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로 첫인사드려서 죄송해요 |
---|
리플글로 올렸다가 다시 게시판에 올립니다 노무현정권이 사회주의 독재정권이라면 여기 게시판글같은 글쓰신분들 모두 처형되지 않았을까요? 북한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과거 사회주의 체제에서 주석이나 대통령에게 저런 이야기했으면 모두 처형 되었을겁니다 바로 이런글을 맘대로 올리고 살 수 있는 것이 바로 이정권이 바로 민주주의를 실현시켜나가는 정권이라는 겁니다 과거 노태우정권때까지(한나라당의 전신) 이런 이야기를 감히 할 수 있었나요? 사람들이란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사람마다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하고 위에 글은 다른 생각이지만 위글을 쓰신분이 왜 저런 생각을 가지시는지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런글을 쓰시는 분들이 다소 안타깝기도합니다만 한편으론 우리가 나가는 길에 잘못될수도 있는 점을 일깨워 줄 수도 있겠다 싶어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여기 계시판에 사학법 반대글을 관리자님이 삭제하시면서 올리신 글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정말 내 생각과 다르다고 글을 삭제하고 그 글을 쓴 사람을 악의적으로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짓밟는 걸 보고 참 놀랐습니다 게시판 관리상 글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똑같은 기준이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공지되어야하구요 사학법찬성이나 반대나 똑같은 의견일 뿐입니다 삭제의 이유가 나랑 같은 생각이 아니라 다른 생각이라서 삭제를 한다는것인데 그렇다면 이건 분명 김정일이가 북한에서 자행하는 행위랑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오히려 삭제되지 않은 글과 관리자님의 삭제이유글에 욕설과 비하 발언 천지더군요 정말 탈북자들은 통일된 조국에서 남북화합의 중요한 역할을 할 사람들입니다. 정말 탈북자들이 이사회에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소망합니다 그런 마음에서 많은 남한인들이 여기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공식적 관리자께서 그런 엉터리 이유와 막말로 삭제를 하시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어떤 화합의 역사적 임무를 하신다는건지 답답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정책을 비판하는건 좋습니다만 나와 같은 정책을 쓰지 않는다고 매국노라 칭하는 행위가 바로 김정일 방식 아니던가요 나를 따르지 않으면 반동분자. 우린 이런 생각으로부터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내 자유가 소중한 만큼 다른사람의 자유도 소중합니다 이것이 자유 민주주의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무조건 공산당을 반대하고 그 공산당을 때려 부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어떤 침략적 의도로 지금 남북대화가 임하고 있다는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의도를 알고 있다고해서 너희의 진정성을 내가 알고 있으니 웃기지마라 니네들은 망해야해라고 말해야할까요? 국가는 공식적으로 자유의 소식이 전해지더도록 화해의 제스처(사실 모든 공산국가가 이런 방법으로 무너졌습니다 무력으로 그리고 적대적방법으로 무너진 역사가 없습니다)로 국제사회는 북한의 인권을 요구하고 민간은 자유소리 방송국과 같이 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의 김정일이가 쉽게 방어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근데 우리는 왜 한가지 방법만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과거 분단이후 적대적 정책으로 40여년을 보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나이들어 고향과 식구들 소식을 모른채 죽어가는 실향민만 더 나오지 않았나요? 지금의 정책으로 그나마 그분이 생전 소원을 이루지 않나요? 탈북자 여러분께서 북한에 계실때 남한이 북한에 대해서 적대적 정책을 쓸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그런 기분에서 어떤 남한의 방송이나 자유의 소리를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으셨나요?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세었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햇볕정책이 좋다 사학법이 좋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건 아닙니다 전 사실 노무현 정부를 지지하진 않았지만 현 정부인 이상 헌법을 저버리지 않으면 전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대북정책에 대해서 북한의 인권을 제대로 요구하지 않는 현재의 대북정책은 강력히 비판합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상대정당의 정책을 비판하는 그런 정치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구요 대한민국 정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북한의 책동에 반향은 있을지언정 무너질 정도의 그런 나라 아닙니다 북한식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이미 실패했다는거 전 인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그길로 가길 누가 원하나요? 칭얼대는 못된 아이를 다룰때 때로는 댈래기도하고 윽박지르기도하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다소 강한 이야기라 걱정도 됩니다만 참고로만 들어주세요 건강하시고 성공적 정착 기원합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이거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당신은 정말로 무정부식사고관을 가진 위험한 사람이네요...
