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흘러 주말이 되었구나주말이면 뭣하고월말이면 뭐하리술한동이 사놓고친구들을 부르고세상사를 안주겸잔비우던 즐거움
같은하늘 아랜데
타향에는 없고나
떠오르는 달님과
술친구를 했다는
이태백의 심정이
이내마음 닮은듯
이마음은 고향에
이내몸은 타향에
칭구들아 잔속에
내마음도 담겼다
......................
한국의 칭구들을 그리며 타향에서 ,,초생
..
초생님의 해외에 나가 계시는 모양이십니다.
혹시 시인 이신가요?
뭐 ,,시라 할 것도 없고 해외 생활이 잠시지만 ,,, 넘 심심하여,,, 중얼거려 본겁니다.
시한번 좋구나!
내도 오늘밤 한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