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25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무엇이 그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있는가? 지구의 65억의 인구들이 있고 그들이 오늘도 각기의 목적 곧 마음의 배를 채우려고 달음질하고 있다. 만족 흡족이라는 포만감에서 충족감을 누리고자 한다. 그것을 채워달라고 지도자들을 선출한다. 인간의 性的(성적)인 욕구 곧 수컷 암컷의 發情(발정)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육적인 것으로 심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갈증인데 인간은 늘 마실지라도 언제나 갈증에 빠진다. 본문에서 마음에 飽食(포식)하도록 갈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 포식과 굶주림이라 한다.

의인과 악인의 구분은 역시 하나님의 기준에 따름이다. 의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속에 하나님으로 채우되 포식 곧 충만하도록 채운 자들을 의미하고 악인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길 거부하거나 악마를 받아들인 자들을 말한다. 하나님이 없는 자들에게는 악마가 들어가게 되어 영원히 하나님으로 채울 수 없게 된다. 그것을 악인의 받을 보응 그 굶주림이라 한다.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 곳에 다른 것으로 채우면 과연 그 무엇이 그 마음을 만족케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인간은 그 빈자리에 소유욕으로 채우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북괴처럼 악마 짓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한다. 사실 악마의 속은 공허하다. 영원히 채울 수 없는 배고픔에 시달리는 刑罰(형벌)아래 처해 있기 때문이다. 북괴가 악마를 품고 있기에 그 속이 너무나 비어 있다. 그 때문에 무수히 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묶여 있다. 거기서 나온 것이 한반도 적화통일이다. 보통 상식으로 그만한 땅을 掌握(장악)했으면 개혁개방을 통해 人民(인민)경제를 돌아보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 곧 그 속에 있는 악마의 빈속 그 허전함에 시달리게 하는 지독한 공허에 있다.

하여 수많은 피로 그 속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고픔이 그것들을 시달리게 한다. 사람을 잡아먹는 陰府(음부)처럼 끝 모르는 욕망은 채워질 수 없는 공허이다. [잠언 27:20陰府(음부)와 幽冥(유명)幽明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잠언30:15-16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 공간에 어떤 것을 채워도 만족할 수 없다. 그것이 공허라 하는 형벌이다.

[하박국 2:5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공허에 시달리는 자들은 언제나 음부처럼 사망처럼 족한 줄을 모르나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니 영원한 형벌인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양식으로 인간에게 주신다. [요한복음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생명양식으로 받아서 포식하라고 하신다.

[요한복음6:55-57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하나님의 기준 하는 공허는 이러하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포식은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모시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채우지 못하면 누구든지 공허에 시달리게 된다. 그 공허가 사람들의 심층심리가 되어 여러 양태로 사람들의 욕구가 된다.

그것이 여러 渴症(갈증)을 만들어낸다. 그 갈증을 채우려고 무수하게 노력해도 결국 채울 수 없는 갈증임을 깨닫고 절규한다. 인류뿐만이 아니라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이 공허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 때문에 무엇인가 손에 잡으려고 한다. 그것으로 그 공허를 채우려고 한다. 그 공허는 형벌 곧 악마에게 준 형벌이다. 그 악마의 습성을 따라 가는 모든 자들은 그 공허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그 공허를 느끼는 차이는 大同小異(대동소이)하다. 악마를 품는 자들은 그 공허감이 특별하다. 너무나 강해서 무슨 짓이라도 해서 그 공허를 채우려고 한다.

그 공허를 가진 자들은 守錢奴(수전노)가 된다. 많은 상대로 자기 몸에 채우려는 호색한이 된다. 도박꾼이 된다.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갈증의 힘에 이끌려 사는 자들은 법치국가를 무너지게 한다. 불법 무법의 천지로 만드는 先鋒(선봉)장들이다. 포식의 의미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셔야 법적으로 합당한 포식이 된다. 그 때문에 그 몸이 하나님을 알아보게 되고 하나님도 그를 알아보게 되어 서로를 인정하는 만족을 얻게 되고 그 만족이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포식이 된다. 이는 포식 飽喫(포끽)의 법적인 조건인 것이다.

