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씨에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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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사정을 떠나 님의 이름이 오르게 한것은 사죄 드립니다. 하지만 동지회에 몇일전 들어와보고 저는 사실 분노햇어요. 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이라고 칭송하는 것이 의문이 들었고요 왜 님이 남들과 싸움하는데 뒤에서 사주한다는 이야기가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 . 님은 아마도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어요. 님은 나에게 아무런 해코지를 한것이 없는데 저녀석이 왜 나를 욕하는가고요? 그럴것 같아 오늘 글을 올립니다 . 한방울에도 온 우주가 담겨져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한순간의 행동을 통하여 그 인간의 전 면모를 볼때도 있다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아무리 이름을 내고 싶고 뉴스거리가 되고 싶어도 남의 위기를 자기의 목적에 이용하려는 것은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이것이 님에 대한 저의 답입니다 . 구체적으로 쓰려고 했다가 오늘 아침 카톡에 떠있는 님의 아드님을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 님에 대해서 내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원인을 님이 이해를 하신다면 님은 현명한 분이실겁니다. 정말로 님은 북한에서 배고픈 설음과 굶주림에 죽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내딸을 백원에 팝니다 라는 님이 발표한 시가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이야기 하였고 님 이야기만 나오면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었어요 . 북한에서 배고픈 것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 여기에 와서 북한에서 떠도는 소문을 짜깁기 해서 제것처럼 만들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별의별 이야기가 많았어요 . 현재까지도 이것이 진행형이고요 . 그 주제가 님의 머리에서 창작된것도 아니고 북한의 고난의 행군을 겪어본 분들은 흔히 접해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도 절대적으로 작품으로 인정되기에 저는 진심으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제가 보건데 님은 이 탈북자 세상에 대한 이해를 잘 못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탈북자 세계는 님의 것도 아니고 저의 것도 아닙니다. 그냥 편하게 우리 탈북자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우리 탈북자들을 위해 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같은 탈북자니 우리편이 아닙니까? 북한에서 통전부에 있었다고 하시는데 청소를 하다 오셨든 부장을 하다 오셨든 어째든 통전부에 계셨다가 오셨으니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 정착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탈북자들의 겪고있는 노력이나 힘든 과정보다는 현재 님이 가는 길이 더 편하고 생각해보면 명예도 얻을수가 있기는 하죠 . 하지만 그에 앞서 탈북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관계는 제가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에는 님도 개입이 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분란은 새로운 분란을 만들고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만들죠. 님은 별치도 않게 생각하고 마음에도 담아둔적이 없는 사람도 님때문에 상처를 받고 그것을 잊지 못해 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싸우고 터지고 얼룩이 져봤자 손해가 나는 것은 양쪽 다 입니다. 그에 앞서 최고의 피해자는 싸우는 장진성씨가 아니라 이땅에 정착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2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이치죠. 냉정하면서도 따뜻한 이 세상에 처세술도 필요하겠지만 뉴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진심이 우선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순리대로 살고 보편적이 사회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 세계에 먹칠을 하는 싸움질은 다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 탈북자들을 위한 좋은 일 더 많이 해주시리라고 보고요 응원합니다. 단 싸움질은 정말로 비추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의문이 드시는 문제가 계시거나 납득이 안되시는 문제가 있으면 전화 주세요. 전화번호는 아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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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창건 회장님 꼬드겨서 홍회장님 죽이려 가게 만들어 놓고는,,,,
장진성 대표님은 ,,,시치미 뚝따고 자기네 기자를 데리고 싸움현장에 취재 나간 것을 보셨잖어요,
그분의 인간미는 장마철 똥물같이 철철 흘러넘치는 분이시죠.?
북민위 사무처장이 참모장으로서 바보구실만 안했더라면 이번의 사건이야 말로 꺼꾸로 양아치 잡이가 될번한 좋은기회를 놓쳤을 뿐이죠.
깡패들이 자기집에 언제 , 어느 시각에 쳐들어 간다고 통지를 했는데도 아무 준비도 없이 그 주제에 자기가 사무처장 입네하고 노년한 자기네 회장과 함께 탁자에 마주 앉은 ..그 무능한 서지평 사무처장은 이미 전에 ... 노가다 현장으로 보냈어야죠.
다년간 많은 회장자리들을 역임해 오면서도,,,,자기 몸하나 막아줄 친지하나,,사무실 성원하나 제대로 꾸리지 못한 홍회장님의 수준 또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명분이 되고도 남을 뿐이죠.
모두 자업자득이라고나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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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미천한 암닭 주제에 함부로 무슨 소릴,,,,,ㅉㅉㅉㅉㅉ 미안해요,,,
저는 사실 이세계를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사실 홍회장님이 년세가 계셔서 추진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지금처럼 떼로 몰려가서 이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 올렸어요.
이번일도 보니 수법이 그리 찬양할 만한 수법이 못 되네요.다른 사람들은 깽판을 치게 하고 그 장본인은 기자를 데리고 나가서 취재를 한다 .
참 수법이 아주 좋네요. 생각만 해봐도 무슨 정치 드라마 같기도 하고 ㅋㅋㅋ그런 방법은 어디서 나올가요? ㅎㅎㅎ
지금 단체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단체장이 북민위 잡으면 뭘 지대로 허것수..? 안 그래요?
구구절절... ... 구질 구질 말고 정답입니다!
- 대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22 21: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