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당당하게 삽시다" 라는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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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에서 서식하는 정신 좀 이상한 늙은이가 쓴 글이어서 대꾸를 안하려고 하다가,,, 탈북자 대중의 양심을 걸고 들기에 한마디 할게요. 저 글을 보면 마치도 박상학 님이 북한의 테러가 무서워서 비겁하게 발뺌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문제를 하나 제기 할게요,,, 만약 저글을 쓴 분이 말한 것처럼,,,,, 기자가 물어볼 때에.... 박상학 선생님이 다른 단체에서 보낸 것이라고 딱 갈라서 명백히 말을 하지 않고,,,< 예,,, 우리 삐라 보내는 단체들이 보낸 겁니다,> 하고 얼빤하게 말을 했더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났겠습니까?
아마도 그러면 ,,,,저글을 쓰신 분은,,, “보라 탈북자들이 얼마나 더러운가를 .. 박상학이 저들이 보내지도 않은 삐라를 마치도 자기네가 보낸 것처럼 공개석상에서 남의 공로를 가로챘다, 탈북자들은 양심적으로 살라!“ 하고 개침을 튀기면서 글을 썼을 것입니다. 결론은 탈북자를 증오하는 인간에게 걸리면 이래도 죽고 - 저래도 죽는 다는 겁니다.
아니!! 방송 진행자가....“요즘에 이설주 관련 삐라를 북으로 보냈다던데... 박상학 선생님 단체에서도 보냈습니까?” 하고 묻는데,,,, ......그러면 자기가 보내지 않고도 보냈다고 해야 잘한 일이겠는가요?
박상학 님은.... “우리가 보낸 것이 아니고 XX 단체에서 보낸 것입니다.” 하고 공로를 세운 단체에게 공로가 가도록 정확히 알려 주었는데 그것이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요? 또 그것이 왜 탈북자들이 당당하게 못살고 비굴하게 사는 근거란 말인가요? 참으로 별 이상한 정신환자들이 판을 치네요.
물론 우리 탈북자들이 잘못하는 일들도 많죠. 철없는 사람들이 완전 생소한 사회에 와서 뭔들 잘하겠습니까? 그렇다고 하여 저렇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말 한마디를 가지고도 코에 걸어서 탈북자 대중을 비웃어 주어야 속이 시원한 것이 남한 분들의 심정은 아니라고 저는 보네요. 남한분들 그렇게 마음이 악한 분들은 아니잖어요.
저런글이나 올려야 탈북자나 - 남한 분들에게 뭐가 이득이 되겠어요? 글 올린 분은 시원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로 -서로 상처만 나고,,, 관계악화의 곬만 더 깊어질것 아닌가요?
저런 분에게는 약이 없는 줄 알면서도,,,보다못해 몇자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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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단의 진행에 대하여 알고나 지지벌 거리냐?
북으로 보낸 전단이 청화대에 떨어졌을적에 일도 아냐?
나도 이 글을 보고 박상이란 분이 그런 분이 아닐텐데 하고 채널 편성표를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웬걸>>??
초생님이 생각과 같더군요..
여기 한국 사람들은 노래 하나 ..사진 하나 가지고도 저작권 침해로 법정에 고소 하는데....참..
그걸건져내는라고 고생 많이 하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