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봤어요,

근데요 솔직히 무엇를 말하자는 것인지 중심을 못잡겠어요.
물론 나도 젊은 탈북자들이 어떤 기술이나 ,,,직업의 노하우는 안배우고..일하기 싫어서 남이 조직한 단체에나 기웃거리면 허송세월 하는 것은 머저리들이라고 혹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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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ㄴ 그렇고...거하나만 묻자요.
님의 글에서 마지막에,,,<,,,같이 열심히 공동체로 서로 돕고 이끌어 다 같이 잘살아 우리 고향 북한에도 대한민국 같이 잘살게하자..... >라고 쓰셨는데...

님은 탈북자들이 공동체로 ,,,서로돕고 이끌어서 잘살자고 했죠?...
그러면 또 북한처럼 한곳에 모여서 ,,누가 시키는 일이나하며,,,서로 돕고 이끌며 배급 타먹고 살자는 건가요?
공동체라는 것이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즉 공산주의 자들이 주장했던 <쏘베트 공동체> 말입니다.
아직도 저 북한의 < 공동체 시절>이 그리우세요?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탈북자 25,000명을 전국의 지역별로 곳곳에 모아놓고,,, 서로돕고 이끌며 살아가게 해볼가요? 그걸 좋아할 탈북자 몇이나 될가요? 10명?? 30명? ㅋㅋㅋ

이보세요,,, 북한에서 주어들은 반쪽 짜리 지식 가지고 횡설수설하지마세요.

자본주의는 철저히 개인주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님이 그렇게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무한한 발전도 ,,행복도 바로 그 개인주의 즉 자유민주주의의 결과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개인주의가 뭔지 아세요?
개인주의에 대하여 절대로 북한에서 선전하던대로만 이해하지 마세요.
쉽게 말하면 ,,,<우선 내가 잘살고 보자... 내가 잘살면 우리 가족이 잘 살것이고,,,
우리 가족들이 잘살면 나라가 잘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적 발전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병자와 약자를 돕는 사업도 ,,,물론 옆에서 한두사람이 돕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나라가 잘살고 강해져서 나라의 복지가 약자와 병자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발전된 자본주의 국가들의 모델입니다.

그리고 그 개인주의가 바로 님이 북한에서 그토록 배웠던 <주체사상>의 본질입니다.
< 자기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자신을 개척할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 ,,아시겠어요?
개인주의야 말로 인간이 누구에게 의존하지않고 최대한의 창의창발성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게하는 주체사상의 진수이기도 합니다.

집단공동체 안에서 누가시키는 일이나 일생 해오던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제일 힘들어 하는것이 바로 개인 각자들의 자립성 부족 때문이 아닙니까..

너무 심한 말 해서 미안합니다만,,,,
탈북자들 모두가 남을 바라보지도 말고... 욕심도 내지말고...누가 누구를 가르치려 하지도 말고...자기식대로 열심히들 살면 됩니다.

미안해요.

너나 잘하세요
똑똑한체는
나는 술처먹고 막 쓴글이야 ㅎ ㅎ 후

ㅋㅋㅋ 역시 쉐레기가 쓴 글이었구나.....
어쩐지....더러운 냄새가 난다 했더니...

나도좌익 서벌넘아 너같은 좌파뻘겅이 서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북한인권법도 통과되지 않고 국회에북한인권법이 머물러 있는것이다 그리고 거지근성을 버리지 못한다고 니가 글에 그렇게 쓴것은 잘못된것이다 서벌넘아 알겠냐 너는 북한에서 잘살았으면 똥칠할때까지 북조선에서 살거지 왜 대한민국에 처왔을까 너는 북한에서 그렇게 잘살았냐 서벌년인지 서벌넘인지 이런글 제발쓰지말아 그리고 난 대한민국좌파가 가장싫은 사람이다 알겠냐 이서벌넘아 알겠냐 좌파가 가장 싫다고 싫어 화가날정도로 싫다고 이서벌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