 만드시는 재료로써의 흙을 구상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이다. 그 지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그 神聖(신성)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창세기1:1-2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절과 2절의 사이에 구분이 가능하다면 처음에 만드신 흙은 공허하였고 깊은 흑암에, 그 물속에 가라 앉아 있었다고 한다. 최초의 흙에 混沌(혼돈)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tohuw {to'-hoo}와 空虛(공허)로 번역된 bohuw {bo'-hoo}와 黑暗(흑암)으로 번역된 choshek {kho-shek'} 의미에다 우리는 오늘의 본문과 연결하면 그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재처리 아사 가공창조의 의미가.
하나님의 창조물의 다양성을 담아낼 흙으로 再處理(재처리=아사=가공창조)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토후(混沌혼돈)와 보후(空虛공허)의 의미에서 코섹(黑暗흑암)은 더욱 무가치한 존재로서의 흙을 보게 한다. 그 흙을 상상할 수 없는 존재를 만드는 재료로 재처리하신다는 것에서 나온 것이 오늘 날의 흙의 개념이 될 것이다. 생명을 낳고 길러 많은 열매를 번성케 하는 흙으로서의 그 정체성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모든 생명의 母胎(모태)와 根源(근원)이 되는 것에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흙에 대한 독해력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再處理(재처리)하신 흙의 의미는 과연 얼마나 많은 槪念(개념)을 담고 있는지, 그것이 인간과 공유할 수 있는 그 한계는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낸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인간이 과연 하나님의 잣대로 그 흙을 만드심의 의미와 그 개념의 수를 다 헤아릴 수 있다면, 그런 언어로 그것을 담아낼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또는 흙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創意(창의)성의 비밀을 다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것에는 황금률을 재는 잣대가 있고 그 기묘·신묘·오묘·정묘함의 비밀이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9:5-7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흙을 침으로 이겨 그의 눈에 바르니 없던 동공이 생긴 것이다. 그것이 생긴 것뿐만이 아니라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흙속에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이다. 전능자의 손길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창의성의 寶庫(보고)가 있다는 말이다.
인간이 아무리 연구해도 그것으로 무슨 풀이나 심지어 작은 微生物(미생물) 하나도 만들어낼 수 없는데 하나님은 그것에서 수많은 生命體(생명체)들을 만들어 내신다. 흙에 그 신비가 있게 하신 것이라고 한다면 전능자가 최초의 흙을 재처리할 때 그 신비를 담아 주신 것이다. 또는 하나님의 손에만 반응하는 원리를 담아 두셨다고 한다면, 인간이 영원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가진다 하겠다. 顯微鏡的(현미경적)인 미생물 하나도 만들어낼 수 없는 인간이 아닌가? 배양은 하여도 그 존재를 있게는 할 수는 없는 것이다.
神人(신인)이 함께 사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인간을 만드심에는 분명 인간에게도 그 흙속의 비밀을 어느 정도 共有(공유)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요한복음15:14-15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恩寵(은총)은 땅이 福(복)을 받는 것이다.
[창세기26:12-13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百倍(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巨富(거부)가 되어] 땅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그 땅이 백배의 소득을 내었다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있는 땅은 복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시편85:9-13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지 못하는 곳에는 저주가 임한다고 하신다. [에스겔35:14-15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의 복을 받은 땅과 저주를 받는 땅의 의미는 무엇인가? [시편 107:33여호와께서는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에스겔 36:34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말라기 3:12너희 땅이 아름다워 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12:20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땅에 하나님의 복 또는 저주의 그것에 많은 비밀이 들어 있다.
[신명기33:13-16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太陰(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山(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찌로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땅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님께 應(응)하여 그 땅에 복을 내게 된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으면 [이사야 35: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라고 하신 말씀처럼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에스겔 29: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망하게 되는 것이다. 땅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인간에게 축복이 되기도 하고 저주가 되기도 한다는 경고를 들어야 한다.
[예레미야 12:4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거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결국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신명기 29:23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말할 것이요] 그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땅으로 복을 받게 해야 한다.
