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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아가씨
Malaysia 초생 0 426 2013-07-02 23:08:00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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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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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9 ip1 2013-07-02 23:52:19
    ㅋㅋ요런거 말구 쪼금 더 야리꾸레한걸 올려주세요^^^ 지겨운 정치이야기는 가라 할멈이니 망정이지 할아범이 그랬으면 바로 쇠고랑차고 합의금으로 수억날리고 할멈하구 이혼에 남은 여생 교도소에서 도자기나 구으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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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ip2 2013-07-03 18:19:18
    하하하 오래만에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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