남한도 수많은사람들이 굶주리는데 해마다 군수물자(구호물자를 구실로)를 지원하는 현정부를 옹호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군기요?
이공계 출신이지만 참을수가 없어서 몇자....
제말에 문제가 있다면 그 논리를 지적해주세요 당신은 민주주의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글 올린다는 비하발언은 적절치 않은듯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거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무정부식 사고관이라구요?
제가 분명히 글에 국가는 어떻게 하고 국제사회는 어떻게 하고 민간은 어떻게 하고 하면서 정부가 어떤일을 해야한다고 대북정책에 대해서 분명 역할을 적었는데요.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은 국익을 위해서 국가는 대의 명분적으로 움직이고 기업은 이윤추구로 움직이고 그로인한 부작용을 민간단체들이 잘 유기적으로 해서 움직이는데 그럼 이것도 무정부적인가요?
무슨근거로 무정부식 사고관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정부만 존재하고 국가만 강조하는건 파쇼 전체주의 아닌가요? 이게 김정일이 하는 스탈이지요
글구 남한에도 굶주리는 사람이 많은데 구호물자를 북으로 주느냐?
그럼 꼭 물이 넘쳐서 넘쳐나는물만 옆에 논에 물을 흘려보내주냐요
물이 넘치지 않아도 말라 비틀어지는 곳에 물꼬를 뜨는건 농민들이 잘못 농사를 짓는건가요?
예전에 지원하지 않을때 식량남아나도 빈민들을 다 구제했었나요
군수물자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이점에 대해선 분명 전용되지 않도록 요구했습니다만 실제 북한에서 그러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인정합니다 국제사회가 그런점을 감시하도록 북한에 나가있지만 실제 북한당국이 지키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보내는 식량으로 많은 북한사람이 굶주림을 면하는것도 사실입니다 통일 될때까지 살아남아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굶주림의 사람을 굶주리지 않게 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전용되지 않고 공정히 분배되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여하한다고 저도 분명 정부가 북한에 요구할건 요구해야한다고 대북정책에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문제때문에 식량지원자체를 하지말자에는 동의할수없습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필요하다면 대북지원하는거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너무 우리의 목소리를 못내는건 저도 비판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말 우리가 과거에 나랑 생각이 틀리다고 사람을 죽이고 김일성과 생각이 틀리다고 사람들을 임의로 죽이고 이런 불관용이 바로 우리 열린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적입니다
북한 김정일 집단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런 김정일식 사고방식이 더 무서운겁니다 이 세계 모든 선진국이 가지는 자유 민주주의 헌법이 바로 우리나라와 같은 헌법입니다 이 헌법의 정신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킬수 있는겁니다
반공을 말하는 헌법은 이세상에 아무대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초한 나라는 일당 독재의 공산주의 국가는 나올수가 없으며 공산주의가 실패했다는건 이미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무슨이유로 우리가 실패한 그 제도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하나 님 께서 이정부를 못믿는건 이해합니다만 만약 이정부가 2년뒤에 대통령선거를 안하겠다고 이야기했나요?
독재란 신념을 정책화 한다고 독재가 아닙니다
독재란 헌법이 말한 절차를 무시하는것이 독재입니다
신념에 대한 평가는 선거로 하는거구요
정말 안타까운건 내가 무너뜨려야할 상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는걸 마치 그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풍토입니다
남한이 잘사는걸 인정하는것이 반동이 되는것처럼
우린 북한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는것에 왜이리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건 공산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때려 죽여서가 아니라 우리 국민이 끊임없이 민주주의 헌법의 정신으로 비합리와불관용 그리고 독재로부터 투쟁하여 승리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탈북자에게 죽을놈 운운하고 심지어 미꾸라지에 비유한 정신나간자슥아.
<a href=http://nkd.or.kr/board/view.php?id=board&no=3405 target=_blank>http://nkd.or.kr/board/view.php?id=board&no=340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