[이사야 45: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땅에서 구원을 내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가 비같이 임해야 한다. 그 때만이 그 땅 속에 숨겨진 비밀들이 제 구실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饑饉(기근)을 내리면 땅은 다 망하게 되는데, 이를 다시 沃土(옥토)로 만드시는 권능도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주민을 돌아보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左右(좌우)되는 복과 저주의 의미, 그 의미는 과연 무엇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의 의미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개념을 숨겨두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안다면 상상할 수 없는 부요를 창출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원질의 흙을 재처리(아사)를 하신 것으로 보이는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신 의미는 흙이 전능자의 말씀에 응하는 능력을 주신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전능자의 손길에서 빚어지는 창조물들의 의미가 흙의 영광이 되고 그것들이 각양 생명체들로 나타나게 되는데,
가히 헤아릴 수 없는 개체들을 만드심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다. ‘토후’에 묶인 흙은 混亂(혼란) 昏迷(혼미) 唐慌(당황) 混同(혼동) 뒤죽박죽의 의미에 지나지 않는 것이고 그것은 모양이 없음과 無定形(무정형)임의 의미로 비현실·실재하지 않는 것의 의미를 담고 그 안에서 그 무슨 생명도 나올 수 없는, 그 무슨 생명체도 나올 수 없는 빌 空(공)의 의미, 빔의 의미. 공허 및 덧없음의 의미가 진저리치도록 득세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서는 결코 아무것도 나올 수 없는 공간적인 개념을 가진 흙이었다.
그런 존재로만의 의미를 가지는 혼자의, 외로운, 유일한, 단독의 존재, 그 자체로 고독해야 하는 흙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그 무엇도 나올 수 없는 절망의 어둠으로 가득 찬 카오스의 곳이다. 혼돈 무질서 대혼란 엉망진창인 것들이 스스로는 아무 것도 생산할 수 없는데도 마치 虛榮心(허영심)에 절은 존재들처럼 자만심만 있을 뿐인 것처럼 그저 공허하고 허무하고 덧없음의 의미로 굳어지는 것일 뿐이다. 도대체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신 것일까? 그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부활케 하신 것인가? 생명을 부여하신 것인가?
도대체 그 무슨 造化(조화)를 하셔서 그 수많은 생명체가 나오도록 하시고 그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영양분들, 가치들, 생명체들로 충만케 하신 것일까? ‘보후’의 의미에서 흙은 空(공)·텅 빔·空虛(공허)·덧없음·무효의 공간·헛된 것, 스스로를 낭비하고 허비하고 놓치고 황폐시키고 쇠약해지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하나님은 그런 존재에게 무슨 일을 하신 것일까? 우리는 그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려 그 비밀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배움을 통해서 造化(조화)에 調和(조화)를 이루는 황금률의 잣대를 얻어야 한다.
‘코섹’의 의미는 암흑 어둠 무지 검음 캄캄함으로 그 존재의 不分明(불분명) 不明瞭(불명료)난해흐릿함·모호함을 가진 비밀의 은밀한·비밀의·不可思議(불가사의) 의미 속에서 공허한 비결만 내놓던 흙들이 아니던가? 이는 ‘토후’와 ‘보후’의 상태를 더욱 진저리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 지혜를 모르고 있다면 토후와 보후의 상태에 있는 것과 같다. 전혀 알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소출을 위해 땅을 죽여 가는 농사 또는 유전자 造作(조작)까지도 주저치 않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인가?
이삭이 농사를 지어 그 해 백배나 얻었다고 하는데, 요셉이 애굽의 기근을 모두 다 극복하게 한 7년 豊作(풍작)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월동안 그들은 얼마나 많은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던가? 땅이 저주를 받아 결코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 이 현상의 惡循環(악순환)은 정례화 된 것 같다. 이런 땅을 복되게 하는 방책은 무엇인가? 악마가 있는 곳에서는 땅은 그 거민을 토해낸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득세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 때만이 땅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땅이 복을 받게 하는 길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그 땅을 만드신 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그 신성에서 나오는 것, 곧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에서 나오는 것에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에 거하면 그 사람은 그 땅을 잘 관리하도록 잣대를 받게 된다. 그 사람의 손에서 땅은 복을 받게 된다. 그 복을 받은 땅은 인간의 생각 밖으로 소출을 내게 하는 것이다. 과연 빨갱이 악마의 종자들에게 파괴된 북한주민의 심성에 이런 복된 손길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북한 땅을 살리는 장인들이 즐비하게 豫備(예비) 되어야 한다. 우리 農事法(농사법)이 그곳의 기후와 토양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리 미리 다 연구하고 考察(고찰)하는 황금률의 잣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할 것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자들이 많아야 비로소 그 땅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그분들이 그 손길로 북한 땅을 풍요의 땅으로 치료하기를 기대한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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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6-03 0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