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뱍과 쪽박으로 가는 차이점 _(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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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식당 - 간판 이미지 사진하고 실제 나오는 음식하고 똑같다. 쪽박식당 - 간판 이미지는 강남스타일인데, 실제로 나오는 음식은 노점 스타일이다. ▲ 대박식당 - 공기밥은 항상 새 밥이다. 쪽박식당 - 공기밥그릇 중간쯤에 어떤 작자가 숟가락을 댔는지 고춧가루 양념이 묻어 있다. ▲ 대박식당 - 기본반찬 추가는 셀프로 해서 언제나 새거다. 쪽박식당 - 깍두기가 나왔는데 언놈이 베어먹었는지 이빨자국 선명한 채로 잘린 반토막 깍두기가 섞여 있다. ▲ 대박식당 - 세 사람 가서 찌개 2인분 시키고 공기밥 하나 더 추가로 시키면 건더기 몇 점 더 넣고 국물을 넉넉히 넣어 3인분 가까이로 만들어 내준다. 쪽박식당 - 세 사람 가서 찌개 2인분 시키고 공기밥 하나 더 추가로 시키면 주인장 얼굴이 바로 우거지국으로 변한다. ▲ 대박식당 - 장사 시작부터 푸짐하게 나오더니, 몇 년 뒤까지 양이 똑같다. 쪽박식당 - 장사 시작 때는 푸짐하게 나오더니, 두어 달 뒤부턴 야금야금 줄어 푸석하게 나온다. ▲ 대박식당 - 단체로 와서 먹고 카드 긁으나, 단독으로 와서 카드 긁으나 주인장 얼굴이 바람에 나부끼는 종이돈처럼 살랑살랑 웃는다. 쪽박식당 - 단체로 와서 먹고 카드 긁으면 살랑거리지만, 단독으로 와서 한 그릇 먹고 카드 긁으면 주인장 면상이 카드처럼 딱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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