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포기한 노무현.arabo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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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은 우선 영토선이라 볼 수 있다.
군사적으로야 당연히 영토선인 것이고 헌법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영토 관할권의 한계선' 즉 영토선이란 말이다. 물론 상고 졸업이 전부인 盧미 그런것까지 알 리는 없으니 일단 이 정도로 넘어가고...
노무현의 NLL 이 문제가 되는 것은 등거리가 아닌 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등면적'이란 개념을 들고나와 국민을 기만하고 'NLL을 훼손'하려 했기 때문이다. 일정한 면적을 NLL 기준으로 남북이 교환한다는 의미인데 이게 왜 문제인지 아래 그림을 살펴 보자.
대부분의 면적이 NLL에 살짝 걸친 채 주로 남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물론 우리는 그림에서 손해 보는 만큼의 면적을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좌측상단의 먼 바다에 가질 수 있게 되는데 이런 아무짝에도 쓸 모 없는 망망대해를 가져오는 한편 육지에서도 가깝고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천, 강화 앞바다까지 내주겠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영토 팔아 먹은 행위이자 역적질이라는 것. 이건 바다를 가지고 거래한 것도 아니요 그냥 상납한 것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북한은 지난 오랜 세월에 걸쳐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현재는 20년전 어획량의 반토막 수준인 상태이다. 백령도 좌측 상단 역시 남한쪽에 비해 어자원이 부족한 지역. 게다가 북한은 중국에 돈을 주고 조업권을 팔아 먹었기 때문에 그 먼 백령도 북서쪽 먼 바다 까지 우리 어선들이 올라간다 해도 어자원 부족한 곳에서 해적을 방불케하는 중국 어선들과 경쟁까지 해야 하므로 수익 및 안전의 문제까지 불안정하므로 사실상 조업이 힘들다. 결국 이렇게 쓸 데 없는 바다는 가져오고 자원의 보고인 백령도~연평도 구간은 물론 인천, 강화, 김포 까지 북한 배가 들어 올 수 있게 되니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손실.
6.25 당시 고지 하나를 탈환 하기 위해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수 많은 군인들이 죽어야 했거늘 왜 지금의 우리는 김정일과 노무현 두 협잡에 따라 목숨 걸고 지켜온 대한민국의 바다를 총 한 번 쏴보지도 못한 채 그냥 내줘야 하는 것일까.
잦은 북한의 도발로 이어지는 인명, 재산상의 피해가 두려워 바다를 내준 것이라면 38선 역시 후퇴시켜야 할 것이고 이는 곧 굴종에 다름 아니다.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이어도는 중국에게 내주고 독도 역시 일본에게 내줄것인가?
흔히들 이완용을 일컬어 '나라 팔아 먹은 놈' 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완용 자신이 "나라를 팔았다" 라고 말한 적은 없으며 그 어느 문헌에도 '나라를 팔았다'는 문구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누가 봐도 NLL을 무력화 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거늘 내용은 무시한 채 대화록엔 '포기'란 글자가 절대 나오지 않았으므로 "노무현이 NLL 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은 소가 웃을 일.
(국가 원로들 앞에서 주머니에 손 넣고 NLL 발언하는 모습)
NLL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 없는 거니까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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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라끄 국정원시키가..NLL대화록을빼돌려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질않나 그것도 일부 자기들 유리한내용만..발췌해서..여론조작하고 ..
국민들이 바보가...아직도 멍충이로 착각하나..
모든것을 조작한 윗대가리의 책임자는 박근혜
박근혜가 지시 했건 안했건 ..새누당 김무성이시키..가 연관되어있으니..그 최고 책임자는 박근혜다..자진..하야해라..대한민국 국민으로 부끄럽다..오만가지 비리란 비리는 다..저지르고..자기만 깨끗한척 척 척
인간쓰레기의 표본.
논두렁에 금시계를 버렸다는 21세기의 명언!
대통령으로서 쌍꺼풀수술의 역사를 쓴 명물!
부엉이바위 짬뿌!
인류사에 자살의 새로운 기록을 남긴 추인!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6-30 0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