이런 원칙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으로 채우지 못하면 공허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은 에덴에서 타락하여 하나님을 채우는 길을 잃어버렸다. 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 길로 하나님을 채워야 한다. 다른 것으로 채우면 멸망한다. 다른 것을 채우면 하나님의 기준 하는 법적으로 불의가 된다. 제 주인에게 그 몸을 돌리는 것이 곧 당연한 도리이다. 그것을 합당한 의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드리는 몸이 되는 것이 곧 의로운 행동이다. 다음은 고린도전서 6장 12-20절의 말씀이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사람은 선택의 자유의지가 있다. 그 자유의지가 구속받아서는 안 된다. 그 자유의지로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속에 공허를 이기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사람들은 식물로 포만감을 얻지만 그 공허를 이길 수 없다.

어떤 이는 음란으로 그 공허를 이기려고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성령은 인간에게 강조하신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하나님으로 채우라는 의미다. 사람의 몸은 창기와 합하여 그 공허를 이길 수 없게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도리어 그것은 죄가 되고 창기와 한 육체가 되는 것은 병을 얻는 길임을 직시하라고 경고하신다.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합하는 자 하나님으로 채우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되어 세상을 살아야 한다. 그 자만이 그 공허를 이긴다. 누구든지 악마를 따르는 자들은 공허의 형벌을 당한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음행을 피하고 하나님과 한 몸이 되라 하신다.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몸은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라고 하신다. 그 몸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곧 의인이다. 그들은 악마에게 내린 공허의 형벌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으로 포식하게 된다. 그들이 본문에서 말하는 의인이라는 의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시게 되는데 이를 비유컨대 포식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 하겠다. 하나님으로 채우지 못하면 인간은 망하게 되고 그 망함은 악마의 공허에 시달림이고 그 시달림에서 인간은 결국 악순환에 빠져서 나올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로마서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모실 기회를 주신다. [에베소서 1: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나님만이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면 당연히 하나님으로 포식하게 된다. 이를 영혼의 포식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하나님에게서 만물이 나온 것이니 하나님만이 인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4: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상상의 포식이 아니다. 실체적인 진실의 영혼의 포식이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지만 그것들은 만물을 충만케 하는 충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이시다. 그분만이 포식을 공급하신다. 하나님 외에 누가 인간의 마음에 공허를 제거하고 포식케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버려진 존재들은 영원한 형벌 공허에 묶여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와 원칙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이사야 29:8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많은 국가들이 침략하고 외국을 점령하여 무엇인가 얻고자 한다. 그렇게 하면 만물을 충만케 하는 충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하지만 꿈에 먹으면 속은 여전히 비고 꿈에 마시면 곤비한 갈증은 여전할 뿐이다. 채울 수 없는 공간만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늘 고프다. 그처럼 모든 것으로 그 속에 채워도 여전히 지독하도록 배가 고픈 것이다.

아마도 세상을 점령해도 그것에서 나오는 것으로 채워도 만족은 없다. 공허의 형벌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부자도 이와 같은 것이다.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 그 속에 없다면 진정한 포만감은 없다.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은 유일무이하시기 때문이다. 다음은 미가서 6장 10-15절의 말씀이다.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사람들은 욕심을 내어 가져도 영혼을 포식케 할 수 없는 재물에 탐을 낸다. 하여 온갖 불의를 다한다. 악마와 결탁한다. 사실 악마는 공허의 형벌에 영원히 묶인 존재이다. 그것들은 그 속에 하나님 곧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을 영원히 공급받을 수 없는 형벌에 묶여 있는 존재들이다. 그 때문에 인간을 이용하여 그 갈증을 채우려고 안김 힘을 다 쓴다. 하지만 그 공허를 채울 수가 없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도 그와 같다. 악마와 결합할수록 더욱 큰 공허에 시달리다가 그것의 노예가 되어 인생을 허비하고 소비하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행복시대는 무엇으로 열어지겠는가? 북괴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 행복의 잣대를 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복을 삼아야 하는데, 악마의 공허를 채우는 것으로 행복을 삼으려고 한다. 그 때문에 국민행복시대는 결코 오지 않는다. 서로가 뭔가를 채우려고 악마와 결합하고 그 힘으로 북괴처럼 관철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공허만 가득한 세상이 된다. 경심증 미침 허겁증 극한 패닉에 눈이 어두워져서 나라를 지켜낼 수 없는 국민이 될 뿐이다. 자살하는 자들이 늘어만 가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덧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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