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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뉴포커스 장진성대표여!
Korea, Republic o 탈북전사 2 446 2013-06-20 06:39:40

뉴포커스 장진성대표! 장하다!

 

개인적인 일면식도 없고 수고한다 언제한번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눈 적 없지만 오늘만큼은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3만 명의 탈북자들을 대신하여 김정은의 울화통을 제대로 한번 건드려 놓은 당신께 뜨거운 성원과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또한 이 기회에 북한민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자신들의 온몸을 던져 헌신분투하고 있는 탈북자단체장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태동부터 3대세습이라는 상식도 정당성도 도덕적인 수치심도 모르고 두꺼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북한인민과 세계 앞에 부끄럽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김정은 정권이다.

중동에 불어 닥친 민주화운동으로 독재정권들이 연이어 무너지던 시기에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얼떨결에 3대세습이라는 망해가는 독재체제의 불방망이를 넘겨받은 김정은은 300만이 굶어죽던 고난의 행군시절 북한인민이 허기진 배를 끌어안고 산과바다 들판으로 끌려 다니면서 피와 땀으로 벌어준 외화로 스위스에서 유복한 유학생활을 하였으며 일개 나라의 집권자가 되기에는 북한주민들에게 업적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마땅히 내세울만한 특별한 명분이 없었다.

 

눈을 뜨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동북아중심에 지리적으로 위치하고 있으면서 나라꼴을 저기 먼 아프리카오지의 빈 민국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 폭압적인 독재정치로 평화적시기에 북한주민 300만을 굶겨죽이고 자신은 그들의 눈물과 피땀위에서 온갖 엽기적인 사생활로 자식들의 출생마저 애매모호하게 만들어준 자기 아버지업적은 차마 내세울 수 없었는지,

그나마 냉전체제 속에서 겨우 밥술이나 뜨던 할아버지시절의 향수를 북한주민들에게 불러일으키며 그 무슨 50~60년대 조폭두목도 아니고 도끼머리에 마대바지를 입고 살아생전 백성들에게 이밥에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이는 것이 소원이라고 염불처럼 외우다가 그 소원마저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간 할아버지의 겉모습만 흉내 내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역겨움마저 자아내기도 한다.

 

남북 간의 군사적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고 핵을 보유한 한반도 반쪽의 통치자로서는 너무 어린나이를 우려한 국제사회 앞에 화답이라도 하듯 유학시절 즐겼던 컴퓨터게임 하듯이 허기진 백성을 게임캐릭터로 삼아 핵 시험과 군사적 긴장상태를 연이어 고조시키면서 세습독재의 요란한 신고식을 마쳤다. 그러나 장기알 뗏다붙였다 하듯이 어린독재자 기분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날아다니는 권력의 감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독재 권력에 붙어 기생하는 아첨꾼들에게 들러 쌓여 혼자서 부르고 쓰며 즐기다보니 해도 해도 너무 많이 나갔다. 평화적인 국제질서를 위협하고 경거망동 하는 북한정권의 행태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어젯날의 우방을 비롯하여 국제사회가 제재의 칼을 빼들자 허겁지겁 뒷수습에 나섰으나 자신들의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모양새다.

 

자칫하다가는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함께 오랜 시간 전쟁소동으로 굶주림과 생활고를 가까스로 버티던 북한주민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아 독제체제를 향한 항거로 이어질 때에는 걷잡을 수 없는 북한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불난집에 키질 하듯이 북한정권의 붕괴를 채찍질 하는 것이 바로 뉴포커스, 자유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을 비롯하여 먼저 자유의 품에 안긴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온몸을 던져 북한주민들에게 전하는 자유의 소식들이다. 지난날 북한사회에서 자유와 인권을 유린당하며 독재체제의 악랄함과 체제유지의 취약점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았기에 탈북자들이 전하는 자유소식은 북한주민들에게는 희망의 등불이자 사막의 오아시스이며 국제사회에 까밝히는 북한의 정확한 실상과 3김독재자들의 추악한 허물은 김정은독재정권에는 치명타이자 급소를 콕콕 찌르는 비수인 것이다.

