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싸움 잦으면 집안 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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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권대표를 비롯한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탈북자사회의 분열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계속 하면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집안 망하는 짓입니다. 여기서 그만하시고 서로 힘을 합치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가는 탈북동지들이 되기를 탈북자의 한사랍으로써 진정을 바랍니다.
이런 저런 잘못과 시시비비를 가리고 그것이 해결 안된다고 인터넷으로 공격하고 욕설이 오가면 탈북자사회는 거덜납니다. 남한사회 보십시오! 어디에 이렇게 누가 지원받고 누가 어찌 되었다고 같은 집안끼리 공개석상에서 서로 상처내고 원쑤 만드는 일을 합니까? 그 단체도 잘 하고 우리 단체도 잘 되고 어떻게든 지원과 협력을 끌어내어 탈북자사회가 커져 가야지 뭐 좀 기분 나쁘다고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계속되는 공격과 시비를 끌어내면 뭐가 해결되어 탈북자들에게 용돈 생깁니까? 아니면 한창권대표님 무공훈장 받습니까?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서 저희 탈북단체장들 끼리 이렇게 싸움을 하면 뭐가 득이 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잠간 생각하고 생각해도 아무건 득이 없는 일이 아닌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면 한창권대표가 그 단체 대표로 갈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 걸가? 그것도 아니면 혹시 누가 좋은일 하려고 이렇게 홍순경씨를 물고 넘어질까? 정의에 차넘치는 그런 분이 분명하다면 무엇이 정의인지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정의라고 봅니다. 탈북자사회를 상처내고 분열내고 찟어내고 하는 그런 정의가 정말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 남한사람들이 당신들 2만 5천이 이렇게 복잡한데 3만, 4만, 5만, ~~~10만 아니 통일이 되면 당신들 끼리 전쟁이라도 할 것 같다. '이렇게 당신끼리 시기하고 질투하면 뭐가 좋으냐'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답도 못하고 자유국가에게 누구에 대한 비판은 자유가 아니냐 하고 응대하고 말았지만 조금 창피했습니다. 어째든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아무리 명분이 크고 뜻이 있다하더라도 2만명 조금 넘는 탈북자사회가 좀 화목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누굴 자르고 가르치고 하지 말고 서로 용서하고 협력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탈북자 함경도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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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구질구질하게 설명했는데... 남 먹은 나이 존경할줄 모르는 패륜아가 내라면... 정말 좋은 말을 골라 한다 해도 " 년로 보장 받읍소" 하고 싶스꾸마. 아바이 이상 미안하꾸마. 고정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