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신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신을 믿는 인간도 인간입니다.당연히 결함이 있지요.그러나 믿지 않는 인간보다 못할 가요. 더 나을 가요.내경험에 의하면 백번 더 좋더군요.
가장 어려운 탈북생활때에 그래도 그 개독교가 제일 돕더군요.물론 안 믿는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 있지만그 확율은 믿는 사람에 비해 떨지는 편이더군요.
하늘과 싸우지 말라고 공자도 말했지요.역천자는 망한다고 공산당이 종교와 싸우다가 다 이긴 것 같을 때 망하더군요.
기독교 싫어할 수 있지만, 특정사람들의 행동을 갖고 기독교 전체가 나쁜 듯이 매도해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들은 탈북자가 중국에서 돈 구걸하면 중국돈 단돈 1원도 안주는 사람들이 말이죠.