 

하여 탈북자들은 북한정권에는 죽여 버리고 싶은 존재이며 눈에 든 가시이자 북한정권이 자칭 최고 존엄이라고 떠벌이는 3김우상화에 직접 치명타를 가함으로써 현재 38선에 대치하고 있는 군 무력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또한 남한에 정착한 3만 명의 탈북자들의 방송과 삐라, 휴대폰 등을 통하여 북한사회에 미치는 자유의 영향은 북한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요소로도 급부상하였다.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탈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은 당장은 남한사회에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북한의 거짓된 선전에 속아 자칫하면 남한을 향한 3만발의 총폭탄이 될 수 있었던 탈북자들이 스스로 찾아와 자유의 편에 섰으니 남한의 입장에서 보면 소리 없는 전쟁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들의 두고 온 가족과 북한사회에서 전하는 자유의 목소리는 개미구멍하나가 마침내 큰 뚝을 무너뜨리듯이 북한정권을 붕괴시켜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향후 통일비용보다 핵을 머리에 이고 분단유지비용에 국민의 귀중한 세금과 민족의 역량이 소모된다면 어차피 다가 올 통일을 손가락을 꼽아가며 소심하게 비용숫자계산 하며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대범하게 맞받아 걸어 나가 반갑게 맞이하자!

 

전 세계가 보는 공개방송에 나와 탈북자들을 인간쓰레기, 사람 가죽을 뒤집어쓴 비루먹은 들개무리로 치부하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하겠다고 악담을 퍼부으면서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빠져 인간의 언어 중에서도 가장 험악하고 혐오스러운 말만 골라 쓰는 스스로 테러집단임을 자처하는 김정은 독재무리들이여!

너희들이 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탈북자들은 현 북한 김정은독재자의 아버지 김정일 정권이 자칭“고난의 행군”시기에 백성의 자그마한 배도 채워주지 못하다 보니 앉아서 죽느니 차라리 스스로 살아보려고 밥한 끼 때문에 고향을 뛰쳐나온 평범한 백성들이다. 자유를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 두만강, 압록강을 넘어 남의 나라 땅에 피눈물을 뿌려가며 가족단위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자 중에 거의 70%는 연악한 여성들과 어린이 노약자들임을 명심하라.

 

최고 존엄?

일주일을 굶어보고 최고 존엄인지 뭔지를 논해보자!

 

임금이 선정을 하면 백성은 땅에 금을 그어도 넘어가지 않지만 임금이 악정이 펼치면 아무리 돌담을 높게 쌓아도 도망간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오늘도 자유를 찾아 차가운 강물에 몸을 던지고 타국을 헤매며 자유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탈북자의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그 행렬이 길면 길어질수록 북한정권의 붕괴는 가속화된다!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김정은 독재체제와의 싸움에서 자유의 메가폰과 독재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필봉을 높이 추켜든 탈북전사들여!

앞으로 통일조국에 당당한 애국자로 남자!

 

 

-2013년 9월20일-

 

-북한에서 열흘을 굶고 병마에 시달리다가 천당의 문 앞까지 갔다 왔던 어느 탈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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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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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입니다 ip1 2013-06-20 10:46:08
    장진성 대표님, 뉴포커스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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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멸망 ip2 2013-06-20 12:55:49
    개가 열심히짖는것을 보니 어둠이 가고 새날이 오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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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3 2013-06-22 08:14:20
    뉴포커스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보셔요. 더 용감한 뉴스 있습니다.
    탈북사회 개혁의 신선한 뉴그가 거기 있다구요. 침체되고 노후된 탈북사회 개혁 안하면 그건
    북한 장기독재와 크게 다를바 없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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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마세요 ip4 2013-06-22 08:29:33

    - 그러지마세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6-22 0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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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마요 ip4 2013-06-22 08:34:59

    - 그러지마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6-22 0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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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마요 ip4 2013-06-22 08:58:12
    애국이라는 님,,,자기 칭찬하는 글도 남의 이름으로 자기가 쓰고...
    탈북자사회를 이간질 하는 글을 자신이 올려 놓고는 ~~ 자신들의 사이트 보라고 선전하시는 님은 누군이신지 온세상 사람이 다 알거든요.

    탈북자 사회에서 바로 님같이 거짓되고 야심적인 인간만 제거를 한다면 매우 - 매우 조용해 질거야요. 하늘에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왜 그렇게 남이 잘되는 일에 배아파 앙앙 거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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